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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1992년 11월 5일 태어난 배우 이다인은 국적 대한민국, 프로필상 키 165cm, 혈액형 B형으로 원래 본명은 이주희였으나 나 2022년 6월 본명을 바꿔 현재 분명은 이라윤이라고 합니다. 믿고 있는 종교는 불교, 현재 소속사는 나인아토 엔터테인먼트, mbti는 esfj라고 합니다.
집안, 이다인의 집안은 연기자 집안이라고 합니다. 엄마가 유명 배우 견미리이며 친언니가 배우 이유비, 친아빠가 배우 임영규라고 하는데 가족들 중 가장 늦게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처음에는 엄마와 언니가 배우라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개명이유, 앞에서 언급했던 이다인의 개명 전 본명은 이주희였는데 독실한 불교 신자인 모친 견미리가 그동안 딸의 일이 잘 풀리지 않아 개명을 추진해 딸들의 미래와 평안을 위해 바꾼 이름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다인의 언니인 배우 이유비도 본명을 이유진에서 이소율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데뷔, 이다인은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해 당시 작품 속에서 이기광고 합을 맞췄었고 이후 2016년에는 kbs 드라마 화랑에서 수연 역으로 출연해 반류 역을 연기한 배우 도지환과 함께 연인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고, 당시 시청자들에게 극 중 메인커플 이상으로 많은 인기를 얻어 그녀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활동, 이다인은 2017년 말에서 2018년 초까지 kbs 주말 드라마 '황금빛 인생'에서 재벌가 깍쟁이 아가씨에서 친서민적으로 변모해 가는 최서연 역을 맡았었는데 극중 커플링으로 엮이는 서지호 역의 신현수와 달달한 케미로 무겁고 진중한 극 분위기를 밝고 경쾌하게 환기시키는 데 톡톡한 활약을 보여주며 주가를 올렸었고, 2018년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와 2019년 kbs 수목 드라마인 '닥터 프리즈너'에서 대기업 회장 딸이자 법무팀장인 이재인 역할로 출연했었으며, 2020년 방영된 sbs 금토 드라마 '앨리스'에서는 극 중 주인공인 박진겸의 친구 김도연 역할로 출연했었습니다.
연애와 결혼, 이다인은 2021년 5월 24일 배우 이승기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었는데 다섯 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만나 골프로 친분을 쌓았다고 합니다. 일단 이승기의 이상형은 대화가 잘 통하고 같이 있으면 설레고 안정감 있는 사람, 자신이 아무것도 안 해도 좋은 사람이라고 하며, 이다인의 이상형은 표현을 많이 해주고 인성이 바른 사람, 대화가 잘 통하고 생각하는 미래의 방향성이 비슷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상형도 뭔가 통하는 게 있어서 그런지 오는 4월 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합니다. 이다인의 소속사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이다인은 올해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연인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여러 인기작들로 유명한 배우 남궁민과 슬의생의 추민하 역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안은진도 출연할 거라고 하는데, 이것으로 보아 이다인은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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