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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의 출연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커뮤니티에는 제작진의 지인이 알려줬다면서 10기 출연자의 정보가 올라왔습니다. <나는 솔로 10기> 예고편에 등장한 한 돌싱남의 프로필이었습니다. 이 출연자는 선글라스를 끼고 정장 차림으로 등장하는데, 강력한 카리스마와 포스를 뿜어내며 광수, 영수, 영철 중에 한 명일 것이라는 추측이 돌았습니다.
그 작성자에 의하면 이 출연자는 막강한 스펙과 재력 능력을 가졌다고 전해집니다. 나이는 1992년생 31세이고, 키는 182cm에 몸무게는 90kg인데, 운동으로 복싱과 헬스를 해서 근육량이 많다고 하네요.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여의도 금융계에 종사하며, 연봉이 10억 대에 이른다고 전해집니다.
<나는 솔로> 첫 등장 때 최고급 외제차인 벤틀리를 끌고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벤틀리는 가장 저렴한 모델의 가격이 무려 3억이 넘는 최고급 승용차라고 합니다. 벤틀리뿐만 아니라 6억이 넘는 페라리 스포츠카도 보유 중이라는 후문이 있습니다. 지난 <나는 솔로 9기>에서도 상철이 1억 7천만 원이 넘는 외제차를 타고 나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영숙과 커플이 된 광수도 포드 머스탱 스포츠카를 몰고 나와 시선을 끌었었죠. 이 출연자의 집안은 강남 8 학군에 위치한 금수저 집안 출신이라고 네티즌은 말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출연자의 정보가 맞는지는 방송이 되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한 여자 출연자가 정보를 미리 공개하는 바람에 제작진으로부터 주의를 받고 프로필을 모두 삭제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여자 출연자는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데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맘카페에 올렸다고 하네요. 제작진은 이를 알아챘고 이 출연자에게 급히 통보하여 모든 정보를 비공개로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네티즌들에 따르면 이 출연자는 출중한 외모와 몸매를 지녔으며 돌싱 특집에서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알려졌습니다.
지난 <나는 솔로 9기>에서 매회 빌런이 속출하여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번 10기에서는 또 누가 빌런이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모든 출연자들이 첫 등장 때는 기대 부푼 표정으로 산뜻하게 등장합니다. 최종 선택으로 향해 가면서 커플이 이루어지기도 하고, 누군가는 빌런이 되고, 누군가는 존재감이 없어져 통편집되기도 합니다. 제작진은 누가 어떤 이름을 받든 그 결과를 만들어내는 건 출연자 본인이라고 했습니다. <나는 솔로 10기>에서는 누가 두각을 나타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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