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사전청약, 신청자격, 청약 일정! (인천계양, 하남교산, 남양주왕숙, 신혼희망타운, 7월, 10월, 11월, 12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신청자격, 청약 일정!

3기 신도시 사전 청약

로또 아파트 들어보셨나요? '10억 차익 줍줍'이라는 표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게 남의 일이 아니고 나의 일이 될 수가 있습니다. 바로 7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3기 신도시 사전 청약,  이 기회를 잘 살리면 10억을 벌 수 있는 로또 청약이 나에게도 해당이 될 수 있습니다.   인근 아파트보다 무려 30% 싸게 분양을 받을 수 있는 3기 신도시 사전 청약,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2030 내 집 마련 찬스이기도 할 텐데요, 3기 신도시만 9,400가구를 분양을 하는데, 인천 계양,  하남 교산 등 위치도 좋은 지역이 많습니다. 집값의 70%는 연 1.3%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고요,  주변 시세보다 30% 저렴한데,  사전 청약 물량 절반이 신혼 희망타운으로 공급이 됩니다.

 

 

3기 신도시 대상지역과 분양 가구수

7월부터 연말까지 4차례에 걸쳐서 3기 신도시 9,400가구를 포함한 수도권 공공 분야 3만여 가구에 대한 사전 청약이 이루어지는데요,  사전 청약 물량 중 1만 4천 가구는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 희망타운으로 공급이 됩니다. 사전 청약은 본청약을 하기 1~ 2년 전 아파트 입주자를 미리 뽑는 것인데요,  사전 청약을 잘 활용하시면 당첨자는 본청약 때까지 무주택 요건을 유지하면 해당 아파트에 입주할 수가 있습니다. 최근 지구계획이 확정된 인천 계양 신도시는 다음 달 사전 청약을 거쳐서 2025년 입주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3기 신도시 청약일정

1차는 7월 인천 계양 1100세대부터 성남 위례 400가구까지 분양이 되고요,  2차는 10월 남양주 왕숙 1,400가구에서 파주 운정 1200가구를 분양합니다. 3차는 11월 하남 교산 1천 가구, 과천 주암 1,500가구가 예정이 되어 있고,  4차는 12월 남양주 왕숙 2,300가구에서 고양 장항 800가구까지 있습니다. 관심 있는 지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게 내 집 마련의 절호의 기회가 왔는데요,  본청약 시기는 사전 청약 10일~15일 전쯤 공개가 되는데요, 사전 청약 물량 중에는 하남 교산,  고양 창릉,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의 9,400가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전 청약 물량의 절반 가량은 신혼 희망타운으로 공급이 되는데,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2030 세대의 사전 청약 수요가 많고 이들이 주거 문제로 결혼이나 출산을 망설이지 않도록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하면서,  신혼 희망타운은 1년 안에 결혼할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 혼인기간 7년 이내이거나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무주택세대 구성원, 한부모 가족에게 자격이 주어집니다. 정부는 분양가 마련이 힘든 신혼부부를 위해서 전용 금융 상품도 내놓을 예정입니다.

신혼희망타운 신청자격

집값의 최대 70%를 연 1.3%. 고정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대신 집을 팔 때 시세 차익은 주택도시 기금과 나눠야 하는데요,  인근 아파트보다 30% 저렴하게 공급이 됩니다. 인근 시세 70%~ 80% 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저렴한 대신 대부분의 물량에 소득과 자산 기준이 적용이 됩니다. 신혼 희망타운은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130%,  맞벌이는 140%,  자산 3억 7천만 원 이하여야 신청이 가능한데요,  소득 자산 기준은 사전 청약 모집 공급 당시 기준입니다.(현재 3인 이하 가구 기준으로 130%면 월 783만 원 규모이며, 140%의 경우 844원 이하입니다.) 사전 청약은 공고일 기준 해당 지역에 거주 중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가 있는데요,  하남 교산 같은 대규모 택지지구는 해당 시군 거주자 등에게 일부 물량을 우선 보급하고,  다른 수도권 거주자는 나머지 물량만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거주자 우선 공급 물량은 본청약 전에 지역별로 1년~2년 정도인 의무 거주 기간을 채워야 합니다.

 

 

일반 공급은 가구원 전원이 3년 이상 무주택인 경우 청약이 가능한데요,  당첨자는 청약 저축 납입액이 높은 순으로 선정을 합니다. 사전 청약에 당첨돼도 다른 단지 일반 청약을 신청해 당첨되거나 집을 살 수는 있는데요,  그러나 이런 경우에는 더 이상 무주택자가 아니기 때문에 사전 청약 자격은 박탈이 된다는 점은 조심하셔야 됩니다. 사전 청약 당첨자 지위를 포기하면 일정 기간 다른 사전 청약 신청이 제한이 되고,  사전 청약 당첨자가 다른 사전 청약을 중복으로 신청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사전 청약 요건은 무주택 세대 구성원 수도권 거주자이고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6개월 이상,  자산 2억 1,550만 원 이하, 자동차 3,496만 원 이하,  신혼부부 생애 최초는 도시 근로자 소득 130% 이하,  맞벌이 같은 경우에는 140% 이하입니다.

 

 

이것만은 꼭 체크를 하셔야 되는데요,  하반기 사전 청약이 이루어지는 수도권 3기 신도시 중에서 하남 교산, 남양주 왕숙,  고양 창릉 순서대로 청약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별로 경쟁력 편차가 큰 만큼 본인이 목표한 지역의 공급 물량과 유형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게 전문가의 조언이고요,  청약 가점이 다소 낮은 예비 청약자라면 공급 물량이 많은 곳이 유리할 수 있는데 신혼 희망타운 중에서 구리갈매 1,100가구,  군포대야미 1,000가구가 물량이 많습니다. 3기 신도시 중에서 남양주 왕숙 3,700여 가구에서 대규모 물량이 나오는데요,  전문가들은 최근 부적격 당첨자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이 부분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를 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에 당첨이 취소될 뿐만 아니라 1년간 다른 청약도 신청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3기 신도시,  7월부터 10억 로또 아파트 기회가 온다는 내용으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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