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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3기> 현실 커플이 포착됐습니다. 강남에서 딱 걸린 상황입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나는 솔로 13기> 약사 영숙이 인스타를 공개했습니다. 부산에서 거주하고 있고 본인 약국을 운영한 지 2년 차입니다. 약대 졸업 후 5년간 페이약사로 활동하며 수입을 모았습니다.
과거사진이 대방출됐는데 미모는 여전했습니다. 영숙의 약국에 광수가 방문했습니다. 약국에서 찍은 영숙이 앞에 한 남자가 서 있는데 글에 "마성의 남자 그의 시선, 사진도 잘 찍는 그는 도덕책..."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약사는 최고의 신붓감으로 꼽힙니다. 약국을 개원하고 페이약사를 고용하며 얼마든지 육아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그녀의 성형 여부에 관심이 많은데 자연미인으로 보입니다.
다른 여자 출연자들에 비해 자연의 미모이며 지적인 면까지 겸비해 직업 공개 후 인기가 많은 상태입니다. 차는 아우디를 소유하고 있고 차를 뽑고 상에 물을 뜨고 어떤 의식을 치르는 모습입니다. 아우디는 6,000만 원에서 1억 원을 호가하는 차입니다. 새 차에서 정숙의 등장 장면을 패러디한 걸 보면 정숙과 친분이 두터워 보입니다. 실제 정숙이 남긴 댓글도 많고 좋아요도 많이 눌렀습니다.
그런데 외래 교수 정숙은 한의사 상철에게 직진하고 있습니다. 영숙이 상철에게 호감을 보일 확률은 없어 보입니다. 또한 새 차를 <나는 솔로 13기> 기수들이 댓글로 축하를 해주는 모습입니다. 영숙과 똑같이 생긴 여동생이 있는데 작년에 결혼을 했습니다. 부동산 공부도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입니다. 새 차를 뽑고 부동산 강의까지 듣는 걸 보면 어느 정도 시드머니를 모아놨다는 것이고, 결혼 준비는 완료라는 뜻입니다.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했으나 이성을 만나지 못한 만큼 <나는 솔로>에서 인연을 만나겠다는 의지가 강합니다. 인스타를 보면 애정과 연애를 갈구하는 그림이나 사진들이 많습니다. 애정에 있어서 진취적으로 보이며 현재 <나는 솔로>에서 여러 남자 출연자들에게 상냥하게 대하며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현재 오픈마인드로 대화를 많이 해보자 상황인데 수출입은행원 영호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두 사람의 앞날이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한의사 상철과 대학외래 교수 정숙이 목격됐습니다. 블라인드에 떴고 쇼핑하는 것을 봤다고 합니다. 손을 잡고 포착되어 현실 커플이 확실해 보입니다. 장소는 압구정 현대백화점입니다. 정숙은 실제 주말에 압구정 현대백화점을 방문했습니다. 러프한 차림으로 파스타면을 고르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된장찌개 아니고 파스타라고 적어 실제 요리를 할 것을 암시했습니다.
영숙은 "공주님 행차하셨습니까.", 영자는 "누가 장 보러 이쁘게 하고 가냐. 하트 이모티콘", 옥순도 "참하네"라고 말해 연애 중임이 드러났습니다.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상철인지 궁금해집니다. 밀탑빙수가 유명한 곳으로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과 투톱으로 많은 연예인들과 부자들이 명품 쇼핑을 하는 곳입니다. 나이도 두 살 차이고 정숙이 상철에게 직진하는 상황이고 다른 어떤 남자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정숙은 금수저입니다. <나는 솔로>에서 비싼 오르간 악기를 촬영장까지 갖고 온 점, 오랜 유학생화르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과 연주회를 한 점, 음대 외래 교수인 점에서 그녀 집안의 경제적 여유로움과 부모님의 인맥까지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또한 얼마 전 따뜻한 3월의 주말 "꽃 좋아." 하며 인증샷을 올렸고, 영숙이 "넌 따뜻해서 좋겠다."라고 댓글을 달아 정숙은 연애 중인 것으로 보이고 영숙은 현재 커플은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의사 영수도 화제입니다. 현숙과 일대일 데이트 후 티키타카가 잘 되고 있습니다. 영호가 술자리에서 현숙에게 말을 걸자 영수가 현숙에게 말을 걸며 칼 차단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맛보기 영상을 보면 영수에게 영자가 호감을 보이는 상황이고 영수는 옥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어 영수의 최종 선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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