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부스터샷, 일정, 예약, 대상! (부스터샷 뜻)

 

부스터샷 일정

이제 사적 모임이 18일부터 수도권은 최대 8명, 비수도권은 최대 10명까지 허용이 되는데요, 아울러 부스터 샷, 세 번째 맞는 코로나 주사, 궁금하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 18일부터 바뀐 새로운 방역 지침 그리고 부스터 샷, 과연 언제부터 누가 맞을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부스터 샷 뜻 (Booster Shot)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컨대 1회 접종으로 개발된 백신을 2회 접종하거나, 2회 접종으로 개발된 백신을 3회 접종하는 등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2] 거리두기 완화 내용

사적 모임이 18일부터 수도권은 최대 8명까지 확대가 되는데요, 모든 다중시설에서 시간 구분 없이 인원 제한이 완화됩니다. 수도권 독서실은 자정까지 연장이 되는데요, 거리두기 단계는 일단 10월 말까지는 계속 현행을 유지합니다.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헤드라인 기사가 났는데요, 사적 모임은 18일부터 수도권이 최대 8명, 비수도권은 최대 10명으로 된 가운데 조금 더 숨통이 트이는 것 같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발언해서 조정안을 발표를 했는데요, 4단계 지역에서는 저녁 6시 전후 구분 없이 백신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서 최대 8명까지 모임을 허용한다고 했는데, 3단계 지역 수도권 제외에서는 접종 완료자 2명을 추가로 허용해서 최대 10명까지 모임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식당과 카페에만 적용해 오던 완화된 사적 모임 기준을 다른 다중이용시설에도 차별 없이 적용해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모든 시설에서 최대 8명, 비수도권은 10명까지 모임이 가능해진다는 뜻입니다. 정부는 대학 수학능력 시험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4단계 지역에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 등의 시설 운영을 자정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무관중으로 진행된 실외 스포츠 경기의 경우에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서 전체 수용 인원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해집니다. 방역 조치를 일부 완화했지만 거리두기 단계 자체는 이제까지와 같은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를 10월 31일까지 2주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한글날 연휴 여파를 좀 지켜봐야 되고 가을 단풍들도 남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좀 더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위드 코로나 준비

 

지난 1년 8개월간 세계적 코로나 유행이 이제는 출구를 모색하는 단계인데, 이제 위드 코로나가 11월부터는 조심스럽지만 우리 곁에 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문 대통령도 화이자 부스터 샷을 얼마 전 접종을 했습니다. 이달 말 해외 순방을 앞두고 세 번째 부스터 샷 접종을 한 건데요, 파이자로 접종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스터 샷을 맞은 문대통령도 "크게 힘들지 않다. 많이 접종해달라." 이렇게 당부를 했는데요, 3차 부스터 샷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났을 겁니다.

[4] 부스터 샷 일정

부스터샷 일정

그래서 정부가 일정을 발표를 했는데요, 방역 당국은 60세 이상 고령 고위험군에 대해서 25일부터 추가 접종을 시행한다고 했습니다.  6개월 도래하는 분들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고 면역 저하자 등 6개월 이전에도 가능합니다. 10일부터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의 추가 접종이 시작됐는데요, 요양병원 시설은 11월 10일부터 부스터 샷을 한다고 합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중앙 방역 대책본부 역학조사 분석 단장의 발표를 보면, 추가 접종은 기본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2차 접종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후 가급적 8개월 이내에 실시하되 이전에 추가 접종이 가능한 예외는 면역 형성이 불완전한 면역 저하자 등이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지난 12일부터 코로나19 치료 병원 종사자는 추가 접종을 시작을 했는데요, 요양병원 시설에 입원 입소 종사자는 오는 11월 10일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는 같은 달 15일부터 추가 접종이 시행됩니다. 추진단은 면역 저하자는 기본 접종 완료 2개월 이후에 추가 접종을 시행하는 것으로 결정, 오는 18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11월 1일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추가 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됨에 따라서 추가 접종 대상자별 상황에 따른 원활한 접종 시행을 위해서 면역 저하자 외에 6개월 이전에 추가 접종이 필요한 경우를 포함한 세부 실시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기본 접종만으로 면역 형성이 불완전한 면역 저하자는 기본 접종 완료 2개월 이후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한데요, 먼저 감염 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거나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에 해당이 됩니다.

 

 

또 국외 출국으로 기본 접종 완료 후 6개월 이후 접종이 어렵거나 감염 예방을 위해 출국 전 추가 접종이 필요한 경우 입원 질병치료 등의 사유로 일정상 6개월에서 8개월에 추가 접종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기본 접종 완료 후 6개월을 기준으로 4주 전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 내용 참고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질병관리청 중앙 방역대책본부 보도대응팀 043-719- 9363, 역학조사팀 043-719-7971로 문의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11월부터 조심스럽지만 위드 코로나가 시작될 것 같고요,  또 부스터 샷도 일정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그동안에 코로나 때문에 많이 고생했는데 이제 일상으로 전환되는 시점이 다가오지 않을까 예측을 해봅니다. 코로나가 빨리 사라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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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