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수가 상철의 뒷담화를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해당 카녹 내용이 공개됐다. 공개된 내용에는 영수가 지인들에게 "융통성 없는 스타일이다. 오늘 밤 내일밤 자꾸 새로운 여자들 만나고 다녀요."이라며 상철에 대해 주변 지인들에게 카톡을 보낸 모습이었다.
영수는 지인들과 단톡방에서 상철에 대한 뒷담화를 하고 해당 내용을 캡처해 매니저 양 씨에게 보냈고 해당 매니저는 캡처본을 제작진에게 보내며 상철이 스케줄을 펑크 낸 증거로 활용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밖에도 영수는 지인들과의 단톡방에서 상철의 사생활 관련한 추측성 발언들을 늘어놓았다고 하는데 비속어 비난 등이 포함됐다고 한다.
한편 영수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상철에게 보낸 카톡 캡처본을 함께 올리면서 "건드리지 말지 그랬냐. 열심히 살고 있는데."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해당 카톡 내용에는 "○○ 깔 거야. 어제 형 재물로 바서 기사 내겠다고 말하는 거 들었지? 처음부터 기자가 문제라 했었고 계속 기자한테 그러면 안 되는 거라고 경고 날리는 거였어. 겁나 빡치게 하네. 기지배들."이라고 말한 모습이었다.
한편 영숙은 최근 편집자와의 카톡에서 상철에게 편집자가 편을 먹고 잘하고 있다고 말하는가 하면 상철 쪽에서 자기한테 연락이 온 게 없다고 말했다. 또한 영숙은 고소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는데 영숙은 "난 항상 맞았다. 그리고 이겼다."라고 말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편집자로 인해 상철이 현재 자신을 물고 늘어지며 헛소리로 모함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는 모습이었는데, 또 다른 대화에는 "영상 터트린다고 ○○ 오빠가 같이 만나 줬다. 걔 더 터지면 관련된 여자들도 골로 가고 더 큰 게 터진다."라고 언급하는 모습이었다. '○○ 오빠'라고 이름이 지워져 있는 모습이었는데 실루엣을 보면 영철이라고 적혀 있는 듯 보여 영숙이 영철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영숙은 상철의 사생활 카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현재 근무하던 중학교에서 출강 금지 요청을 당한 것으로 전해진 상태다. 이진호 유튜버 기자에 따르면 "학교에 확인 결과 영숙이 출근 중인 학교는 영숙이 소속된 진흥원 측에 더 이상 영숙을 출강시키지 말아 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했다."라고 언급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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