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밀리언은 케이팝 팬들이라면 너무나도 익숙한 댄스크루이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 1에 출연 안 한 것이 이상할 정도로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무려 2610만 명이고 '원밀리언'에서 작업한 안무도 다 세기가 힘들 정도로 많다고 한다.
소속 댄서들이 굉장히 많지만 이번에 리더로 나오는 댄서는 '리아킴'인데 세계적인 댄스 대회에서 우승했을 뿐만 아니라 2019년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받을 정도로 국제적 인정을 받는 댄서이다.
팬들에게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그리고 '가시나' 등의 안무를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며, SM·YG·JYP 등 거의 모든 국내 유명 기획사에서 안무 창작 및 트레이너로 활동했다고 한다. 다만 리아킴은 아스퍼거 증후군을 진단받고 치료 중이라고 방송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다. 그런데 아스퍼거 증후군이 아니라 ADHD라는 말도 있다.
딥앤댑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서는 트렌디한 크루로 소개되었지만 이번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크루이다. 트렌디하다고 소개된 이유는 소속된 크루원들 때문인데 이 팀을 이끄는 리더는 댄스계에서 유명한 미나명이며 그녀는 박재범의 'All I Wanna Do', 'YACHT', 제시의 'GUCCI', 그리고 레드벨벳의 'Psycho' 등 많은 케이팝 안무를 만들어낸 안무가이다.
사실 그녀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에 참여할 예정이었고 WANT 팀에서 효진초이 대신 리더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발목 부상을 당하며 참여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딥앤댑에는 아이돌도 팀원도 있는데 바로 소녀주의보의 구슬이다. 그녀는 예전부터 댄스 실력으로 많이 알려지기도 했었다.
한동안 걸그룹 소녀 주의보로 활동 소식이 없던 그녀는 그동안 안무가로 활동 중이었다고 한다. '잼 리퍼블릭'은 댄스 크루라기보다는 세계적인 댄서들이 모인 글로벌 댄스 네트워크라고 하는데, 21개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고 23개 국가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한다.
케이팝에서도 유명한 안무들을 많이 작업했는데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 아이들의 톰보이, 트와이스의 'more & more' 등 많은 안무들을 제작한 안무가가 속해 있다. 이번에 리더로 나오는 커스틴 도젠의 경력이 어마어마한데 어렸을 때부터 각종 세계 대회를 쓸고 다니는 세계적인 댄스 크루 로열패밀리 댄스 크루의 댄서였다. 그녀는 저스틴 비버, 리한나, 제니퍼 로페즈, 니키 미나즈 등 세계적인 팝과 수들과 함께 라이브 공연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고 한다.
레이디 바운스는 케이팝 팬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지만 댄스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온 팀이며 무려 15년 넘게 활동한 여성 댄스 크루이다. 오랜 활동을 하다 보니 이 팀의 막내라인이 5년 차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최근에는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그중 리더인 '놉'은 화사의 댄스팀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고 시원시원한 기럭지와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의 벌써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중이며 이번 글로벌 평가 영상에서도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중이라고 한다.
베베는 역시 주목받고 있는 팀 중 하나인데 6월 25일 기준 글로벌 대중평가 조회수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트렌디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이 팀의 리더는 바다이며 에스파 팬들에게는 굉장히 익숙한 이름인데 '디귿 열풍을 만들어낸 '넥스트 레벨'의 안무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세비지', '도깨비불', '걸스'의 안무까지 참여한 안무가이다.
그리고 NCT127의 안무에도 참여하고 카이의 'Rover' 등 SM의 많은 아이돌들과 함께한 안무가이다. 츠바킬은 일본 댄서들로 구성된 크루이며 이번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에 참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크루라고 한다. 그중 리더인 아카넨은 보아의 댄스팀으로도 활동했었고 워너원과 함께 활동한 적도 있고 F(x) 루나의 솔로곡 'Free Somebody'의 안무를 만들었다.
그녀는 아홉 살 때부터 댄스를 배우기 시작해 각종 댄스 대회에서 우승과 입상 경험이 있는 일본에서도 톱 급 댄서이며 자넷잭슨, 아무로 나미에, 기무라 타쿠야 등 일본의 톱 연예인들과도 작업을 했다고 한다. 마네퀸은 멤버 구성이 완전 사기 급이라고 불리는데, 일단 <스트릿 맨 파이터> 혼성 미션에 출연했던 3명의 멤버 펑키와이, 윤지, 왁시가 있으며, 리더인 펑키와이는 <댄싱 9> 시즌1에 출연하여 이미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댄서이다.
그리고 윤지와 왁시는 유닛으로 전 세계 최고 댄서들이 다 나온다는 유럽의 '2022 퓨전 콘셉트 대회'에서 4강까지 진출할 정도로 실력이 장난 아니라고 한다. 멤버 레드릭은 에스파 '블랙맘바' 디렉터로 데뷔하여 최근 'Spicy'의 안무까지 참여한 안무가라고 하며 다른 멤버들도 배틀에서는 톱 급에 속하는 댄서들이다.
마네퀸이 배틀과 코레오의 균형을 잘 맞춘 팀이라면 울플러는 완전히 배틀에 특화된 팀이라고 하며 이번 <스트릿 우먼 파이터 2>를 위해 최강 배틀러들이 결성한 오리지널 스트릿 힙합 크루라고 한다. 멤버들이 모두 힙합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나왔다는 출사표를 보여준 가운데 리더인 '할로' 역시 수많은 댄스 배틀 대회에서 실력을 증명한 댄서이다.
대부분이 배틀러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케이팝 팬들에게는 생소한 팀일 수도 있다고 한다. 이번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 출연하는 크루들이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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