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육상계의 카리나 김민지 선수는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으며 1996년 4월 5일생이다. 그녀의 현지 나이는 27세이다. 그녀는 키 173cm에 몸무게 54kg이며 혈액형은 B형인데 그냥 B형이 아닌 바비인형이라고 한다.
<종목>
그녀는 현재 대한민국 진천군청 및 본부이엔티 소속 육상선수이며 주 종목은 400m 허들이다. 김민지의 mbti는 infp이다. 그녀는 초면에는 낯을 가리고 눈치도 많이 보지만 친해지면 애교가 많고 장난을 많이 친다고 한다. 김민지는 자신을 대표하는 단어로 러블리를 꼽았다.
<학창 시절>
중학교 1학년 때 기가 확 컸고 체육 선생님의 권유로 육상을 시작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한 선배의 구타와 휴대폰 검사, 물건 사용 후 파손 등의 괴롭힘으로 힘들었다고 한다.
<인싸>
그녀가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많아지면서 가수 헨리에게 팔로우가 오고 쇼박스의 김원훈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왔다고 한다. 가수 헨리에게 팔로우가 왔을 땐 헨리가 후회하기 전에 빨리 맞팔로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 바로 팔로우했다고 한다.
<머리>
그녀는 머리를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하는 병에 걸려있는데 현재 머리는 히피펌을 하려다 망했다고 한다. 그래도 예쁘다. 그녀는 서핑과 웨이크 보드를 좋아하는데 인스타그램에 서핑을 타다 넘어지는 영상을 올렸더니 화제가 됐다. 많은 이들이 영상을 가져가서 올렸는데 김민지는 이들에게 걸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말을 남겼다.
<묘비문>
묘하게 엉뚱하고 장난을 많이 치는 성격의 그녀는 배틀그라운드를 너무 좋아해 묘비에 "F를 눌러서 팀을 살리세요."를 꼭 적고 싶다고 전했다.
<취향>
그녀는 마블 영화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녀는 육상선수의 바람에 걸맞게 쉽고 빠르게 달리는 마블의 퀵실버와 같은 초능력을 갖고 싶다고 한다.
<수상기록>
김민지는 중학교 1학년 때인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 대회에서 총 10번에 1위를 차지했다. 그녀가 얼마나 빠르냐면 언니들과 달리 어머니의 뱃속에서도 17분 만에 태어났다고 한다. 현재는 1년 전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상태이고 다시 트랙에서 마음 편히 달릴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실력도 좋고 성격과 얼굴까지 예쁜 김민지 선수, 빨리 회복해서 앞으로 트랙 위에서 본업 하는 모습과 방송에서도 종종 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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