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에서 내년 예산안을 확정을 했습니다. 이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에게 해당되는 사업들이 있는데요, 문화누리카드와 장애인 스포츠 바우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누리카드가 인상이 되었습니다. 2023년도 올해에는 1인당 11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2만 원이 더 올라서 13만 원이 지원이 됩니다. 그럼 기존에 받아 오셨든 분들은 따로 신청을 해야 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자동 충전 방식으로 이용이 편리해졌기 때문에 그냥 카드만 갖고 계시면 됩니다.
다만 조심해야 할 점은 카드 자체의 유효기간이 5년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2017년이나 18년도에 발급받으셨던 분들은 다시 재발급이나 갱신 신청을 하러 주민센터로 가셔야 하실 겁니다. 문화누리카드로 영화 관람이나 도서도 구입할 수 있고 스포츠 관람도 가능합니다.
심지어 지역 축제를 통해서 포도나 고추장 같은 것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반찬이나 꿀, 전통 음료 등 먹거리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즉 장애인 스포츠 바우처라고도 하는데요. 1인당 매월 95,000원 이내의 스포츠 수강료를 지원받습니다. 그러나 2024년에는 더욱 확대가 되어 월 11만 원까지 지원을 받게 됩니다.
혹시라도 장애인이 아니지만 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였던 청소년들에 한해서는 마찬가지로 스포츠 강좌 이용권이 지원이 됐었는데요, 95,000원에서 11만 원까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 잘 참고하셔서 문화누리 카드와 스포츠 강좌 이용권 꼭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정부에서 약자 복지를 위해 좀 더 촘촘하게 구성을 한다고 하니 올해보다는 2024년이 더 기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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