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학폭논란, 말끔하게 해명하지 못하는 이유! 충격!(나이,키,군대, 입대한 이유,비질란테,김지용,정지용,카톡감옥사건,빵셔틀,본명,학교폭력,여자친구,여친,이성경,황하나,결별)

 

 

 

<다크 히어로 남주혁>

현재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비질란테>에서 다크히어로 남자 주인공 김지용을 연기한 남주혁은 1994년 2월생으로 올해 29세이며 부산에서 태어나 경남 중, 수일 고를 거쳐 서울호서예술실용 전문학교에서 모델연기 예술학을 전공했습니다.

 

 

<농구선수>

남주혁은 중학교 시절 경남중학교 농구부에서 3년 간 농구를 하며 농구 선수를 꿈꾸던 농구 유망주였는데 정강이 뼈 수술을 두 번이나 하면서 선수 생활을 접게 됩니다. 

 

 

<모델 1위>

농구 선수를 꿈꾸던 남주혁은 큰 키에 마른 체형을 살릴 수 있는 모델로 꿈을 바꾸게 되는데요. 스무 살이 되던 해 서울호서 예술 실용 전문학교와 케이 플러스가 주관하는 1일 모델 체험에 지원에서 1위를 하고 그 혜택으로 3개월 동안 장학생으로 모델 아카데미에 다니게 되었고, k+ 모델 계약을 하면서 모델의 꿈을 이루게 됩니다.

 

 

남주혁은 모델이 된 후 모교인 수일 고등학교 후배들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는데요. 한 인터뷰에서 남주혁은 "저도 모델을 하고 싶었지만 학원에 다니지 못했고 운 좋게 장학금을 받아서 될 수 있었거든요. 그때는 꿈을 꿀 시기잖아요. 다른 이유로 꺾이지 않았으면 해요."라고 말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장기용>

남주혁은 모델 출신의 배우 장기용을 보면서 모델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교정을 한 이유도 고3 때 모델을 준비하면서 롤모델이었던 장기용이 교정을 한 것을 보고 "교정을 해도 모델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스무 살 모델 시작과 동시에 교정도 했다고 합니다. 그는 2013 년 10월 송지오 옴므 패션쇼 무대에서 첫 모델 데뷔를 하게 됩니다. 

 

 

<치과 망해라>

남주혁은 과거 인터뷰 도중 자신의 치아를 교정해 준 치과가 망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논란을 빚었습니다. 외관상 예쁘고 멋있게 보이려고 교정을 했는데 부작용을 겪어서 한동안 마음고생을 했다는 것인데요. 자신은 사과도 받지 못했다며 "치과 이름 써 달라. 그 치과 망하게."라고 인터뷰를 한 것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수지 삼합 발언>

그는 수지와 함께 출연한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한국의 실리콘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는 천재 개발자 남도산 역을 맡았는데요. 해당 드라마의 메이킹 필름에서 남주혁이 수지에게 건넨 한마디로 인해 엄청난 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영상은 남주혁과 수지가 옥상에서 키스신을 촬영한 후 나눈 대화를 담고 있는데 남주혁이 수지에게 점심 뭐 먹었냐고 물었고 수지는 그걸 왜 물어보냐고 되물었는데요.

 

 

잠시 침묵하던 남주혁은 혹시 삼합 냄새 안 나느냐고 제차 질문했고 수지는 웃으며 남주혁의 팔을 한 대 가볍게 쳤습니다. 이후 수지가 삼합 먹었냐고 묻자 남주혁은 국수 먹었다고 답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방금 키스신을 촬영한 상대 배우를 저격한 것이냐?"라며 수지가 전라도 광주 출신인 것을 알고 일부로 삼합 이야기를 꺼낸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반면 일부는 "남주혁이 자신을 두고 한 말 같다."라며 "민망한 장면이니 장난으로 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배우 데뷔>

그는 본인이 모델로서 존경하던 모델 출신의 배우 장기용처럼 모델에 이어 배우로서 도전을 하게 되는데요. 처음 연기로 대중들에게 모습을 알린 것은 악동 뮤지션의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을 맡은 것이며 2014년 tvN 드라마 '잉여 공주'로 정식 배우 데뷔를 하게 됩니다.

 

 

<학교 2015>

남주혁은 전통적으로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드라마 '학교' 시리즈의 주인공 한이안에 캐스팅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단 두 번째 작품만에 주연으로 이름을 올렸고 이 작품을 계기로 남주혁은 배우로서 승승장구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고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SBS 드라마 '보보경심려'에 출연하며 연기력도 차츰차츰 쌓아가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영화 안시성>

그는 2018년 '안시성'에서 태학도 수장 사물 역을 맡으며 드라마를 넘어 영화로 장르를 넓혀 갔는데요. 조인성, 배성우, 박성웅 등 선배 배우들에게 밀리지 않는 젊은 장수의 기백을 보이며 한국 영화평론가 협회상, 청룡 영화상, 올해의 영화상, 아시아 스타워즈에서 신인 남우상을 수상하며 신인상 5관왕에 오릅니다.

 

 

<눈이 부시게>

남주혁은 2019년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주연 이준하 역을 맡아 기존 작품에서는 한 번도 보여준 적 없었던 어둡고 짠내 나는 연기를 소화하며 기자 지망생부터 노인들의 주머니를 터는 복지센터 직원까지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하는 연기력을 뽐냈습니다.

 

 

<학교폭력 논란>

남주혁은 2022년 6월, 남주혁에게 6년 내내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제보자가 나타나 학폭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제보자는 남주혁이 일진 무리와 어울려 다녔고 본인 외에도 여러 학우에게 폭행과 욕설을 일삼고 빵셔틀을 시켰고 이로 인해 현재까지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남주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며 허위보도로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무를 것이라며 강경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후 추가 학폭 제보자의 등장과 남주혁을 두둔하는 동창생들의 반박글이 서로 공방을 벌이며 더 큰 논란이 되었고 당시 학교 선생님도 입장을 밝히며 남주혁의 학교폭력은 없었다는 증언을 이어갔는데요.

 

 

이후 7월, 남주혁이 12명의 친구들과 함께 카톡 감옥에 가담해 세 번째 제보자를 외모와 성적을 비하하는 장면이 담겨 있는 카톡 캡처가 공개되며 다시 한번 논란이 커졌습니다. 이후 10월에 소속사는 남주혁이 12월에 현역 입대한다는 소식을 밝혔고 학폭 논란이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은 채 남주혁이 군입대를 하며 학폭 논란은 수면 아래로 잠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결된 논란이 아니기에 언제든지 남주혁의 학폭 논란은 다시 대중의 입에 오르게 될 것 같습니다.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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