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최태원 회장과 그의 동거녀인 김희영은 최태원 회장이 구치소에 있을 당시 김희영에게 심리상담을 받으며 첫 만남을 갖게 되었다고 알려졌으나 두 사람과 모두 알고 지내는 한 관계자는 주간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최 회장과 노 관장은 2000년대 중반부터 이미 파경상태나 다름없었으며 동거녀 김희영과는 2000년대 후반 친목도모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그 뒤로 몇 차례 더 만남을 이어가다 남녀로서의 감정이 싹튼 것이라고 전하면서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루머에 불과하다고 전했는데 실제로도 당시 구치소에는 심리상담가를 통한 교정 교화 프로그램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유부녀>
미국에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던 김희영은 뉴저지에서 전남편과 사이에서 2002년 출산한 아들과 함께 살던 평범한 주부였으나 뉴저지의 교민들 사이에선 유명한 인물로 미국 재미교포 커뮤니티 '미씨 usa'에서 '몸짱 아줌마'란 별명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한국의 최태원 회장과의 소문이 돌기 전 '미씨 usa'의 몸짱 아줌마 김희영은 본인이 자신과 최 회장의 교제 사실 등을 올리기도 했다.
이게 한국에선 이혼선언을 하기도 한참 전인 2012년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최 회장과 몸짱 아줌마의 사이를 언급한 글과 두 사람이 2008년부터 함께 지낸다는 한남동 제이하우스 및 홍콩에서 올린 두 사람이 딸 시아의 돌잔치 사진까지 수십 건의 글이 올라왔다가 한 방에 모두 삭제되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국에서 그녀는 이혼 후 2008년 말 최 회장을 처음 만났다고 알려졌으나 그녀의 이혼 판결문을 보면 2008년 11월에 이혼이 성사됐음이 나와 있어 최 회장도 몸짱아줌마 김희영도 서로 가정이 있는 상태에서 눈이 맞았음을 시사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도 '미씨 usa'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최 회장의 다리가 부러진 사진이 담긴 게시글에 '그냥 밉상', '마침 다리몽둥이 부러뜨리고 싶었는데', '아니 무슨 제비 다리도 아니고' 등의 댓글들이 달리며 다친 최 회장을 조롱하고 있었다.
<명품 쇼핑>
2013년 4년의 실형을 받았던 최 회장이 8·15 사면으로 2015년 출소를 하게 됐는데 같은 해 7월 그녀는 LA에 체류하면서 "오빠가 파리로 특사로 나오는데 입혀야 한다."라며 주변 인물들을 대동해 이건희, 이재용, 이재현 회장 등이 단골로 애용하고 있다는 비버리힐스 로데오의 유명 명품 가게에서 약 5만 달러 어치 쇼핑을 했다고 한다. 물론 자신이 사랑하는 오빠가 빵에 들어갔다 나오는 기념으로 한화 약 오천만 원어치가 넘게 명품 쇼핑 좀 한 거야 뭐 이해할 수 있겠으나 정부가 최 회장의 8·15 사면 언급을 8월 10일에 했음에 불구하고 어떻게 동거녀가 이를 7월에 미리 알고 부산을 떨며 명품 가게에서 의류를 구입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어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었다.
<한남동 빌라>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선 두 사람이 2008년부터 한남동 제이하우스에서 밀회를 즐긴다는 얘기가 일찍부터 떠돌고 있었고 더불어 한국의 언론사가 아닌 재미언론사 선데이저널에선 김희영이 최 회장과 만나기 시작한 이후 행보를 조사했는데 그녀는 최 회장과 만난 이후 한남동 빌라를 매입했는데 이 빌라를 매입해서 SK 납품 업체와 해외계열사까지 동원해 사고파는 과정이 있었다는 부당 지원 의혹을 제기하면서 최 회장이 내연녀 지원에 매우 적극적이었다고 기사를 썼다.
특히 이 한남동 빌라는 최태원 회장의 고교동창이자 절친으로 알려진 신용호 교보생명 회장의 막내아들 신문재 씨로부터 매입한 물건인데 당시 최태원 회장이 빌라 한 채를, 김희영 역시도 신문재 씨로부터 고급 아파트 한 채를 사들이면서 두 사람이 나란히 집 두 채를 각각 사들였으며, 특히 김희영이 구입한 아파트는 sk의 납품업체인 주식회사 디아이에 되팔린 것으로 드러나 사실상 그룹 오너의 내연녀 지원을 위해 납품업체가 동원된 셈으로 김희영 소유에 이태원 아파트 등기부등본을 보면 알 수 있다.
<부당지원>
더불어 김희영의 아파트를 매입한 SK 하이닉스 납품업체 디아이의 부동산 투자 내역에는 김희영과 이뤄진 매입 내역이 누락돼 있어 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상황이며 이에 앞서 김희영은 지난 2008년 1월에도 sk건설로부터 서초구 반포동 74평짜리 아파트인 아펠바움을 사들였는데 2010년 3월, sk는 싱가포르의 SK 계열사 '버가야 인터내셔널' 유한회사를 설립한 뒤 한 달 만에 김희영의 아펠바움을 바로 매입하고는 2015년 자필 편지로 혼외자 출산을 고백하기 일주일 전에 해당 아파트를 매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최 회장이 내연녀 김희영을 위해 계열사를 동원한 것도 모자라 해외 계열사까지 설립해 가며 부당 지원을 했다는 의혹이 생겼는데 참고로 sk하이닉스의 납품업체인 디아이는 가수 싸이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로 알려졌으며 노소영 관장 역시 이러한 내용을 알고 김희영에 30억에 위자료를 청구하면서 김희영이 공익 재단을 설립해 최 회장으로부터 100억 원 이상의 지원을 받고 이사장 지위까지 누리고 있으며 sk그룹 계열사로부터 빌라를 저가 매수한 뒤 고가에 다시 매도해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두는 등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누렸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동 새 집>
최근 최태원 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연녀 김희영과 동거 중인 서울 용산구의 새 집을 공개했는데 소위 재벌들이 모여 산다는 이태원로 55길에 위치한 최 회장의 한남동 고급 단독주택은 한눈에 봐도 어마어마한 규모임을 알 수 있으며 최 회장은 서린동 sk 사옥까지 15분이면 출근이 가능하며 김희영 역시 t&c재단 본사까지 단 5분이면 도착하는 최상의 입지로 2016년 최 회장은 해당 토지와 주택을 170억 원에 매입해 지하 4층 지상 2층 규모로 새로 지어 올렸으며 총 대지면적은 294평, 연면적은 678평으로 2018년 12월부터 3년여에 걸쳐 극도의 보안을 지키며 공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이는 웬만한 아파트 공사 기간과 맞먹는 수준으로 공사비용만 60억 이상이 또 들었다고 전해진다. 이어 총 4개의 필지를 합한 땅에 지어진 이 집은 대지 경사가 심각한 점을 활용해 서쪽에서 보면 지상 2개 층과 옥탑만 보이는 반면 동쪽에선 지하 3층까지 훤히 볼 수 있는 지형으로 사실상 지상 6층이나 다름없는 주택이며 최 회장과 김희영은 지하 2층은 미술관, 지하 3층은 주차장, 지하 4층에는 전기기계실이 자리했고, 일반주택에서 사용하지 않는 대용량 배터리를 설치해 갑작스러운 정전 사태를 방지하고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하고자 했다고 한다.
2022년 국토교통부는 개별 단독주택 공시 가격 기준 해당 주택의 가격을 167억 8,000만 원으로 고시했으나 업계에선 통상 단독주택 현실화율이 50%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실제 시세는 335억 원이 넘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렇듯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지도 않았는데 어마어마한 궁전 같은 집에서 햄 볶으며 잘 먹고 잘 사는 최태원과 내연녀에게 누리꾼들은 노소영은 힘들 텐데 지나치게 행복해 보여서 보기 안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희영 인스타 바로가기<<
>>최태원 인스타 바로가기<<
이정섭 검사, 처남 마약사건 무마 의혹! 논란 총정리! 충격!(리조트 접대, 가사도우미 불법 조회,
고위 관계자 접대, 전과 기록 조회, 위장전입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이정섭 차장검사가 처남의 마약 사건 수사 관련하여 경찰 수사가 무마되는 데 영향력을 끼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hightechlowtech85.tistory.com
황의조, 불법촬영 피해자 여성은 기혼 아나운서!? 누구인가! 충격!(불법영상 유포자,형수,가족관
불법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 측이 공개한 입장문에 피해 여성의 신상과 관련한 내용이 담겨 '2차 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온라인상에는 이 여성의 정체
hightechlowtech85.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