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먹튀>
최근 '아프니까 사장이다'라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연예인이랑 그 남편과 가족이 매장 먹튀 했어요'라며 강남구 청담동의 미용실에서 가족들 그리고 변호사까지 헤어케어를 받았지만 350만 원을 제끼고 뻔뻔하게 모른 척한다는 내용이었다. 당시 미용실에서는 연예인 부부에게 결제를 요청했으나 이상한 핑계를 대더니 협찬 아니냐며 뻔뻔한 대응을 하면서 그냥 미용실을 떠났다고 전했는데 협찬을 지원하겠다는 말 자체를 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350만 원이 소액이기 때문에 신고를 하기에는 애매해서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게 되었고 해당 사건이 화재로 떠오르자 연예인 부부는 본인들 마음대로 30% 할인된 금액을 보냈다고 한다. 이에 네티즌 수사대들이 해당 연예인 부부를 찾았고 그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일이 벌어지자 여기저기서 부부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추가 폭로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피해액만 무려 10억 원이 넘었다 한다.
폭로에는 자세한 내용과 증거 자료들이 있었으며 실제로 동탄 경찰에서 수사에 들어간 사건도 있었는데 해당 연예인은 과거 축구 선수 기성용의 전 여자 친구였으며 비연예인 사기꾼과 결혼해 득녀를 했다고 하는데 딸을 키우며 먹고살기 위해 아주 열심히 많은 사람들의 등을 오지에 처먹으며 멋진 인생을 살고 있었다.
<미녀 사기꾼>
연예인 부부 사기단으로 지목된 인물은 양진성 백승택 부부라고 하는데 양진성은 무명배우 출신으로 1988년 서울에서 태어나 자양중학교, 선화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이화여자대학교 조형 예술학을 중퇴하고 2010년 영화 '웨딩드레스'로 데뷔했다고 하며 드라마 '시티 헌터'에서 미녀 경호원 역을 맡았었고 이온음료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리긴 했으나 사실 기성용의 전여친으로 더 유명했다고 하며 과거 두 사람이 연애할 때 사진이 유출된 적이 있는데 당시 기성용이 해외에서 선수 생활을 할 때라 양진성이 기성용을 따라 해외에서 오랜 기간 동거를 하듯 지내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기성용 전여친>
이렇게 양진성은 기성용의 전여친으로 많은 축구팬들 사이에선 유명한 인물이라 신상 정보은 빠르게 퍼져나갔고 미용실 먹튀부부로 지목된 양진성 백승택 부부는 미용실 먹튀만 문제가 아니었다. 새로운 제보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추산된 피해 금액이 10억 원이 넘는다. 아직 피해자가 다 모아지지 않았으니 더 모아서 이야기해 보면 피해 금액은 더 커질 것 같다면서
양진성 백승택 부부는 가족들의 명의로 사업 및 투자 사기를 엄청 해 먹고 있지만 법적인 테두리를 자꾸 미꾸라지처럼 잘 피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피해자들만 오지에 답답한 상황이라고 한다.
거기다 양진성이 그렇게 유명했던 연예인이 아니라서 공론화 이슈화도 굉장히 어려웠다고 전했는데 양진성의 남편 백승 택은 2013년 버거조인트 코리아 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운영하다 쫄딱 망한 적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이때부터 양진성 남편 백승택은 수십 명을 피해자로 만들었고 다수의 민사와 형사 사건에 연루되어 현재까지 소송이 진행 중인 사건도 많다고 한다.
<남편 백승택>
우선 남편 백승 태기가 버거조인트 코리아를 말아먹고 해당 법인의 명의로 된 상가가 경매로 나오게 되면서 백승택 본인의 통장을 사용할 수가 없게 되자 쫄딱 말아먹은 법인의 명의를 친누나로 변경을 한 뒤 폐업 절차를 진행했으며 2019년에는 아내 양진성의 명의로 블루마블 코리아라는 법인을 설립하여 사업을 계속해서 이어갔다고 한다. 그렇게 2021년에는 롯데백화점에서 '퀴이퀴이'라는 명품 아동 편집샵 사업을 하기도 했는데 이때도 보증금 사기와 각종 임금체불 사건으로 도마 위에 올랐었고 소송을 당하게 되었다.
법망을 피해 빠져나가는 건 오지게 잘하는 양진선 백승택 부부는 사업을 너무 못해서 손대는 것마다 망했기 때문에 이렇게 문제가 된 것이라고 하는데 롯데백화점에서 열었던 아동 편집샵 사업도 쫄딱 망하면서 무명 출신으로 공중파 뉴스에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룬다.
<사기혐의 피소>
그녀가 사기 혐의로 피소되어 공중파 뉴스에 보도된 내용은 2021년 백화점 매장 매출의 15%를 약속하는 조건으로 매장 관리인들을 모집해 그들에게 명품 보증금 명목으로 수억 원을 받아냈으나 해당 보증금은 어디에 써먹은 건지 몰라도 운영 초기부터 약속한 물품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매장에서 팔 물건조차 없는 상황에서 양진성 백승택은 자리만 지키는 척했다고 한다.
그러다 계약 기간이 종료가 되었음에도 매장 재고를 담보로 받았던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자 피해자 일곱 명이 고소를 진행했다고 한다. 위 사건이 보도되자 한 유명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에 해당 사건에 대해 다루는 글을 썼고 피해자들에게 돈을 돌려줘라 고발했더니 양진성은 아주 재빠르게 대처하길 명예 훼손으로 블로거를 신고했으며 해당 게시글은 게시가 중단이 되었다고 한다.
<네이버 블로거의 고발>
하지만 블로거는 참지 않았고 네이버 측에 항의하길 명예훼손으로 양진성을 비방한 게 아니라 사실 관계의 증명 또는 입증에 충실한 것이라 따졌더니 네이버 측에서도 게시물 재게시를 수락했다고 하며 현재 양진성의 피해자들이 주장한 내용은 전부 사실이고 증거 자료까지 첨부된 상황이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건데 아동 편집샵도 말아먹은 상황에서 양진성 부부는 또 새로운 사업을 계획한다.
<끊임없는 사기>
두 사람은 이태리 부티크와 계약을 하고 소액 투자로도 사업이 가능하다는 허위 및 과대광고를 통해 사람들을 모집했고 강의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또 사기를 치고 있었다. 양진성 백승택 부부 사기단은 이태리 부티크 어쩌고 개소리로 사람들 꼬셨다. 강의비를 받아놓고는 제대로 된 교육을 진행하지도 않았는데 더 재미있는 사실로는 양진성 부부가 일부 수강생들에게 교육한 내용을 토대로 수강생들이 네이버스토어에서 사업을 진행했다가 영구 판매 정지 처분을 받으며 사기꾼으로 몰리는 일까지 있었다고 한다.
즉 이태리 부티크 어쩌고 하면서 사기 치는 법을 강의하며 돈을 받았던 것이다. 수강생들과 1대 1 상담 면담 명목으로 투자 제안을 하며 무리한 투자 사업을 진행했고 수강생에게 투자를 제안하며 본인은 단 한 푼도 투자하지 않은 채 법인 지분만 가져간 상태라고 한다. 부부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말하길 "백화점 명품 편집샵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21년 터 소송 중이다. 1심 승소를 했지만 시간을 끌며 변제를 하지 않고 있다."라며 양진성 부부는 먹튀의 전문가들이며 사기 치는 법을 강의해서 돈을 받는 아주 멋쟁이의 삶을 살고 있었다.
<기성용 한마디>
피해자가 더 생기지 않게 공론화가 되어야 하지만 유명하지 않은 연예인 출신이라 이슈가 안 되는 게 너무 힘들다는 피해자들이 많다. 이럴 때 기성용이 나서서 한마디 하면 어떨까. 사기꾼은 묵직해야 한다면서 전여친 양진성이랑 과거에 영국에서 데이트한 썰 좀 풀고 양진성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사람들 그만 등 처먹고 살라고 따끔하게 한마디 하면 어그로 끌려서 이슈와 될 텐데 피해자들이 더 생기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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