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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넷플릭스 기대작 중에 하나였던 <피지컬: 100> 1,2화가 공개됐습니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은 인간계 최강의 몸을 찾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고 각양각색의 100인 참가자가 출연하며 공개전부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피지컬: 100>은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오픈하며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을 타겟으로 한 프로그램입니다.
<피지컬: 100>에서 최종 1위에게는 무려 3억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불리는 <피지컬: 100>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제작진, <피지컬: 100>은 공개전부터 오징어게임과 비교되며 헬징어게임, 근징어게임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요. <피지컬: 100>은 제작진만 400여명에 이르고 BTS 월드콘서트,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참여했던 유재헌 미술감독, 오징어게임의 김성수 음악감독, 기생충의 최세연 의상감독 등이 참여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제작진이 총 출동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MBC PD수첩을 연출한 MBC 간판 PD 장호기 연출감독이 총 지휘를 맡으며 박성제 MBC 사장이 페이스북에 응원의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참가자, <피지컬: 100>은 국내에서 내로라 하는 피지컬 대표들이 총출동했습니다. 국가대표, 운동선수, 유튜버, 씨름선수, 럭비선수, 자동차 딜러, 농부 등 정말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출연했습니다. 100명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로는 유도 금메달 리스트이자 현 격투기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추성훈입니다.
외국인 참가자는 총 3명인데, 먼저 메이저리그 출신이자 국내 외국인 투수 레전드로 꼽히는 미국 국적의 더스틴 니퍼트, 세계 스포츠 모델 3위를 기록한 독일 국적의 플로리안, 그리고 마지막으로 브라질 국적의 댄서 미라클입니다. 또 진짜 의외의 참가자도 있었습니다. 바로 래퍼 디보, 치어리더 조연주 입니다. 가장 기대되는 사람, <피지컬: 100>은 시작전부터 '과연 누가 우승할 것인지'에 대한 예측이 난무했는데요. 우승할 것으로 예측되는 인원 중 한 명은 바로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이자 현재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는 피지컬 괴물 윤성빈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이자 도마에서만 금메달을 5개나 따 낸 체조 레전드 양학선 선수도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참가하지 않은 사람, 이렇게 국내에서 내로라 하는 피지컬을 자랑하는 100인이 총출동 했지만 참가하길 바랬지만 참가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서 네티즌들이 많은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먼저 피지컬 갤러리의 김계란이 <피지컬: 100>에 참여할지 안할지가 공개전부터 큰 화젯거리였는데 아쉽게도 김계란은 참여하지 않았고 <피지컬: 100> 홍보 영상에만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줄리엔강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루머로 가수 김종국이 나온다는 말이 있었는데 역시나 김종국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 게임, 공개된 <피지컬: 100>에서 공개된 서바이벌 게임은 두 가지 였는데, 첫 번째 게임은 바로 오래 메달리기 게임이었습니다. 50명 씩 두 개 조로 나눠 단체로 오래 메달리기 대결을 펼쳤습니다.
여기에서 오래 메달린 시간순으로 순위를 매겨 상위권과 하위권으로 나눴고 상위권의 참가자가 두 번쨰 게임 상대를 하위권에서 고르는 방식이었습니다. 두 번째 게임은 1대 1 매치였고 제한시간이 끝날때까지 공을 소유하고 있는 쪽이 이기는 게임이었습니다. 많은 기대를 모으며 공개된 <피지컬: 100>이 과연 전세계적으로 흥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오징어 게임'처럼 초대박을 기록하며 한국 콘텐츠의 힘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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