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실이 드러나며 핑크빛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서정희는 연하의 건축가와 재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태이며 딸 서동주 또한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고 이미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한다.
특히나 서정희와 현재 만남을 갖고 있는 남성은 서정희의 유방암 투병 당시 서정희를 굉장히 살들이 보살피며 간병을 했다고 한다. 특히나 해당 남성은 서정희가 인테리어와 건축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도운 것으로 전해졌는데 최근에는 두 사람이 운영하는 건축 사무실에서 대전의 교회 건축 설계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두 사람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도로 종교 생활도 함께 하고 있다고 전해지는데 두 사람이 하는 일과 종교도 맞아 굉장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정희는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 당시 방송에서 서정희는 "제가 건축을 좋아한다. 건축과 인테리어를 많이 하고 있다. 문화적인 코드가 안 맞으면 어떤 사람도 사랑할 수 없다."라고 답했었다.
또한 "연하는 10년까지 커버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사회적으로 무리가 있을 것이라며 당시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는데 현재 만나고 있는 남성이 건축가이며 연하인 사실이 전해지며 과거 이상형 언급 또한 재조명을 받고 있는 상태다.
1962년생인 서정희는 어린 나이에 서세원과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15년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고 서세원은 지난 4월 세상을 떠났다. 서정희는 지난해 4월 유방암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에 집중했으며 최근에는 유방암으로 절제했던 가슴을 복원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이처럼 서정희는 SNS에 유방암 투병기를 남겨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 서정희는 최근 핑크빛 열애 소식이 보도된 뒤 한 매체와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서정희는 현재 녹화 중이라며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한 뒤 별다른 입장을 내놓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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