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황의조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1992년생 만 31세이다. 정수 황 씨 22대손으로 후배인 황인범과 본관이 똑같은데 항렬을 비교하면 24대손인 황인범보다 항렬이 두 세대나 높기 때문에 족보로 따시면 황의조가 황인범의 할아버지뻘이라고 한다.
<연세대>
황의조는 프로데뷔 대신 대학교 입학을 택했었다. 고교 시절 성남 유스팀에서 프로 데뷔를 준비하던 중 '프로와 경쟁할 레벨이 아니다'라는 평가를 받아 데뷔를 포기한 채 연세대로 입학했던 황희조, 대학 때까지만해도 상대적으로 피지컬이 빈약해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자 열심히 헬스장에 출근하다 보니 어느 새 탄탄한 코어를 갖게 되었던 황희조, 진화한 육체를 장착하고 2012 춘계대학 연맹전에 참가한 결과 아홉 경기 동안 아홉 골을 넣으며 팀에 우승 트로피를 안겨다 줬었다.
<성남일화, 이재명>
황의조는 전 성남시장 이재명에게 애전 공세를 받은 적이 있다. 대학 리그를 씹어먹은 뒤 2학년 때 학교를 자퇴하고 성남일화로 입단했던 황희조, 데뷔 초엔 그저 그런 신인 중 한 명에 불과했지만 3년 차부터 포텐을 터트리며 케이리그의 득점 3위를 기록했기 때문에 당시 그의 활약에 감동을 받았던 이재명이 그를 팀에 잔류 시키고자 '황의조 선수, 연봉 많이 올려 드릴게요.'라는 글을 게시했었다.
<양다리>
황의조는 양다리를 걸친 적이 있다. 2016년 무득점을 이어가며 침체기를 겪던 중 한 여성에 의해 양다리 사실을 폭로 당했던 황희조, 그 내용인 즉슨 과거 황의조가 폭로자와 메시지를 주고받던 중 깊은 관계로 발전해 잠자리를 가졌는데 잠자리를 갖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황의조가 번호를 바꾸곤 잠수를 타더니 급기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와 6개월간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혀 양다리 논란으로 온갖 욕을 얻어 먹었다. 황의조는 결국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여장>
황의조는 여장으로 사람들을 놀래킨 적이 있다. 성남의 강등과 함께 침체기를 보내던 중 일본의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던 황의조, 이적과 동시에 '팬 감사데이' 이벤트에 참가해 여장한 채로 소녀시대의 춤을 선보였는데 본인도 못 볼 걸 보여줬다고 생각했는지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한국에서는 이런 문화가 없어서 처음이다. 처음부터 여장하고 나와서 죄송하다."라는 말을 남겼었다.
<일본활동>
황의조는 일본 활동을 통해 제기에 성공했었다. 간바 오사카에서도 부진을 이어가며 여섯 경기 동안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던 황희조, 심지어 부상까지 당해 한 달간 휴식기를 가져오는데 다행히 2년 차가 되자마자 부활에 성공해 한 시즌에 16 골을 넣으며 강등권에 있던 팀을 9위로 끌어올렸기 때문에 한국인 최초로 J 리그에서 월관 MVP 선정됐었다.
<인맥 축구>
황의조는 인맥으로 뽑혔다는 소리를들은 적이 있다. 2018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손흥민, 조현우와 함께 와일드 카드로 선정됐던 황의조, 하지만 당시 네티즌들이 이를 못마땅하게 여겨 "이강인이나 백승호를 뽑지 않은 이유가 뭐냐?", "(김학범 감독과) 성남에서 같이 활동했다고 뽑은 거 아니냐?"라는 비판이 이어졌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반박하기보다 "좋은 결과를 내면 좋게 봐 주실 거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아시안 게임을 시작했던 황희조, 그런데 이게 웬걸, 보란듯 대회에서 득점왕을 달성하며 한국에 금메달을 가져왔기에 그의 활약에 감동한 네티즌들이 "황의조는 인맥 축구 맞습니다. 제 인맥으로 겨우 모셔왔습니다."라는 내용에 글을 게시했었다.
<불법 촬영>
최근 황의조는 불법 촬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6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의조에 대해 폭로했던 한 네티즌, 폭로자가 주장하길 평소 황의조가 여성들에게 접근해 마치 연인 관계인 것처럼 행동하며 잠자리를 가진 뒤 해외 진출을 이유로 관계를 정리했고 가스 라이팅을 통해 얻은 영상과 사진을 휴대폰에 저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여기서 문제는 폭로자가 황의조의 폰에서 수집한 영상을 불법으로 사람들에게 유포해 더 큰 논란이 됐었다.
<고소, 법적대응>
폭로에 대해 황의조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었다. 영상이 유출된 계기에 대해 밝히길 그리스에서 활동하던 시절 휴대폰을 도난당했다는 황희조, 당시 휴대폰을 훔친 인간이 자신을 협박했는데 황의조가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보복성으로 폭로를 터트렸다고 하며 불법으로 유포 당한 영상 또한 상대 여성과 상호동의 하에 찍은 것이기에 폭로자 포함 영상을 유포한 이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협박 강요 혐의에 의한 고소를 예고했었다.
<친형수>
여기서 충격적인 건 영상을 유포한 이의 정체가 황의조의 친형수 있다는 것이다. 약 5개월 동안 수사를 이어가던 중 유포자 특정에 성공했던 경찰, 황의조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친형의 아내, 즉 황의조의 형수를 경찰이 피의자로 측정했는데 이에 대해 황의조 형수는 휴대폰을 해킹 당했고 다른 사람이 유포했다며 혐의를 부인했고, 황의조 또한 형수의 결백을 믿고 있다며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참고로 폭로 당시 황의조의 형수가 포렌식, IP 위치 추적 등을 검색했던 것과 조사를 받던 그녀가 경찰서 앞에서 폰을 초기화 시킨 점을 근거로 증거인멸을 위한 행동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녹취록>
현재 황의조의 전여친은 불법촬영이 아니라는 황의조의 주장을 전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촬영 당시 본인은 촬영을 거부했고 강제로 찍은 영상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황의조의 전여친, 그녀가 변호사를 통해 해당 사실을 밝히니 황의조가 "상대방 또한 촬영을 인식하고 있었다. 해당 여성이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기혼녀라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이에 대한 반박으로 황의조의 전 여자 친구가 녹취록을 공개했는데 녹취록의 내용 중 "분명히 지워 달라 했는데 왜 아직도 영상이 있냐? 싫다고 분명히 얘기했었다."라는 피해자의 추궁에 "찍었을 때 이런 일이 생길지 몰랐다."라며 혐의를 인정하는 듯한 황의조의 모습이 담겨 있었고, 최근 경찰 조사결과 전옃친 말고도 추가적인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그를 향한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황의조, 친형수와 내연관계!? 역대급 막장 드라마! 충격!(동영상 유포자 정체,전여친,형수,가족관
최근 불법 촬영 혐의로 피해자 소환 조사를 받은 소식이 전해지며 큰 충격을 안긴 국가대표 축구 선수 황의조, 경찰 조사에서 강력하게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보다 자세한 내용이 밝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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