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학생 반값 등록금
대학교 자녀를 둔 부모님들, 등록금 한번 내려면 정말 허리가 휘는데요,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정부가 반값 등록금 혜택을 서민 중산층 가구까지 대폭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국가장학금 지원을 늘린다는 소식입니다. 또 아울러서 코로나 졸업한 고졸 청년 피키지 지원도 강화를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정부가 청년이 원하는 미래를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서는데요, 우선 정부는 대학생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부터 반값 등록금 혜택을 대학생 100만 명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가장학금 총규모를 올해 4조 원에서 매년 4조 7천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서민 중산층까지 등록금 절반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5~8 구간의 국가장학금 지원 한도를 대폭 인상을 했습니다.
[2]다자녀 대학 등록금
5에서 8구간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를 반값 등록금 수준으로 인상해 개인 수준에서도 실질적인 반값 등록금을 달성하겠다는 것인데요, 국가장학금 연간 지원 단가를 살펴보시면 2022년에 1 유형 경우에 기초 차상위자는 최대 700만 원 지원을 하고요, 다자녀인 경우에는 첫째 둘째는 최대 700만 원, 셋째 이상은 전액 부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가 늘어난 것은 연간 56만 2천 명에게 반값 등록금이 돌아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학자금 지원 8구간은 전체 대학생의 소득 하위 50% 수준이고, 4인 가구 기준 중의 소득 200% 이하에 해당이 되는데요, 이번에는 특히 기초 수급과 차상위 가구에 대한 지원은 대폭 강화할 방침입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취업 위기를 겪고 있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패키지 지원에도 나서는 내년 직업계고 학생 1050명에게 신산업 분야 우수 기업과 협력을 통한 맞춤형 직무 교육과 훈련을 지원해 직무 역량을 향상하고 사회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의약 바이오 분야에서는 규제과학 대학 지정을 8개 대학에서 7개 분야로 확대하고 규제 과학 전문 인력도 늘린다고 하는데요, 수준별 의약품 규제 업무 안전 관리 교육과정을 개선하는 등 규제 업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콘텐츠를 다양화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반값 등록금 서민 중산층 가구까지 대폭 확대해서 혜택이 더 늘어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신용불량자, 저신용자, 카드발급 가능해진다! (햇살론카드, 저소득층, 저신용자, 신용불량자, 신용교육 이수)
2022 다자녀혜택, 2자녀부터 다자녀!(다자녀 기준, 국가장학금, 대학 등록금, 전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