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을 경찰에 폭로한 29세 마담의 정체가 밝혀졌다. 한 네티즌은 마담이 어마어마한 미인이고 예명이 '기쁨이'라고 했다. 마담이 이선균과 다른 여자 사이를 질투해서 이 사달이 났다는 것이다. 마담은 질투심에 이선균을 공사 치기로 했고 남자 스태미나에 좋은 것이라 속였다고 한다. 이선균은 처음에 마약인 줄 몰랐는데 결국 걸려들어 3억 5천도 뜯겼다.
이선균 업소녀의 휴대폰도 포렌식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나 해당 업소녀는 강남 1등 마담이 있던 만큼 해당 휴대폰에 굉장히 많은 고객들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해당 업소는 회원제 룸살롱이었고 일반인은 출입도 힘든 곳이었다고 전해져 해당 업소녀의 휴대폰 포렌식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 업소 관계자는 해당 업소녀가 손님이 워낙 많았고 강남 1등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또한 해당 업소녀는 미모가 출중했다고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선균이 조여정과 카메라 뒤에서 보인 행동 또한 재조명 됐는데 두 사람은 '기생충' 오스카 뒤풀이에서 포옹을 하고 있는가 하면 이선균은 손으로 조여정의 어깨를 쓰다듬는 모습이었다.
유부남인 이선균의 행동이 다소 과해 보인다는 의견이었는데 이선균은 이후 또 한 번 칸 영화제에 가족들을 동반한 모습이었다. 이처럼 이선균은 아내인 전혜진과 두 아들의 얼굴을 직접 드러내고 가족을 공개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현재 논란이 터지면서 이선균의 행동이 다소 뻔뻔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 가족들까지 공식 석상에 공개한 사람이 앞전에 영화제 뒤풀이에서 과도한 스킨십을 보이고 뒤에서 룸살롱 실장과 연인 관계와 마약을 했던 정황들이 드러나며 비난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이선균의 두 아들은 이선균의 마약 논란이 터진 뒤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전해졌는데 첫째 아들은 이미 미국에서 유학 중이었다고 하며 둘째 아들 또한 급히 미국으로 보내진 상황이 전해졌다. 빠르게 아들을 미국 유학으로 보내려면 많은 자금이 필요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선균은 마약 파문이 벌어지기 전까지 굉장히 높은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드라마 한 편에 24억 정도의 금액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나 이선균 부부는 강남구 논현동 빌딩을 140억에 매입했고 최근 150억에 매각한 상태였다. 이선균은 이번 경찰서 포토 라인에서도 가족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는데 가족을 언급하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선균은 마약 혐의에 관해 진술을 거부했다는 소식에 반박 회견을 냈다. 앞서 경찰조사 당시 이선균이 마약투약 혐의에 대해서 진술을 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하지만 이선균 측은 진술 거부에 대해 반박하며 진술을 거부할 의사도 없고 정식 조사에서 잘 말씀드릴 것이라고 의견을 냈다.
한편 이선균은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다. 간이 시약 검사는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후 정밀 검사를 할 것으로 전해졌는데 정밀 검사는 약 한 달 정도가 소요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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