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16기 라방이 난리다. 오열사태까지 일어났다. 유례없는 의문의 편집 사건과 제작진 역스포 개입까지 드러났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최종 커플은 정숙·영철, 현숙·영식이다. 라방에서 밝힌 현실커플은 아무도 없다. 방송 후 영철이 정숙을 보러 내려갔다.
두 사람은 현실 커플이었으나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잠시 연애하다가 헤어졌다. 현숙과 영식 또한 방송 후 3개월 정도 만나다가 생각의 차이로 헤어졌다. 두 사람의 청첩장 소문 또한 해명했는데 결혼식 장소가 어디냐며 반문했다. 결국 모두 헤어졌다. 전 출연자 모두 현재 솔로 상황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광수는 옥순과 거리가 가까워 가끔 만나다고 말하고 합동 라방 날에도 잠시 만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역스포를 위한 제작진의 부탁 라방인 것 같다. 영숙이 라방으로 폭로를 예고했으나 서울역에서 실시간으로 했고 내용은 라방에 참석한다는 얘기였다. 영숙은 마지막에 등장해 10분 넘게 소감을 밝혔다. 과분한 사랑 감사하다고 말하며 오열했다. 네티즌들은 영화제 시상식 같다고 말했다.
상철을 다시 본 소감에는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 말을 할 때 순자가 큰 소리로 해맑게 웃는데 영숙이 쏘아보며 "왜 웃는데?"라고 말한다. 옥순에 대해서 언니라고 표현하며 방송에서 사이좋았다며 "언니 보면 얘기하고 풀면 되는데 기대를 하고 왔는데 안 오셔서 아쉽다."라고 말했다. 영숙이 이야기를 할 때 광수 표정이 너무나도 안 좋았다. 영숙의 경각심 발언 때문에 옥순과 잘 안 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상철은 현재 좋은 감정으로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돌싱글즈의 변혜진 아니면 15기 순자인데 순자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했고 변혜진과 총 네 차례 포착되어 상대는 변혜진으로 추정된다. 영수가 편집이 많이 된 이유를 밝혔다. 자신이 제작진과 상의를 한 후 편집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나솔 제작진은 큰 거 아니면 출연자의 요청에도 편집을 하지 않았다.
앞선 돌싱 기수에서 출연자가 제작진에게 자기 오열하는 모습을 간곡히 편집 요청했으나 거절당했고 말했고 너무 리얼이라 pd를 고소한다는 출연자까지 있었다. 유일한 편집은 결혼을 했음에도 속이고 나온 13기 순자가 유일했다. 영수와 상의 후 편집을 한 거 보면 광수와 크게 싸운 건 아닌지 추정된다.
라방에서도 두 사람은 아는 척을 하지 않았고 라방 전 술자리에도 광수를 빼고 모였다. 압구정 술자리에서 영수, 순자, 영철, 영숙, 상철과 만났는데 막판에 영숙의 성깔이 나와 크게 한판 했다고 한다. 이는 영수로 보이며 서로 그날 이후 언팔이다.
순자는 영수와 찍힌 사진에 대해 출연진들끼리 여행을 갔는데 오빠가 픽업해 준 것이라며 해명했다. 하지만 어떤 출연자도 여행이나 다 같이 모인 사진을 올린 적이 없다. 순자는 카드 빚과 시누이가 없다고 해명했고 영자도 자기도 빚이 없고 전남편은 외아들이라고 해명했다.
영호는 미국에 있는데 실시간 영상통화를 했고 이때 현숙의 얼굴을 많이 잡아줬다. 이로써 현재 만나고 있는 커플은 없다. 2부는 녹화방송으로 대체한다며 방송을 종료했다. 영숙의 등장 이후 돌발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부랴부랴 라방을 종료한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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