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계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전소민은 3중 국적자라고 합니다. 네덜란드계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전소미는 선천적으로 네덜란드, 캐나다, 대한민국의 국적을 보유했다고 합니다. 영문명은 '에닉 소미 다우마'로 캐나다 온타리오주 출생이며, 생후 6개월부터 한국에서 성장했는데 어머니의 향수병 때문에 대한민국으로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인 매튜 다우마와 한국인 어머니는 영어권에서 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가정에서 전소미에게 영어와 한국어를 혼용해서 사용했고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는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 학교를 다녔으며 이후에는 전학을 가 초중고 한국 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본인에 따르면 3개 국적의 여권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외에 갈 때는 해당국의 여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전소미는 미성년자 시절 음주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내용은 전소미가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는데 사진 속 전소미는 토끼 인형을 끌어안고 애교 섞인 표정을 지은 사진이었습니다. 문제는 전소미 뒤로 보이는 탁자에 각종 술병들이 놓여져 있었고 전소미는 당시 2001년생으로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누리꾼들은 전소미를 향해 "뒤에 술병을 보니까 술 마시다 찍었나보네.", "미성년자인데 음주는 아니지 않나?" 라며 미성년자로서 사회적으로 옳치 않은 행동이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더군다나 전소미가 해당 사진을 곧바로 삭제해 버리자 네티즌들의 의혹은 점점 더 불거졌고 결국 소속사 측에서 이 논란에 대해 "확인 결과 해당 사진 배경은 최효정의 집이고 당시 최효정의 부모님과 친척들이 추석을 맞이해 함께 있었다. 문제가 된 술병은 어른들이 마시던 것으로 미성년자인 세 사람이 술을 마셨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라는 해명을 했고 하나의 해프닝으로 사건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소미는 솔로 가수를 위해 jyp에서 yg 산하의 '블랙 레이블'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솔로 가수로 데뷔를 알리면서 쇼케이스를 열게 되었는데 원래 쇼케이스는 음반 발매를 앞두고 노래를 미리 선보이는 자리지만 전소미는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연을 하지 않았고, 쇼케이스 대신 기자간담회로 전환되어 논란이 있었습니다. 무대가 없다는 것도 취재진에게 미리 공지를 하지 않았고, 대신 공개한 신곡 '벌스데이' 뮤직비디오도 완성본이 아니었는데 전소미는 "오늘 쇼케이스가 왜 준비가 안 됐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여러분들께 보여드릴게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오늘도 안무 연습을 하러 가야 한다. 죄송하지만 이해 부탁합니다."라며 취재진들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일각에서는 yg 스캔들에 대한 여론들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전소미가 이용당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발표 하루 만에 유튜브 400만 뷰를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전소미는 비타민이라고 불 정도로 밝은 성격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릴 때는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놀림을 받아서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초등학교 3학년 때 한국 학교로 전학하자마자 다음 날 회장을 뽑는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수로 회장에 당선되고 난 뒤로부터 왕따를 당했고, 왕따는 그 이후로부터 초등학교 6학년 1학기까지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전소미가 단지 혼혈이라는 이유로 잡종이라는 놀림을 당했고, 잡종이라는 나쁜 말을 밟고 일어서길 바랐으면 하는 마음에 아버지인 매튜는 전소미의 신발에 잡종이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전소미는 이런 이국적인 외모가 싫어서 성형까지 생각할 정도로 자신을 보통 사람들과 다른 시선으로 보는 것을 매우 싫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연예인 전소미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나서 자신을 왕따시켰던 친구를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사진을 찍었는데 그 일을 계기로 마음의 응어리를 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소미는 서울 미동초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태권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외국인 학교에서 일반 학교로 전학한 이유가 태권도 때문이었다고 하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는 아버지인 메튜 다우마와 함께 '출발 드림팀'에 서울 미동초등학교 태권도 시범단으로 출연한 적도 있고, 2017년까지 익힌 태권도가 무려 공인 3단이었다고 합니다. 2018년도엔 태권도 공인 4단 상단 심사를 치렀는데 기본기가 매우 탄탄해 자유 대론에서 압승을 거두었고, 사범의 자격이 부여된 공인 4단으로 승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태권도 공인 4단 이상인 연예인은 타이거 jk, 이수근, 선우선, 신혜성, 조인성, 시우민 정도밖에 없다고 합니다. 전소미는 곱상하고 서구적인 외모와 다르게 굉장한 대식가인데 태권도를 시작한 이유도 전소미가 소아비만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왕성한 식욕 때문에 키도 172cm로 상당히 큰 편인데, 한 번은 같은 나이의 멤버였던 주결경과 같이 중국에 갔을 때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왔지만 배가 전혀 부르지 않아 식당 다섯 곳을 더 찾아서 밥을 먹었는데 그중 한 식당에서 먹은 음식이 돼지의 뇌 요리였다고 합니다. 요리를 먹고 나서는 "남의 뇌 맛이 나쁘지 않지만 심기가 불편하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 전소미는 돼지뇌뿐만 아니라 개구리 뒷다리도 부담없이 먹을 정도로 경험해 보지 못한 음식에 대한 도전 정신이 강하다고 합니다.
전소미는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적에 대해서도 자부심이 크다고 합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2에서는 캐나다인이라고 말했으며 네덜란드 뉴스나 구독자 1200만 명 네덜란드 유뷰버인 니키를 났을 때도 자신이 네덜란드인의 피가 흐르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국기의 세 가지 색깔로 파우치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거나 아버지가 좋아하는 축구팀인 sc 헤렌벤의 흥미를 느껴서 헤렌벤 유니폼을 입고 부친과 함께 응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전소미는 남들과는 다른 자신의 국적에 대해 "문화적으로 한국과 캐나다, 그리고 네덜란드의 모든 부분을 가지고 있다. 세 나라에서 받은 3개의 여권과 문화적 배경은 축복이며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것을 즐기고 있다."라며 자신의 모든 국적의 나라를 치우침 없이 사랑한다고 합니다. 전소미는 영화에도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전소미가 초등학교 5학년 때쯤 jyp 엔터테인먼트로 가기 전 천만 관객 영화인 '국제시장'에 출연했는데, 마지막에 입양 보내졌던 딸이 해외에서 살다가 엄마 아빠를 다시 만나는 장면에서 실제 동생인 '전에블린'과 함께 혼혈 딸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전소미가 며칠 전 역대급 반전 매력을 뽐내며 티저를 내놓았습니다. 전소미 소속사는 26일, 그녀의 신곡 '덤덤'(DUMB DUMB)'의 티저를 게재했는데요, 보라색 의상과 실크 장갑, 블루로 포인트를 준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벌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만의 개성있는 메이크업과 색감이 전소미의 비주얼을 완성시켰습니다. 20세의 전소미는 상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아직 틴에이저의 모습을 보이는 부분이 많지만 반면에 20세 여성의 성숙함도 함께 묻어나고 있습니다. '덤덤'(DUMB DUMB)은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의 가수가 될지 정말 기대가 큽니다. 멋있는 가수가 되길 바라고요, 꽃길만 응원합니다.
전소미
나이 : 2001년 3월 9일 (20세)
키 : 172cm
혈액형 : O형
고향 : 캐나다 온타리오주
학력 : 서울미동초등학교 (졸업) , 청담중학교 (졸업),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국적 : 대한민국, 캐나다, 네덜란드
직업 : 가수
활동 시기: 2016년 1월 22일 ~ 현재
가족 : 매튜 다우마(아버지)
소속사 :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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