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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도경수, 출생 1993년 1월 1일생입니다. 키 172cm에 몸무게 60kg이며, 서울 강남에서 태어났습니다. 2019년 육군 현역 입대를 해서 2021년 병장 만기 전역을 했습니다.
그룹 엑소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으며, 배우로는 2014년 영화 <카트>로 데뷔했습니다, 찬열과 도경수는 몸싸움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사연은 승부욕이 발동한 도경수가 찬열에게 "너 내가 초크 걸면 절대 못 풀 걸?" 이라며 도발했고 이에 욱한 찬열이 풀 수 있다고 응수해 이에 내기가 벌어졌습니다.
이내 찬열은 숨이 쉬어지지 않음을 느꼈지만 자존심 때문에 항복할 수 없었고 이성의 끈이 잠깐 끊어져 초인적인 힘으로 도경수를 내동댕이 쳤다고 하네요. 이 영향으로 도경수는 발목이 돌아가 두 달간 걷지 못했다고 합니다. 어렸을 적 어머니가 미용실을 운영하여서 디오의 과거 헤어스타일이 화려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포마드 헤어스타일과 쉼표 머리를 볼 수 있는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시대를 앞선 헤어스타일이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과거 도경수가 주연을 맡았던 <형>이라는 영화 때문에 배우병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내용은 배우를 시작하면서 엑소 인터뷰에서 동문서답을 하는 등 말투를 질질 끌어가며 엑소 멤버들과 안 어울린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도경수는 배우와 가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반드시 가수를 선택하고 멤버들에게 피해가 된다면 배우를 그만둘 수도 있다며 직접 논란을 반박했습니다. 영화 <카트> 촬영 당시 가장 어려웠던 촬영이 어머니한테 화내고 뛰쳐나가는 장면이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그렇게 소리 지르고 화를 내본 적이 없었다고 하며 집에서 큰 소리 낸 적도 화를 내본 적도 한 번도 없었고 뭐 사달라고 부모님을 졸라본 적도 없다고 하네요.
검은색을 좋아하며 검은색 옷을 많이 입습니다. 팬들 사이에선 옷장을 열면 검은색 옷이 반이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나올 정도였는데, 정말 옷장 안에 검은색 옷밖에 없다고 찬열이 밝혔습니다. 멤버들의 말로는 속옷도 검은색이라고, 그 자리에서 세운이 확인했는데 역시나 검은색이었습니다.
데뷔 전 고등학생 시절 보컬 학원 등록을 위해서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도경수는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서 고등학생 때 아르바이트를 했다. 고깃집 서빙 일이었는데 그 일로 번 돈을 부모님께 드리려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엑소 멤버들은 도경수를 팀에 조용한 깜찍이라고 설명했을 정도로 본인도 모르는 모태 귀여움을 발산하는 케이스입니다.
정작 본인은 아무 생각 없이 하는 행동들이 상당히 귀엽고 조용히 있다가도 가끔씩 엉뚱한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이런 성격에서 파생된 알다가도 모를 경수 '알모경'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합니다. 도경수는 처음 연기에 도전한 <카트>를 촬영하기 전까지 연기 수업을 단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었던 멤버입니다. 이에 <카트>의 부지영 감독은 처음 캐스팅할 때 아이돌에 아예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엑소가 누군지도 몰랐다고 말할 만큼 처음부터 그를 신인 연기자로 생각했다고 하네요.
<카트>의 캐스팅 담당자가 이미지 캐스팅을 하였고 누군지 잘 모르고 그냥 그에 맞춰 오디션을 봤는데 순전히 자기 실력으로 발탁된 케이스라고 합니다. 도경수는 배우 김향기와 닮은꼴로 유명합니다. 공교롭게도 함께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하게 되었고, 2편에서 둘이 한 장면 안에 만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외에 살이 붙은 상태에서는 그런 느낌이 많이 희석되지만 살이 쏙 빠진 상태에선 장국영의 외모를 닮았다는 평을 많이 듣습니다. 순수한 소년 같은 인상과는 대조적으로 다소 시니컬한 눈빛을 가지고 있어 여러모로 표정과 헤어에 따라 분위기가 잘 바뀌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영화계에서 러브콜이 잦습니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팔색조라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이세희, 나이, 키, 치위생사가 된 이유는 그것 때문! (학력, 프로필, 진검승부, 도경수, 지현우, 신사와 아가씨, 남자친구, 남친, 결혼, 남편, 원진아, 치위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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