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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2> 2회, 리뷰, 후기, 줄거리, 요약
<모범택시 2> 2회, 다들 재밌게 보셨나요. 드라마는 컴맹이었던 장 대표가 김도기와 연락이 끊기게 되자 뭐라도 해보기 위해 안고은의 자리에서 이것저것 만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되는데요. 이때 마침 고은이로부터 전화가 걸려오게 되고 고은이는 장 대표에게 페이크를 쳐서 그가 자신의 컴퓨터 자리에 앉아 있다는 걸 알아내게 되는데 이에 그녀는 그들에게 무언가 일이 생겼다는 걸 직감하게 됩니다.
한편 최주임과 박주임 또한 장 대표의 사무실에서 이동재를 찾는 전단지를 보고 장 대표를 돕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다짜고짜 경찰서로 쳐들어가 대놓고 이동재의 사건 파일을 보여달라고 요구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경찰은 당연하게도 개인 정보이기 때문에 서류를 주려하지 않았고 이에 최 주임은 경찰서에서 깽판을 부리는 패기를 보여주며 그 사이에 박 주임은 이동재 관련 서류를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같은 시각 머나먼 땅 베트남 코타야에선 김도기 기사가 어느 독방으로 갇혀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는 방에 놓여 있던 프로그래밍 책에 적혀 있는 메모와 필체를 통해 이 방이 이동재가 머물렀던 방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후 그는 가볍게 방문을 따버린 후 통신 장치가 내장되어 있는 안경을 찾아 장 대표에게 연락을 하게 되는데요. 정말 다행히도 장 대표가 컴퓨터를 다 때려 부수기 직전에 안고은이 컴퓨터 자리를 다시 차지하였기 때문에 김도기는 장 대표와 안고은과 연락을 하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김도기와 안고은은 목소리로써 재회를 하며 잠시 동안 달달한 분위기가 연출되게 되는데요. 이후 김도기는 장 대표와 안고은에게 이들의 정체가 불법 도박 사이트 제작을 위한 납치 감금 조직이라는 걸 알려주게 됩니다. 한편 최주임과 박주임은 경찰서에서 빼돌린 이동재의 서류를 토대로 둘이서만 베트남 코타야로 오게 되는데요. 예약해 둔 차이나타운의 어느 숙소에 짐을 풀려고 했던 그들은 숙소의 주인이 림 여사라는 걸 깨닫고 곧바로 튀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모든 짐을 그곳에 놔두고 나온 바람에 졸지에 빈털터리 국제 미아가 되어 버리게 됩니다.
다음 날 아침 김도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때리며 안고은이 제작해 준 도박 프로그램을 납치범들에게 보여주게 되는데요. 김두기의 가짜 실력에 감탄한 그들은 그를 대장으로 보이는 거구에게 데려가게 되고 거구도 그 작품을 보고 매우 흡족해하는 표정을 짓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기다렸다는 듯이 프로그램에는 에러가 뜨게 되는데요. 그러자 김도기는 이게 다 뺀질이 같이 생긴 저놈이 코드를 잘못 건드렸기 때문이라고 땡깡을 부리게 되고 이를 복구하려면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구라를 쳐 그와 같이 납치당한 사람 2명과 함께 합방을 하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이후 김도기는 이들의 도움을 받아 그가 방에 있는 듯이 페이크를 치게 되고 그동안 자신은 감금 시설을 빠져나와 공항에서 그들을 안내했던 가이드를 잡아 족치기 시작하는데요. 그리고 가이드로부터 이들은 사실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점 조직이라는 걸 알아내게 됩니다. 그렇게 볼일을 마친 김도기는 다시 감금 시설로 돌아가던 도중 우연히도 거지꼴로 터벅터벅 걸어가던 최주임과 박주임을 만나게 되고 굶주려 있던 그들에게 쌀국수를 한 발씩 사주게 됐는데요. 이때 두 주임 콤비로부터 차이나 타운에 림 여사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김도기는 그녀를 이용하여 점조직들을 한 군데로 모을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건 바로 자신이 다시금 왕따오지로 분하여 그녀 앞에서 도발을 한다는 작전이었는데요. 림 여사는 왕따오지를 보자마자 설레는 마음으로 칼을 들고 쫓아가 보지만 그는 술을 두 짝만 배달해 달라는 메모를 남긴 채 살기 위해 전력 질주로 도망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다음 날 아침 분노의 질주를 하며 패거리를 이끌고 온 림 여사가 김도기가 감금당하고 있는 척을 하고 있는 곳으로 쳐들어오게 되는데요. 이에 당황하게 된 뺀질이는 나머지 점조직들에게도 연락을 하여 이들의 본체인 '코타야 천금본부'로 모든 이들을 태우고 도망을 오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드디어 이 조직의 최종 보스인 흰 양복의 회장님의 정체가 밝혀지게 되는데요. 그는 다름 아닌 안고은이 근무하고 있는 경찰서의 반장이었습니다. 이 회장 놈은 갑자기 난리가 나게 되자 무언가의 수상함을 느끼더니 납치한 이들을 모두 없애버릴 것을 지시하게 되는데요. 이때 김도기는 거의 죽기 직전까지 고문을 당한 이동재의 모습과 납치범들의 싹수없는 발언을 듣고는 개박치게 되고 이에 드디어 모범택시의 트레이드 마크인 김도기 기사의 일당백 참 교육이 시작되게 됩니다.
이렇게 자신의 사업이 망해버리자 회장은 어디론가 전화를 때리더니 돈 가방을 들고 36계 줄행랑을 치기 시작하는데요. 다행히도 최주임과 박주임이 경찰 코스프레이를 한 채로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덕분에 김도기는 그 오토바이를 물려받아 회장의 뒤를 쫓아 그의 도주를 저지하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 회장님은 경찰 출신이라 그런지 곧바로 리볼버 권총을 꺼내 김도기를 위협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러면서 그는 헬조선에서 경찰 일을 하며 범죄자들을 집어넣어 봤자 의미가 없다며 자신의 범죄를 정당화하는 변명을 구구절절 늘어놓게 됩니다.
그리고 곧바로 리볼버의 공이를 당겨 김도기를 쏘려는 찰나 부패 경찰 회장님은 누군가에 의해 총을 맞고 쓰러지게 되는데요. 이후 곧 경찰들이 들이닥치며 상황이 종료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무사히 해외 원정 참 교육을 마친 김도기 기사는 이동재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그는 이동재를 데려다주며 아빠와의 눈물의 가족 상봉을 시켜주게 됩니다. 그리고 사건을 해결한 김도기 기사는 안고은에게도 "5283 운행 종료합니다."라는 보이스를 들려주게 되는데요.
이후 무지개 운수 모범택시 팀들은 다들 잘 다니고 있던 멀쩡한 정규직 직장에 사직서를 내는 패기를 보여주는데 이로써 다시금 지하의 아지트에서 다 같이 재회를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우리의 부패 경찰 회장님께서 베트남의 현지 경찰이 아닌 누군가에 의해 저격을 당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데요. 그 조직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에피소드는 마무리됩니다.
<모범택시 2>, 3회 예고편
다음으로 <모범택시 2> 3회의 스토리를 예측해 보자면요. 노인 사기가 메인 스토리로 등장할 것은 자명해 보이는데요. 아마 노인들의 등을 처먹는 3인방이 등장하여 전국으로 순회공연을 돌며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환심을 산 후 말도 안 되는 계약서에 서명을 하도록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에 무지개 운수 모범택시팀은 이들의 사기를 방해하기 위하여 그들의 공연장 바로 옆에 또 다른 공연장을 차리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은데요.
3회의 예고편과 선공개된 티저들을 비교해 보았을 때 뒤에 걸려 있는 현수막의 글귀가 다르다는 것이 그 근거입니다. 또한 이들의 차에 펑크를 낸 후 긴급 출동 서비스랍시고 김도기 기사가 경운기를 타고 출동하여 이들의 이동마저 방해하는 모습 또한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다음 회차에서도 드라마 '모범택시' 특유의 코믹스러운 참 교육 장면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범택시 2>, 1회, 솔직 리뷰, 요약, 김도기, 림여사에게 복수당하나! 충격! (후기, 줄거리, 인물관
1회, 리뷰, 후기, 줄거리 1회, 다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다시 시작된 복수 대행 서비스를 위해 베트남으로까지 날아간 5183 김도기 기사와 아직도 그를 왕따오지라 부르며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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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4회, 솔직리뷰, 요약, 육조판서도 살인사건 용의자! 충격! (후기, 4회 줄거리, 인물관
4회는 어린 시절 이환과 한성온이 스승인 민호승의 집에 갔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민재이와 연관된 일화로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똑똑하고 정이 깊었던 민재이는 이들에게 통행료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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