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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 배우입니다. 드라마, 예능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소이현은 먹덧(먹는 입덧)의 고충을 토로한 적이 있습니다. 먹덧으로 첫째 때는 22kg이 쪘고 둘째 때는 27kg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폭풍 감량으로 현재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죠. 소이현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이현은 과거 자신의 신체 사이즈는 170cm 체중 50km라고 밝힌 바 있지만 프로필상 현재 체중은 비공개 상태입니다. 소이현은 한 방송에 출연해서 출산 후 4주 만에 24kg를 감량한 비결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사실 둘째 임신 후 27kg까지 쪄봤다. 심지어 남편보다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갔었다."라며 "나는 27kg가 쪘지만 태어난 아이는 고작 3kg밖에 안 되더라."라며 출산 후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소이현은 혹독한 식단 관리로 4주 만에 24kg를 감량했다고 말했습니다. "밥은 거의 안 먹고 오로지 미역국과 건더기만 먹었다."라며 "추가로 아침저녁으로 뜨거운 물을 1리터씩 꾸준히 마셨다. 뜨거운 물을 마시면 몸의 순환을 도와줘 부기가 빨리 빠지고 특히 노폐물 배출도 잘 되게 해 준다."라고 비법을 말했습니다. 출산 직후라 관절이 안 좋아서 운동을 할 수 없어서 짐볼을 이용한 운동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짐볼에 앉아서 하루 종일 있다시피 하며 엉덩이로 뛰었다고 하네요. 개그맨 김숙은 "소이현이 아이 낳고 쫙 붙는 원피스를 입고 왔는데 살이 하나도 없어서 어떻게 다 뺐냐고 물었더니 '아직 1kg 남았어요'라는 망언을 하더라."라고 하면서 "우리한테 1kg는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평소 주당으로 소문난 소이현 "주량은 잘 모르겠고, 지금은 아니고, 결혼 전 한창 마실 때는 여섯일곱 병 정도 마신다. 지금은 아니다. 술로는 지고 싶지가 않다. 약간 자존심도 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술을 잘 마시고 좋아하는 소이현이지만 철칙 중 하나로 "기분 나쁠 때 먹지 않는다. 좋을 때 좋은 사람들이랑 먹는 걸 가장 좋아한다. 두 번째는 안주 없이 술만 마신다. 식도를 넘어갈 때 그 짜르르한 느낌이 너무 좋다."라며 진정한 주당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소이현 프로필
본명 : 조우정
나이 : 1984년 8월 28일(37세)
키 : 170cm
고향 :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활동 기간 : 2002년~
소속사 : 에이치 앤드 엔터테인먼트
부모 : 조주연(아버지)
형제자매 : 조우리(여동생)
배우자 : 인교진(2014년 결혼)
자녀 : 인하은(장녀), 인소은(차녀)
학력 : 전주삼천남초등학교 (졸업), 전주효문여자중학교 (졸업),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전학), 용화여자고등학교 (졸업),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손흥민, 중국 일본이 이적을 부추기는 이유는 그것 때문! (이적설, 나이, 키, 학력, 군대, 프로필, 토트넘, 레알마드리드, 지수, 주급, 연봉, 아버지, 형,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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