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배우 유아인의 럭셔리 라이프! (유아인 나이, 키, 재산, 유아인 소파)

유아인,  배우 유아인의 럭셔리 라이프! (유아인 나이, 키, 재산, 유아인 소파)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예술 디렉터인 유아인이 얼마 전 약 2년 만에 영화 '살아있다' 스크린에 컴백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충무로에서 30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유아인이 데뷔부터 현재까지 약 17년 동안 쌓아 올린 재력과 재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아인은 1986년생 올해 서른다섯 살이며 본명은 엄홍식입니다.

경북 예술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시절 당시 대구에 들렀던 매니지먼트 관계자와 우연히 만나 교문 앞에서 캐스팅된 유아인은 부모님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뭔가 끌어당기는 게 있었다며 무작정 홀로 서울로 상경하게 되었고 자신 스스로가 밝혔듯 적당히 생긴 얼굴 믿고 "이 정도면 되겠지"라는 생각과 함께 연예인이 되겠다는 마음 하나로 고등학생 시절부터 홀로 독립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유아인은 그러나 적당히 생긴 얼굴은 아니었었는지 2003년 라면 광고로 데뷔해  2004년엔 성장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해 매우 인상적인 캐릭터로 인기를 얻게 되고 연이어 독립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에까지 출연하며 스크린에까지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신인 배우로서 인지도를 쌓던 유아인은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2011년 영화 '완득이'를 통해 주목받는 20대 남자 배우이자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부상하며 2014년 드라마 '밀회',  2015년 영화  '베테랑'과 '사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018년 영화 '버닝' 같은 대표작을 통해 젊은 배우로서 연기력까지 인정받게 되며 유아인은 배우로서 지난 17년간 수많은 부를 쌓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직업이 배우인 만큼 유아인의 메인 수입은 각종 출연료입니다.

우선 영화 출연료입니다.  데뷔부터 현재까지 총 15편의 영화에 출연한 유아인은 활동 기간 초반의  4편의 영화와 목소리 더빙으로 참여한 한 편의 영화는 제외하도록 하고 나머지 활동 기간의 중간쯤으로 볼 수 있는 2015년, 유아인은 약 4억 5천만 원의 출연료를 지급받았다 보도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를 기준으로 잡고 간략히 계산하면 약 45억 원입니다. 
참고로 통상적인 연예인과 소속사간의  수익 분배 비율이 7대 3이라는 언론보도를 참고해 이를 기준으로 잡을 시 약 31억 5천만 원입니다.

 

다음은 드라마 출연료입니다.
마찬가지로 유아인이  데뷔부터 현재까지 출연 드라마는 총 14개이며 이중 활동 초기와 단역, 단막극, 특별출연 등을 제외하면 총 6개의 드라마, 총 148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유아인의 드라마 출연료는 활동 기간의 중후반쯤인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회당 약 7000만 원을 지급받았다고

보도된 만큼 이전 드라마에서 상대적으로 좀 낮았을 출연료를 고려해 약 5천만 원 정도만 기준을 잡고 간략히 계산한다면 약 74억 원입니다. 마찬가지로 소속사와 7대 3의 수익 분배 시 약 51억 8천만 원입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80억 원을  초과합니다. 

 

 

 

 

다음 광고 출연료입니다.
그동안 유아인이 출연한 광고는 총 64편이며 마찬가지로 활동기간의 초반을 모두 제외하면 총 55편입니다.

유아인의 광고 출연료는 활동기간의 중반쯤으로 볼 수 있는 2015년 언론보도를 통해 약 5억에서 6억 원을 지급받는다고 알려진 만큼 이 중 최솟값인 5억 원을 기준으로 잡고 간략하게 계산하면 약 275억 원, 마찬가지로 소속사와 7대 3 수익 분배로 가정하면 약 192억 5천만 원입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270억 원을 초과합니다. 

물론 이외에도 2014년엔 아티스트 집단이자 동명의 미술 갤러리 스튜디오 콘크리트를 설립하고 이곳에서 대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활동하며 예술가로서 기획, 제작, 연출한 다양한 아트 필름, 3건의 뮤직비디오, 3건의 내레이션,  4건의 라디오, 수십 회 방송 출연, 자신의 생각을 담은 14건의 칼럼 또는 수필, 최소 70 건이 넘는 다양한 화보 출연까지 수많은 번외 수입들이 있지만 유아인도 생활비도 있고 세금도 냈을 테니 이점은 감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소득을 바탕으로 유아인은 2016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소재한 단독주택을 약 58억 원으로 매입하였는데 참고로 약 126평에 달하는 이곳은 지난 2017년 개그맨 박명수 또한 유아인이 소유한 주택과 골목을 사이에 두고 위치한 집을 55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 mbc예능 '나 혼자 산다'에 나왔을 때 유아인의 럭셔리한 집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특히 그의 거실에 놓여있던 소파, 일명 유아인 소파의 가격이 3,700만원이라는 기사에 놀라신 분들 많이 계실 거예요. 소파는 특이하고 멋있긴 하던데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또한 유아인의 자동차는 과거 유아인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누리꾼들이 유추해 알려지기도 했는데 해당 사진에서 유아인이 타고 다니는 것으로 추정되는 자동차는 캐딜락 브랜드의 에스컬레이드라는 suv 자동차로 주로 해외 유명 배우들이나 래퍼들의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차로 가격만 최소 약 1억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추가로 앞서 말한 것처럼 2014년 유아인은 아티스트 집단이자 동명의 미술 갤러리 '스튜디오 콘크리트'를 설립하였는데  갤러리, 라이브러리, 아틀리에, 카페가 복합된 점포를 이루어진 이 곳은 서울에서도 부촌으로 손꼽히는 한남동에 위치한 빌딩으로 이러한 장소를 운영하는 모습에서도 유아인의  재력에 엿보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한 네티즌이 이곳을 방문해 확인해 본 결과 해당 갤러리 내 전시된 작품들 또한 1점당 양 200만 원 전후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아인은 이태원에서 채식 위주의 수제버거 전문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는데  일명 'TMI'라 불린 이 수제버거 집은 유아인이 직원들의 유니폼과 인테리어까지 직접 공을 들여 만든 곳으로 과거 유아인의 절친인 배우 송혜교가 직접 가게에 방문하고 인증샷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아인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을 위한 선행에 있어서도 많은 재력을 엿볼 수 있었는데 유아인은  2012년 '아름다운 재단 '나는 아이들의 불평등한 식판에 반대합니다'라는 캠페인에 참여하며 "이웃 아이들을 돕고도 나는 기름진 삼겹살로 외식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행운아입니다. 그런 나의 행운이 소외받는 아이들의 의도치 않은 불행에 나누어져 조금이라도 가치 있게 쓰이길 바랍니다."라고 밝히며 총 7천700만 원을 기부했으며, 2015년엔 자신의 직접 론칭한 의류 브랜드 '뉴키즈 노앙' 수익금 1억 원을 기부해 일명 '뉴키즈 유아인 기금'을 마련하고, 또 같은 해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자선 바자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얻게 된 총수익금의 5배에 달하는 금액을 별도로 기부,  2016년에도 자신의 기부금이 항상 아이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며 많은 아동, 청소년이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해 총 4000만 원 상당의  전시 티켓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하는 등 유아인은 일일이 언급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수백, 수천만 원에서 억 단위 금액의 선행을 과거부터 펼쳐 왔습니다.

 

추가로 이러한 스타의 선행을 본 유아인의 팬들 또한 2013년부터 매년 수백만 원씩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해 지난 7년간 누적된 기부금만 4천5백만 원에 달해 스타의 따뜻한 마음이 팬들에게까지 이어지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8년 미국 뉴욕타임스는 2018년 최고의 배우 12인 명단에 아시아 배우로서는 유일하게 영화 '버닝'에 출연한 배우 유아인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10대 때부터 일찍이 일을 시작해 20대엔 직업적 성취를 이루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어느덧 30대 중반의 나이엔 연기력뿐만 아니라 깊은 경험까지 겸비되어 그동안 이룬 것을 타인을 위해 베풀며 살아가고 있는 유아인,  2019년 1월 한 인터뷰에서 기자가 인생의 좌우명에 대한 질문을 하자 처음에는 좌우명이 없다고 했지만 모든 면에서의 균형이란 키워드를 강조했던 유아인의 대답은 이렇게 자신이 받은 사랑을 타인에게 다시 전달하는 노력으로 그가 강조한 균형의 한 모습을 표현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에 나온 영화 '살아 있다'도 평이 좋은 것 같던데요, 코로나로 나가지도 못하는데 '살아있다' 다시보기로 추석 연휴 보내시면 어떨까 합니다.

어느덧 3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유아인, 좋은 여자 친구도 만나시고 결혼도 하시면 좋겠고요,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됩니다!

 

 

 

유아인

 

본명 : 엄홍식 (嚴弘)

나이 : 1986년 10월 6일 (35세)

고향 : 대구광역시

본관 : 영월 엄 씨

키 : 179cm

몸무게 : 71kg

혈액형 : A형

거주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데뷔 : 2003년 농심 '쫄쫄면' 광고

소속사 : UAA (United Artists Agency),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Studio Concrete)

가족 : 부모님, 누나 2명, 도비, 장비

학력 : 남덕초등학교 (졸업), 상인중학교 (졸업), 경북예술고등학교 (서양화과 / 전학), 

            서울미술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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