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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3>에서 이소라와 최종 커플이 안 된 최동환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최동환은 인스타에 스토리를 올렸는데 한 노래의 가사가 적혀 있습니다. 유명 가수 에드 시런의 노래 'shivers'의 가사가 보입니다. 노래 가사는 사랑 고백으로 가득한 내용입니다.
"내 심장에 화살을 맞았네. 너의 입술처럼 맛있는 키스는 처음이야. 차에 기름을 가득 채우고 멀리 드라이브를 가자. 별들이 가득한 하늘 아래에서 춤을 추자. 너의 남자가 되어 너의 눈에 키스하고 싶어. 너의 미소를 마시고 싶고, 내 영혼이 불타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 하루 종일 너의 곁에 머무르고 싶어. 너의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너가 가까이 다가오면 내 마음이 너무 떨려. 자기야 해가 다 저물 때까지 춤추고 싶어. 너의 모든 것이 사랑스럽다고 말할 거야."
이렇게 최동환은 로맨틱한 내용의 노래 가사가 적힌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습니다. 이걸 본 네티즌들은 최동환이 이소라를 향해 고백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동환이 직접 이소라와 만나고 있는지 밝히진 않았지만 마음을 완전히 접은 게 아닌 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또한 인스타에는 최동원과 이소라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댓글이 많이 달렸습니다. 최동환은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고 있으며 단지 좋아요만 누르고 있습니다.
이소라와 사귀는 것일 수도 있고 <돌싱글즈> 스페셜 방송 때문에 함구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한편 최동환 이소라가 빠진 <돌싱글즈 3>지의 시청률이 폭락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최종 커플이 된 '한정민 조예영', '유현철 변혜진'의 신혼여행이 담겼습니다. 19금까지 달리며 한정민 조예영의 수위 높은 스킨십이 방송 내내 이어졌습니다. "자려고 했어?", "체력이 좋은데 오늘 못 자겠네.", "못 참겠다." 같은 발언도 난무했습니다.
MC 이혜영이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거야?"라며 눈을 의심했을 정도였습니다. 다음 회 예고에서도 웃통을 벗은 한정민과 조예영이 한 침대에 누워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앞선 <돌싱글즈 2>에서 이다은 윤남기는 이다은의 딸, 윤남기의 반려견과 함께 동거 생활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의 거리차를 좁히며 한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재혼 부부의 탄생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감동받았습니다.
최동환과 이소라를 바라보던 시청자들도 그런 결과를 기대했지만 결과는 커플이 결렬되고 말았고, 시청률은 하락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앞으로 제작진이 시청률을 위해 최동환과 이소라를 재회시키는 방향으로 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회의 이소라가 먼저 등판하며 최동환의 재등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환승연애2>, 성해은, 나이, 직업, 학교, 성형, 근황, 정규민, 키, 결혼, 두 사람이 결별한 이유는 그것 때문! (인스타, 규민 직업, 나이,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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