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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3기> 현실 커플 목격담이 포착됐습니다. 한 네티즌은 블라인드에 상철과 현숙을 봤다는 목격담을 올렸습니다. 네티즌은 "현숙 비니에 그 투명태 안경 쓰고 생얼이었고 피부는 방송보다 안 좋았음. 집에서 막 나온 듯이 츄리닝 차림. 마찬가지 복장의 남자랑 하얀 개 끌고 산책하는데 남자는 정확히 못 봤는데 상철 윤곽이었음. 그때는 영수랑 잘 되고 있던 때고 상철이 너무 뜬금없어서 낮은 확률로 상철이랑 됐거나 높은 확률로 '나솔'에서 잘 안되고 나와서 다른 사람 만나는 건가 했음. 근데 오늘 보고 무릎을 탁 쳤네. 상철 맞았구나."라고 했습니다.
네티즌은 <나는 솔로 13기> 방송 초기에 현숙과 상철을 봤지만 당시 둘은 전혀 커플 조짐이 없었기 때문에 상철로 확신을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방송에서 상철이 현숙을 선택했고 영수와 기싸움에 불이 붙었습니다. 상철은 현숙과 함께 있는 모습이 벌써 두 번째 목격담입니다.
하나는 낮에 현숙이 제대로 차려입고 있었고 상철은 손에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나온 목격담은 추리닝 차림 상철이 하얀 강아지를 끌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상철과 현숙의 인스타에는 하얀색 강아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네티즌이 본 남자가 상철이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상철은 현숙이 아니라 옥순과 현실 커플 증거가 포착됐었습니다.
둘은 똑같은 육전 집에서 식사하고 사진도 올렸었습니다. 당시 사진을 보면 식기와 반찬 고기의 배치가 똑같았습니다. 또한 상철이 솔로나라의 몽클레어 300만 원짜리 패딩을 입고 왔었습니다. 옥순도 최근 인스타에 몽클레어 패딩을 입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아마도 상철이 옥순에게 명품 패딩을 선물해 준 것으로 보입니다.
인스타에는 명품이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스튜어디스는 해외를 자주 가서 면세점 구매 기회가 많은데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갑자기 명품 몽클레어가 등장했고 선물로 추정됩니다. 이 사진에도 영수는 "흰 패딩 몇 개신지?"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옥순은 이걸 보고 있을 상철을 의식했는지 "추위 많이 타서요."라고 극존칭을 사용했습니다.
한편 피부가 일반의 영수는 영자와 옥순에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두 여자 모두 솔로 나라에서 영수와 데이트했습니다. 옥순은 영화 시사회에 다녀온 사진을 올렸습니다. 여기에 영수는 "그래서 흰 코트 몇 개인가요?"라고 달았습니다. 옥순은 "나 흰색 덕후인가 봄?"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대화를 들어보면 영수가 옥순의 흰색 코트를 많이 봤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옥순의 인스타에 흰색 코트를 입은 사진은 2장뿐입니다.
영수가 옥순의 흰색 코트를 사석에서 많이 봤는지 솔로나라에서 봤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영자도 똑같은 영화의 시사회에 다녀와 사진을 올렸습니다. 영수는 "당장 내려가서 무대인사해야 될 것 같은데?"라고 달았습니다. 영자는 "오잉 ㅋㅋㅋㅋㅋ."하고 크게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자는 영수의 댓글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놀랍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밑에는 옥순도 찾아와 "오잉." 하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러자 영수는 "배우상이야. ㅎㅎ." 하며 칭찬했습니다. 이걸 보면 영자와 옥순은 영수와 최종 커플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대화에서 영수는 영자와 옥순에게 미련이 남아있어 보입니다. 피부과 일반의 영수와 한의사 상철의 사이에서 영자 옥순 현숙이 전쟁을 했습니다.
의사와 한의사 간의 기싸움이 현실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한의사와 의사는 각종 커뮤니티에서 자주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영수와 상철도 솔로나라에서 여자들을 두고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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