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직장에 다니고 계신데요, 우리가 퇴직금을 조금 더 받거나 여러 가지 보상을 받으려면 통상임금을 잘 알아야 되는데요, 간단하게 직장인이라면 알아야 될 꿀팁 2가지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이 점은 많이 헷갈리는 직장인들이 많은데요, 어떤 문제가 헷갈리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한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출퇴근 중에 교통사고가 발생하거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산재보상이 가능할까요? 결론은 산재보상 가능합니다. 그런데 세 가지 요건을 충족시켜야 되는데요, 첫 번째 출퇴근 중 발생한 사고여야 하고, 통상적인 경로와 방법, 그러니까 대중교통, 자가용, 도보 등으로 출퇴근하는 도중에 발생해야 됩니다. 경로 이탈 또는 중단이 없어야 하는데, 업무와 관련해 발생한 사고임을 입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출퇴근길을 벗어난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산재보상이 가능한 경우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출퇴근길에 이루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행위, 일상생활에 필요한 용품을 구입하시거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이나 훈련을 받는 경우, 또 선거권이나 국민투표권의 행사, 아동이나 장애인을 보육기관 또는 교육기관에 데려 주거나 데려오는 경우에 가능한데요, 우리 기간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는 것도 가능하고, 근로자의 돌봄이 필요한 가족 중 의료기관 등에서 요양 중인 가정을 돌보는 경우도 인정을 받습니다. 또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행위라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출퇴근길에 일어난 일상생활에 필요한 행위로 봐서 보상이 가능한데요, 예외가 인정되더라도 모든 과정이 보호가 되는 것은 아니고, 케이스마다 다르지만, 이동 중에 일어난 재해만 보호가 된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산재보상에 관에서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1588-0075에서 게이스별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되는 퇴직금 계산 시 식대와 교통비 평균임금에 포함이 되는지 정확하게 체크해 주셔야 되는데요, 퇴사를 앞둔 직장인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퇴사를 앞둔 직장인인데 현재 기본급 200만 원 에 정기적으로 식대 10만 원, 교통비 10만 원을 받고 있다면, 퇴직금 계산할 때 식대와 교통비가 평균 임금에 포함이 될지 궁금한데요, 되는지 안되는지에 따라서 퇴직금이 달라집니다.
평균임금 계산법은, 평균 임금은 사유가 발생한 날 이전 3개월 간의 임금총액, 유가 발생한 날 이전 3개월 간의 총일수로 계산이 되는데요, 평균임금은 퇴직금이나 업무상 재해에 따른 재해보상금을 산정할 때 기준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식대, 교통비는 근로자에게 정기적으로 지급되고, 그 지급에 관해서 근로계약 단체협약 취업규칙 등으로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다면 그 명칭에 관계없이 임금에 포함이 된다는 점 꼭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수하고 우연한 사정에 있거나, 결혼 축의금·조의금·학자금 등은 평균임금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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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실비변상적인 지급, 예를 들어서 출장비, 작업복 구입비는 평균임금에 포함이 안 된다는 점도 참고 해 주시기 바라고요, 기타 평균임금 산정과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고용노동부에 상담을 받아볼 수가 있는데요, 국번 없이 135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또 비대면으로 인터넷 상담도 가능한데 고용노동부 민원 마당에 접속하셔서 빠른 인터넷 상담 신청이 가능합니다. 직장인들도 내 권리를 알아야 퇴직금도 더 많이 챙겨 갈 수 있고, 산재보험도 신청할 수가 있는데요, 노동법이 직장인에게 유리하게 많이 바뀌고는 있지만, 이 바뀐 내용을 숙지하지 못하고 있다면 사업주가 절대 챙겨주지 않습니다. 또 신청을 해야지 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좀 꼼꼼하게 2022년 새해부터는 챙기셔서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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