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삶을 파괴해 놓고 압수수색까지는 좀 심했다고? 변호사 3명 붙인 걸 보면 자기 자식은 소중하다는 것이죠.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기 바랍니다. 바리깡남은 자신과 1년 반 동안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 가영(가명) 씨를 오피스텔에 4박 5일 동안 가둬두고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습니다.
<바리깡 만행>
그 기간 동안 가영 씨를 싹 벗게 하고 무릎을 꿇려 60여차례 폭행한 것도 모자라 가영 씨 얼굴에 소변을 보는 등 만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강아지 배변패드에 볼일을 보라고 강요하였으며 모자를 쓰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바리깡으로 밀어버렸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성폭행을 당했다고 하며 모든 모습을 촬영당했다고 합니다. 바리깡남은 가영 씨에게 동거하자며 폭언과 가스라이팅을 하였는데 계속되는 폭언에 가영 씨는 집에 쪽지를 남기고 강제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월세, 계약금>
바리깡남은 입주 첫날부터 가영 씨에게 가혹행위들을 하였는데 신고 당할 것을 대비해 계약하기 전부터 신고가 안 들어오는 입주율이 낮은 신도시 신축을 선택하였으며 심지어 계약금과 월세마저도 가영 씨의 부모님이 딸 앞으로 모아둔 적금을
깨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구조>
4박 5일간 가학적인 행위가 계속되던 와중에 '이 비가 그치면 칼로 찔러버리겠다'는 바리깡남의 말에 가영 씨는 너무 무서워 가해자가 잠든 틈을 타 몰래 부모님께 문자를 보내어 119 구급대원을 통해 구조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도 구조를 위해 이동하는 도중 빗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처음 구출한 구급대원의 말에 따르면 이렇게 공포심에 사로잡힌 사람은 처음 본다고 할 정도로 상태가 매우 심각했다고 합니다. 1년 반의 연애기간 동안 피해자 부모님과도 식사 자리를 가질만큼 관계가 돈독했으며 피해자의 아버지는 딸의 남자친구가 자신보다 더 딸에게 잘하는 것 같고 반듯한 친구라며 좋아했었다고 합니다.
머리를 밀면서 "너는 당해도 싸니까 가만히 있어." 얼굴에 소변을 보면서 "넌 그래도 괜찮아. 넌 사람 아니니까. 개랑 똑같은 취급받아야 한다."라며 사람한테에서는 안 될 말을 지껄였습니다. 마치 자신은 법에서 자유로운 양 자신의 아버지를 들먹이며 출소하면 가영 씨한테 보복하겠다고 하며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사법체계와 세상을 너무 물로 보는 것 같네요. 중국으로 추방했으면 좋겠습니다. 바리깡남은 3명의 변호인단을 꾸렸고 혹시나 빠져나갈까 봐 가영 씨의 아버지가 직접 발로 뛰며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건 당시 가영 씨가 들렀던 편의점 본사에서 강하게 자료를 거부하는 바람에 가영 씨 보고 직접 와서 확인하라고 하여 직접 확인하던 중 과호흡으로 쓰러져 응급차에 실려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증거 확보>
피해자 아버지는 해당 오피스텔 관리실에 전화하고 직접 찾아가봤지만 귀찮다는 답변밖에들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 바리깡남은 반성의 기미도 없습니다. 세상이 만만하니까 이따위 말도 서스럼없이 하는 것 같은데 이참에 제발 세상의 무서움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피해자는 일주일에 두 번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여러 차례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 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바리깡남의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 이 사건은 실화 탐사대를 통해 알려졌고, 가해자가 해당 사건이 공론화되어 합당한 벌을 받기 바라며, 가영 씨의 고통 그 이상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신상>
바리깡 폭행남의 정체는 나이 26세에 183cm의 장신으로 알려졌으며 외모도 준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피해자 A씨의 아빠는 다정한 모습을 보고 "남친이 아빠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가해자의 집안에서는 자신의 아들이 잠시 눈이 돌아서 한 데이트 폭력일 뿐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며 해명하며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가해자 남성은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해 모두 피해자가 원해서 한 일이라고 주장하는 등 로펌 변호사 3명을 선임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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