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오늘 대한민국에서는 서현역 사건 범인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본명 최원종, 2001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으로 22세, 대한민국은 중대성을 인정하여 국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최원종이라는 인물에 대한 신상 정보를 공개하게 됩니다. 2023년 8월 3일 오후 5시 56분경, 최원종은 자신의 어머니 차량 기아 모닝을 운전하여 서현역 ak플라자 분당점 2층 출입구 인도를 향해 돌진하여 부상자를 냈고 백화점 내부에 들어가서 또다시 난동을 피웠다고 합니다.
당시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키는 175cm에서 180cm로 보이는 건장한 체격이며 공범이 한 명 더 있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들이 있었으나 이것은 잘못된 사실로 판명되어 결국 최원종의 단독 범행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음주 상태도 아니었으며 뚜렷한 동기가 없었고 그저 '어떤 집단이 자신을 어떻게 하려는 것 같아서 이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라는 식의 정신적으로 이상한 진술들만 거론했다고 합니다.
최원종은 학창 시절 모범생 소리를 들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고 하며 특히 중학교 3학년 때는 올림피아드에 참가해서 입상했던 이력이 있었고, 수학 등 이과 분야에 재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특수목적 고등학교에 진학하려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준비했으나 이 시기에 갑자기 조현성 인격장애가 발병하면서 학업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했고, 결국 자신이 꿈꾸던 특목고 진학에 실패하며 일반 고등학교로 입학하게 됩니다.
하지만 최원종은 자신의 형처럼 좋은 특목고에 가지 못했다면서 이런 시시한 일반 고등학교는 다니지 않겠다며 자퇴를 했고 그가 비뚤어지기 시작한 것도 이즈음이었다고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할 수밖에 없었고 그가 과거의 수학 영재이든 조현성 인격장애이든 상관없이 최원종이 서현역에서 했던 행동에 대한 중대성이 상당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내릴 수 있는 법정 최고의 형벌을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결국 그에게 어떤 처벌이 내려질지 주목되는 부분이며 다시는 이런 유사한 일들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최원종 신상공개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법정 최고형을 선고하기 바란다.", "영재는 무슨.. 정신병자를 이렇게 포장하다니.", "어쩌다 저런 악마로 키위 졌는지 궁금하네요.", "여기서 진짜 무서운 건 진짜 너무 평범하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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