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돌싱 영수의 직업은 헬스트레이너이며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스타 팔로워가 이미 6.6만이 넘은 인플루언서인데요. 하지만 유튜브에 영수 관련 폭로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영수 울센터 pt쌤이고 돌싱녀, 특히 애 딸린 여자만 골라서 양다리 삼다리 걸친다. 자기 입으로 홍보 위에 나간다고 했다. 막판에 아무도 안 찍는다고 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또 다른 영상에 달린 댓글입니다. "영수야 너 세상을 그렇게 떳떳하게 산 사람이 아닐 텐데 용기가 대단하다. 최악의 트레이너 최악의 직장상사였던 너가 여기 나오니까 기분이 참 묘하구나."라는 글이었습니다. 방송에서 영수의 직업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PT 트레이너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지인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영수뿐만 아니라 옥순에 관한 썰을 담은 글도 올라왔습니다. "옥순이 단기 계약직 파트타임으로 본인의 회사에 일한 적이 있다. 공식 큐레이터로 일했는데 페이가 거의 없었다고 했다. 인서울 모대학 서양학과를 졸업했으며 그 당시 강남구 아파트에 거주했다. 허영심이 없고 맑고 투명한 성격임. 그런데 옥순의 집안이 준재벌인 줄 착각하고 덤빈 똥파리 같은 남자가 있었다."
'옥순이가 남자 꼬임에 쉽게 넘어가는 성격. 어찌보면 결혼도 이혼도 예상했던 대로다. 사기꾼에게 잘못 걸린 느낌, 돈보고 덤빈 남자일 것 같다. 성형을 그 뒤로 많이 했다. 그래서 바로 못 알아봤다. 옛날에는 정말 예뻤는데 왜 쓸데없이 성형을 했는지. 턱이 반쪽이 됐다."라는 내용의 글이었으며, "그때도 중앙하이츠 재벌의 손자라고 달라붙은 남자도 있었다. 집은 강남이며 건물은 경기도 신도시였다."라고 합니다.
또 다른 옥순의 지인이라는 사람은 옥순의 부모님이 80년대에 이미 100억 정도 있으셔서 유복하게 잘 자랐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글에서 한 남성은 옥순을 퍼플스 결혼 업체를 통해 만났으며 "옥순이 400억 집안 딸이다. 나이는 88년생이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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