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만난 이슈라크 칸, 매출은 얼마! 충격!(522회,리뷰,김대호,이집트,집,연봉,키,여친,이슈라크 칸,국적,회사,ceo,재산,나이,대학교,뱅골,구글,인스타,연봉,IT회사)
by Blue Bloods2023. 11. 27.
김대호 아나운서가 '위대한 가이드' 찍으면서 간 이집트를 <나 혼자 산다> 팀도 따라가서 따로 촬영본을 만들었나 봅니다. 어떤 기사에서는 지금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옆 나라로 갔다고 비난하는 기사를 냈던데요, 기자의 의도를 잘 모르겠으나 말도 안 되는 비난 기사라서 황당하긴 합니다. 아니 그러면 우리나라는 휴전국인데 대한민국으로 여행 오는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아무튼 김대호 아나운서는 우연인지 필연인지 나이 어린 청년을 만나는데 '이슈라크 칸'이라고 회사 사장님이라고 하네요. 그것도 IT 회사라는 거 보면 머리가 굉장히 비상한가 봅니다. 미국 국적의 청년으로 검색을 좀 해보니 벵갈인 피가 흐르는 미국인이라고 합니다. 어쩐지 너무 인도인처럼 보이긴 하더라고요.
원래 미국 IT 기업들은 인도계들이 꽉 잡고 있지 않나요. 구글 CEO만 해도 인도인들 아닌가요? 심지어 마이크로 소프트 사장님도 현재 인도인입니다. 이슈라크 칸이 운영하는 회사는 인공 지능을 이용한 프로그래밍 회사로 아직 신생 회사이지만 그래도 포브스에까지 나온 걸 보면 나름 주목을 받고 있나 봅니다.
신생 회사라서 아직 매출액이나 이런 건 없더라고요. 원래 스타트업 회사가 매출액보다는 미래 성장 가능성을 더 보기 때문인 것 같은데 인공지능과 프로그래밍의 결합이라니 이름만 들어도 대박 기운이 느껴지긴 하네요. 혹시 아나요. 10년 뒤에 세계를 주름잡는 IT 회사의 회장님이 되어 있을지요.
실제로 미국은 기회의 땅이라서 능력과 기술만 있으면 누구든지 억만장자가 될 수 있는 나라이니 사람 일은 모른다고 10년 뒤에 <나 혼자 산다>가 자료 화면으로 쓰일지도 모를 일이죠. 찾아보니 이제 겨우 10억 원 정도를 투자받았다고 하니 크게 매출액이 당장에 기대되는 회사는 아닌가 봅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창업자들에게 친화적인 나라가 되면 좋겠다는 희망을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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