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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종>

최근 신림동에서 안타까운 일을 발생시켜 대한민국 국민을 분노시킨 최윤종은 1993년생이며 pc방을 전전하는 무직 은둔형 외톨이다.  2023년 8월 17일 오전 11시,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 생태공원 등산로에서 너클을 착용한 최윤종이 출근하던 30대 여성 교사에게 폭행을 가했고 이때 피해자의 살려달라는 비명 소리를들은 인근 등산객이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10시 10분 경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건 발생지점 근처에서 최윤종이 현행범으로 체포되는데 체포 당시 경찰에게 특별한 저항을 하지 않던 최윤종은 나뭇가지가 떨어져 여성이 넘어졌다는 헛소리를 했다고 한다. 한 여성의 삶과 유가족들을 풍비박살 낸 흉악범 최윤종은 인터뷰를 하기 위한 기자들의 질문을 모르겠다는 말로 일관하거나 여튼 미소를 띄우고 짝다리를 짚는 등 전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 모습들이 매스컴을 타며 국민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신림동 공원 사건>

4월부터 범행을 계획한 최윤종은 인터넷을 통해 금속 재질의 너클을 구매했다고 한다. 이후 8월 17일 사건 발생 시각 2시간 전부터 너클을 소지한 채 반바지와 슬리퍼를 신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공원 근처를 배회하였으며 오전 11시가 되자 대상을 발견하였고  cctv가 없는 장소에 도달한 틈을 타 신림동 공원 사건을 발생시킨다.

 

 

최윤종의 첫 목적은 강간이었기에 소재한 너클을 활용하여 표적이 되었던 여성을 제압하려 했으나 저항이 거세자 손으로 목을 압박하여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한다. 이후 경찰에 수사 결과에 따르면 너클을 사전에 준비하고 공원을 배회하는 모습을 통해 해당 사건은 최윤종의 친일한 계획에 의해 발생한 사건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PC방과 집을 오가는 무직 은둔형 외톨이인 최윤종은 30년 간 이성과 성관계를 한 번도 하지 못한 탓에 해당 사건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범죄들은 주로 빛이 없는 밤 시간대에 으슥한 골목이나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발생해왔음에 반해 최윤종은 대낮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주거지역 한복판에 있는 공원에서 사건을 발생시켰다고 한다.

 

 

특히 서울 난곡초등학교는 해당 장소와 100m가 채 안 되는 거리에 있었으며 최윤종은 해당 장소를 배회하며 cctv가 없는 장소인 것을 인지하고 사건을 일으켰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또 한번 경악을 금치 못했다.

 

 

<체포>

체포 이후 그의 기행은 멈추지 않았는데 체포된 최윤종에게 기자들이 각종 질문을 하자 잘 모르겠다는 말로 일관하였으며 인터뷰를 하는 도중 옅은 미소를 띄우고 짝다리를 짚거나 취재를 위해 도착해 있는 기자들을 보자마자 '아이고'라고 말하며 전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

 

 

그 와중에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할 말이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는 답변을 하던 최윤종은 왜 이런 행동을 벌였는지에  질문에 "우발적이었다. 처음부터 죽일 생각은 없었다."라고 대답했던 반면 최윤종이 소유한 휴대폰을 포렌식 해 본 결과 최근 한 달간 '너클', '살인', '살인예고글' 관련 기사를 집중적으로 열람했다고 한다.

 

 

<탈영>

그는 과거 탈영을 한 전적이 있다고 한다. 육군 제 36보병사단 107보병연대에 배치된 최윤종은 이등병 시절 강원 영월군에서 진행한 혹한기 훈련도 중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사라진 이후 소총과 실탄을 휴대한 채 무단 이탈했었다. 이병 직후부터 갈아입을 사복을 구매할 자금을 모으며 탈영을 계획했던 최윤종은 탈영한 직후 옷을 갈아입기 위해 매장에 방문하여 환복을 시도했다.

 

 

환복을 하던 중 이를 이상하게 여긴 매장 주인의 신고로 탈영 2시간 만에 체포되었다고 한다.  왜 그랬냐는 질문에 군대가 체질이 아닌 것 같다는 황당한 대답을 내놓은 최윤종은 이후 관심병사로 분류되어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불명예 전역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군생활>

최윤종이 8년 전 계획적으로 무장탈영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그와 함께 군 생활을 했던 사람의 인터뷰가 뉴스에 올라왔다. 최윤종과 과거 군생활을 했던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병 시절부터 최윤종은 구석에서 혼잣말을 했으며 그의 이러한 행동은 아무도 제지하지 못할만큼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고 오죽하면 간부가 괜히 말 걸어서 문제가 생기면 싹다 영창을 보내겠다 선포했다고 한다.

 

 

또한 최윤종은 px에서 월급을 현금으로 조금씩 바꾸며 탈영 직후 사복을 구매할 자금을 마련했고 혹한기 훈련 중 화장실을 간다고 말한 뒤 총기를 소지한 채 탈영을 감행했다. 대한민국 전 국민을 분노의 빠뜨린 흉악범 최윤종은 현재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신원이 공개되었고 현재 검찰 송치 단계를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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