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나는 솔로 16기, 나이, 키, 영숙이 욕을 먹는 이유! 총정리! 충격!(프로필,옥순·광수 이간질,상철반말,짝퉁 판매,싱글맘,사과논란,악플고소,전남편,아들,라방,개명,방송시간,직업,현실커플)

 

<프로필>

<나는 솔로 16기>의 출연자이자 시청률 제조기로 불리는 영숙은 1990년생으로 만 32세이다. 나는 솔로 역대급 기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고 시청률 8.2% 찍은 16기 솔로들, 그중에서도 특히 영숙과 관련해 여러 가지 비판이 제기되는데 급기야 방송이 끝난 현재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옥순이 영속에 대한 고소를 예고한 상황이라 네티즌들이 "이번 영숙은 707 베이비 영철을 넘어섰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싱글맘>

영숙은 싱글맘이다. <나는 솔로 16기>기에 출연해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사실을 밝혔던 그녀, 남편을 만난 지 1개월 만에 임신해 속도위반으로 그와 결혼했는데 결혼 과정 중 집안의 반대에 부딪혀 가족과의 연을 끊었다고 한다. 그렇게 가족까지 연을 끊으며 결혼을 택했지만 남편과의 불화 끝에 결혼 1년 만에 싱글맘이 되어 버렸던 영숙, 하지만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학교 외래 교수로 일하거나 중고등학생을 상대로 무용을 가르치는 등 아들의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었기에 네티즌들이 포기하지 않고 "키운 게 대단하다. 박수 쳐주고 싶다."라며 그녀를 칭찬했었다.

 

 

<호감캐>

사실 영숙은 방송 초반까지만 해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성철과 러브라인으로 발전했던 영숙, 평소 상철이 "주방은 와이프의 공간이다. 집에 살림 맡아 줄 사람 찾고 있다."라며 가부장적인 발언을 자주 뱉었는데 이런 그를 조련이라도 하듯 영숙이 상철에게 라면을 끓이게 하거나 데이트 도중 잠에 들어 "잘못했어요."라고 사과하던 상철을 활짝 웃으며 용서해 줬기 때문에 방송 초반까지만 해도 귀여운 커플로 화제가 되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었다.

 

 

<이간질>

영숙이 비판을 받기 시작한 건 이간질로 커플을 와해시키고부터였다. 털털하고 시원한 성격으로 주목받았지만 과도할 정도로 직설적인 언행으로 인해 비판 또한 받기 시작했던 영숙, 그러던 중 옥순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던 광수에게 "경각심이 필요하지 않나. 옥순은 영수랑 잘 돼가고 있는 거 같다."라는 말을 하며 두 사람이 멀어지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때 헛소문의 출처가 마치 자신이 아니라는 듯 파탄의 원인을 남 탓으로 돌려 이걸로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참고로 남성 출연자인 영철 또한 광수와 옥순의 사이를 이간질했었다.

 

 

<사과 논란>

영숙은 성의 없는 사과로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광수와 데이트 도중 그와 말다툼이 일어나 홀로 택시를 타고 돌아가 버렸던 영숙, 당시 영숙이 정숙에게 이 사실을 밝히자 이를 들은 정숙이 소문을 내고 다녔었다. 그런데 정작 영숙은 정숙이 아닌 옥순이 이를 떠벌이고 다녔다고 생각해 옥순을 매도하기 시작했다.

 

 

이에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을 깨달았던 정숙이 자신이 소문을 퍼뜨렸다고 밝히며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옥순이 영숙에게 사과를 요구했는데 이때 영숙이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라며 성의 없게 사과를 해 이를 보고 분노한 시청자들이 영숙을 비판했었다. 참고로 영숙은 방송이 나갈 때까지 옥순이 소문을 퍼뜨린 줄로 알았다고 한다. 

 

 

<반말>

영숙은 상철에 대한 태도로도 비판을 받았다. 이간질 사건이 있었지만 여전히 상철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베스트 커플 소리를 들었던 영숙, 그러나 영숙이 자신보다 여덟 살 많은 상철에게 반말을 툭툭 뱉으며 두 손으로 술을 받으라거나 옥순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던 상철에게 "상철아, 여기 미국 아니고 한국이다."라며 무례한 모습을 보여 이걸로도 비판을 받았다.

 

 

<악플 고소>

영숙은 고소를 예고한 적이 있다. 여러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가 박살 나 악플 세례를 받았던 영숙, 그런데 이때 그녀의 아들까지 욕하는 악플러가 있었기에 도를 넘은 악플에 분노했던 그녀가 악플러들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며 "지워도 소용없다, 이미 너무 많이 왔다. 악플들 모두 책임을 묻겠다."라며 악플러들을 고소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었다.

 

 

<짝퉁>

영숙은 가품을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 중 가품으로 의심되는 가방이 있어 짝퉁 착용을 의심받았던 영숙. 이에 "맞아요. 동대문 제품이에요. 명품은 믹스매치."라며 짝퉁 의혹에 대해 깔끔하게 인정했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그녀가 자신의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로로 피아나'의 제품과 상당히 유사한 제품을 팔고 있었고 3만 원에 팔고 있는 티셔츠 또한 막스마라의 제품과 유사했기 때문에 이에 네티즌들이 그녀에게 가품 판매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전남편>

영숙은 전남편의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지난 3일 방송으로 한창 주목받고 있던 중 돌연 전남편과 아들의 사진을 업로드했던 영숙, 이때 글로 덧붙이길 "갈기갈기 찢어 죽이고 싶은 사람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놈이지만 아이에겐 하늘이자 그늘이 되어 줄 아버지다."라며 욕인지 칭찬인지 모를 글을 게시해 이게 뭔가 싶었던 네티즌들이 "사람들이 전남편 욕해 주길 바라는 건가?", "관심을 안 주는 게 정답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었다.

 

 

<큰 거 하나>

영숙은 방송이 끝난 뒤에도 논란이 됐다. 지난 5일 16기 출연자들이 모이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지 못한다고 밝혔던 영숙, 그런데 이후 그녀가 개인 라이브 방송으로 조만간 큰 거 하나 터트리겠다는 예고를 했었는데 알고 보니 그녀가 예고했던 큰 거 하나가 다른 게 아니라 뒤늦게 단체 라이브에 합류하는 것이었고, 심지어 라이브 도중 "시청자들이 주신 과분한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기에 이를 본 네티즌들이 "영숙이 유아인 빙이 했냐?", "노벨상 받은 거 축하한다."라는 반응을 보였었다. 

 

 

<고소 위기>

영숙은 최근 고소를 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 바로 지난 9일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옥순에게 자격 지심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던 영숙, 이에 영숙이 "과거에 옥순이 자신에게 힘들 때 도와줄 수 있다."라는 말을 했었지만 자신은 시아버지가 재력가라 옥순에게 도움을 청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옥순이 다른 출연자들에게 "난 부자로 보이고 싶어서 부자처럼 행동하고 다닌다."라는 말을 했었다며 옥순에 대한 뒷담화를 했기 때문에 이 내용을 접한 옥순이 "영숙이 방송으로 안 좋은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왜 남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부자 얘기 누구인지 찾아보고 명예 고소 들어가겠습니다."라며 영속에 대한 고소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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