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그녀가 동대문에 갔을 때 일어난 사건! (수영 나이, 키, 본명, 학력, 남자친구, 정경호, 집안)

소녀시대 수영, 그녀가 동대문에 갔을 때 일어난 사건!

수영

수영은 본무대가 아닌 리허설 무대 영상으로만 조회수 507만 회를 찍었습니다. 본무대와 엄청난 갭모어를 자랑하는 리허설 무대는 수영의 레전드 영상으로 꼽히는데, 리허설 당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매는 것도 모자라 후드 모자를 꽉 묶고 선글라스까지 껴 햇빛에 절대 타지 않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가릴 수 있는 곳은 최대한 가리려고 노력한 것과는 달리 누가 봐도 '소녀 시대' 수영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보다 더 킬링 포인트는 동선만 맞추겠다는 듯이 대충 흐느적거리는 몸짓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열정의 대명사 유노윤호 천적이라는 별명까지 붙게 되었는데,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귀찮아 죽겠는데 할 건 다 하네.", "대충 하는 것 같은데 동작 너무 정확한 수영.", "이게 바로 전설의 대충대충 하면서 포인트는 꼭 집어 할 거 다 하는 마이웨이 댄스 동영상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본무대에서는 프로페셔널의 모습을 선보여 역시 소녀시대임을 증명했죠. 

 

 

수영, 여권 없는 표정

수영은 워낙 타고난 끼가 많고 유쾌한 성격 덕분에 재치 있는 언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예능감이 굉장히 뛰어나 '예능 수영, 셩능감'이라고도 불리는데, 그중 레전드는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을 당시 각목을 부르는 애교,  일명 '각부애'를 선보인 영상입니다. 또한 '아는 형님'에 나와 멤버들 간의 디스전에서 수영의 독설 폭주로 인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수영의 레전드 짤로 '누가 봐도 여권 없는 사람 표정'은 사진이 뜨고 나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앞으로 수영 인생에 평생 남을 레전드 사진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많은 네티즌들이 카톡방에서 수영의 이 짤을 이모티콘으로 쓴다고 하네요. 수영은 일상이 시트콤인 듯합니다.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예능감과 연기까지 다재다능한 수영은 과거에도 sm 최고의 기대주였다고 합니다.  2002년에 데뷔한 수영의 경력은 상당히 화려합니다.  당시 월드컵을 겨냥해 일본 tv 프로그램에서 대한민국 1 명, 일본에서 1명을 뽑아 듀오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응모자만 일본과 한국 모두 합쳐 1만 5892명의 대규모 오디션이 진행됐었다고 하네요.  이에 sm은 연습생 중 정예 멤버를 추려서 일본에 보냈고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최종 우승한 사람이 바로 12살이었던 수영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뽑힌 수영은 일본인 마리나와 듀오로 2년 동안 일본에서 세 장의 싱글을 발매하고 해체되었습니다. 

 

 

수영 일본 듀오 활동

이 덕분에 수영은 일본어도 수준급이라고 하네요. 이외에도 2003년에 삼성전자 애니콜 광고에 출연하고 2005년엔 엠넷 '헬로우 쳇'의 mc, 2007년에는 라디오 dj에 발탁되는 등 데뷔 전부터 엄청난 활동을 해 연예계 짬밥이 상당하죠. 수영은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열애를 하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후로 애정 표현을 하며 서로의 sns에 댓글을 달아주는 등 꾸준히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정경호는 반려견 이름도 자신의 이름과 수영의 이름을 합친 호영이로 지었다고 말하며 수영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수영도 정경호가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고 표현하며 연기를 할 때도 옆에서 많은 아이디어와 피드백을 준다고 전했습니다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소시 멤버 중에 누가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냐는 질문에 너무 예쁘고 행복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말하면서 수영, 정경호 커플을 꼽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은 결혼할 것 같은 연예인 커플에 항상 포함되어 있죠. 수영은 소녀시대 내에서 윤아와 서현과 더불어 대표 연기돌로 꼽힙니다.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걸 캅스'와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런 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했으며 연기력도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아 이제 배우도 겸업하고 있습니다.

 

 

2014년 드라마 '내 생활 봄날'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을 당시 함께 출연했던 감우성도 수영은 눈물 연기를 잘하는데 빨리 흘리는 건 기본이고 왼쪽과 오른쪽 자유자재로 흘리는 신기한 능력이 있다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런 온'에서는 재벌 3세 ceo '서단아' 역할을 맡아 영 앤 리치의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걸 크러시를 제대로 보여주었는데, 덕분에 수영의 인생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도 "최수영이 연기하지 않은 서단아는 상상이 안 될 만큼 찰떡이었다.", "이런 매력적인 캐릭터는 처음이다.", "이번 드라마 수영 진짜 서단아 그 자체였음." 등의 호평을 했습니다. 수영은 172cm의 우월한 기럭지로  sm 여성 아이돌 중 최장신을 맡고 있습니다.  다리 길이만 107cm 정도이며 걸그룹 멤버를 통틀어서도 압도적이죠. 심지어 신장이 비슷한 유리나 윤아, 서현과 비교해도 엉덩이가 거의 한 단은 더 올라가 있습니다. 게다가 엄청나게 먹는 식신 수준이지만 절대로 45kg이 넘지 않는다고 하네요. 마른 몸매와 길쭉한 다리 덕분에 거의 모델급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수영, 그래서 그런지 서현과 더불어 옷 관련 브랜드의 모델을 도맡아 하는 멤버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소녀시대

소녀시대의 댄스 라인 멤버 중 한 명인 수영은 긴 팔다리 덕분에 춤을 출 때 굉장히 시원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이 때문에 개인별 댄스 파트에서도 동작이 큰 안무를 주로 맡는다고 하네요. 또한 춤 선도 워낙 좋아서 콘서트나 시상식에서 솔로 무대는 춤 선을 살리는 댄스를 자주 보여줍니다. 그중 2013년에 개최한 콘서트에서 단독 무대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선보여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 하늘하늘하고 섹시한 느낌을 잘 살려내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 무대라고 불릴 만큼 반응이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도 안무를 습득하는 데 있어 가장 빠른 편이라 안무가 아무리 어려워도 한 번 만에 바로 외우고 다른 멤버들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수영은 일본에서 소녀시대 멤버 중 인기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는데, 일본 사이트에서는 수영이 일본 미인 같다는 호평일색이라고 합니다. 일본 방송에서도 젊은 일본 남성들을 조사했을 때 소녀시대에서 수영과 윤아가 가장 예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먼저 활동한 경험으로 일본어까지 능숙해 인기에 한몫한 것 같습니다. 수영의 패션 센스는 소녀시대 멤버들도 인정할 정도로 상위권이라고 합니다. 다른 멤버들은 리허설을 할 때 티셔츠만 간단히 걸치고 나오는 경우에 비해 수영은 복잡한 레이어드 스타일을 즐겨 입는데,  대부분 중박 이상은 칩니다.

 

 

또한 티파니와 함께 공항 패선의 아이콘으로도 꼽히며, Sia에서는 베스트 k-스타일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물론 수영은 우월한 몸매로 자신의 장점을 잘 활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드라마 '런 온'에서 보여준 서단아의 영 앤 리치 패션은 하나의 트렌드로 형성되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수영이 입으면 완판을 기록하며 제품 리오더까지 이르는 수준입니다. 소녀시대 내에서 리드 댄스와 서브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지만 격한 춤을 추면서 라이브도 안정적으로 합니다. 컨디션 난조에도 음이탈이 거의 없을 정도로 기복 없는 라이브를 보여주는데,  과거 일본에서 듀오로 활동할 때도 보컬로서 꽤 준수한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 때문에 수영은 소녀시대 내 숨은 보컬 실력의 소유자이며 음색 또한 예쁘죠. 하지만 항상 파트가 적어 팬들의 아쉬움을 샀었는데 8인 체제로 개편한 후부터 2016년에 그 여름에서는 리드보컬 못지않은 분량과 꽤 높은 중고음 파트를 맡는 등 보컬로서도 상당히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도 2018년에 발매된 첫 솔로 싱글 '겨울 숨'에서 특유의 가성과 고음,  차분한 음색이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팬들의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게다가 '겨울 숨'은 수영이 직접 작사를 했다고 합니다. 

수영 언니 최수진

수영의 친언니는 뮤지컬 배우 최수진이라고 합니다. 수영의 친언니 또한 미모가 상당한 수준이라 큰 화제가 됐었는데 수영이 개성적이라면 언니는 굉장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세련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언니도 뮤지컬 배우인 탓에 수영은 2012년 tvn '제3 병원'에 친언니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배우 겸 가수인 사이버 커티스가 수영의 찐 팬으로 유명한데 트위터에 소녀시대 열성 팬임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여신이라며 타임라인을 온통 수영으로 도배했었죠.  이 외에도 우리나라 연예계 셩빠로는  지진희, 김제동, 신정환이 있으며 황정민도 수영이 이상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추성훈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한국 최고의 걸그룹으로 소녀시대를 꼽았는데 야노시호가 소녀시대 멤버 중 누가 가장 좋냐는 말에 추성훈이 수영을 말해 야노시호의 질투를 사기도 했죠.  송은이는 가장 담고 싶은 얼굴로 수영을 뽑았었는데 착하고 눈이 큰 강아지 상을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수영의 mbti 유형은 esfp로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 사교적인 유형에 속합니다. esfp는 활동적이며 수용력이 강하고 친절하며 낙천적인 성향인데, 어떤 상황이든 적응도 잘하고 현실적이라고 하네요. 또한 조금 수다스럽고 진지함이 결여돼 있기도 하나 어떤 조직체나 공동체에서는 밝고 재미있는 분위기 조성 역할을 잘한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esfp는 태생부터 연예인 유형이라고 할 수 있죠.

 

 

수영과 같은 mbti의 성향을 갖고 있는 연예인으로는 비, 모모 랜드 주이, 워너원 하성운, 김민희, 백지영 등이 있다고 하네요. 수영은 초등학교 5학년 때 학교 교문에서 캐스팅이 됐었는데, 이후에도 엄마와 함께 동대문에 갔다가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수영은 또 한 번 캐스팅이 되어 일주일 만에 세 번의 캐스팅을 당해 운명이라고 생각해 sm 엔터테인먼트의 공개 오디션을 봤고 천상지희 린아와 함께 합격했다고 합니다.  또한 수영은 다른 멤버들이 모두 단체로 2007년 소녀시대 첫 번째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공식 데뷔하기 전 유일하게 5년 먼저 솔로로 가장 빨리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소녀시대 수영은 우리나라 최고 걸그룹의 멤버이면서 개인 활동으로 예능과 연기까지 맹활약을 펼치며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대표 연기돌로 자리매김하며 수영에 대한 연기 호평이 끊이질 않고 있죠. 앞으로도 지금처럼 다양한 활동 이어 나가길 응원합니다. 

 

 

수영 프로필

수영

나이 : 1990년 2월 10일 (31세)

고향 :  서울특별시 청담동
키 : 172cm

본명 : 최수영

학력 : 서울청담초등학교 졸업 (2003년), 청담중학교 졸업 (2006년), 정신여자고등학교 졸업 (2009년), 중앙대학교 공연 영상 창작학부 연극 전공 학사 (10학번)
부모 : 문소희, 최정남
형제자매 : 언니 최수진
영화: 걸 캅스, 새해 전야, 막다른 골목의 추억, I AM., 

소속 그룹 : 소녀시대
소속사 : 사람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2년 Route O 싱글 앨범 [START]
수상 : 2019년 짐프 어워즈 올해의 발견상
경력 : 일본 듀오 그룹 'Route O' 멤버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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