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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에서 충격 상황이 펼쳐집니다. 영자가 갑자기 인스타 사진을 모두 삭제해 의문을 낳고 있습니다. 게시물에는 갑자기 하트 표시가 보여 현실 커플이 의심되고 있습니다. 아이큐가 자신의 키보다 높은 천재 영수는 후반에 폭풍 오열합니다.
33세 애니메이션 연출가 영자가 야밤에 혼자 배회하다가 오열합니다. 영자는 아무도 없는 숙소의 정원을 걷다가 밤하늘을 멍하니 보더니 눈물을 쏟아냅니다. 영자는 계속 흐르는 눈물을 휴지로 닦으며 감정을 잡으려 했습니다. 잠시 후 인터뷰를 찍던 영자는 말을 못 하다가 결국 다시 오열합니다. 지난 방송에서 영자는 31세 삼성전자 연구원 영호를 선택했었습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일부 나왔는데 영자는 현숙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이후 영자는 웃으며 즐거워했고 숙소에 돌아와 인터뷰에서 호감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37세 IT개발자 상철은 인터뷰에서 앞으로 쭉 영자만 선택하겠다고 했었습니다. 이걸 보면 영자는 상철의 마음을 알면서도 영호에게 호감이 있어 갈등이 생긴 듯합니다.
반면 영호의 마음은 영자가 느끼기에 관심이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영자가 인터뷰 말미에 표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영자는 뜻대로 풀리지 않아 폭풍오열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포에 따르면 영자는 상철과 커플이 됩니다. 영자는 인스타의 모든 사진을 삭제했고 AI가 그린 그림만 남았습니다. 이 그림에 영자는 하트 표시를 달았습니다. 스포대로 영자는 상철과 현실 커플이 될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영자의 눈물에 이어 또 다른 충격 사태가 발생합니다. 데프콘은 어이없다며 "와! 충격이다."라며 고개를 푹 숙입니다. 이런 충격을 일으킬 출연자는 광수로 보입니다. 미리 공개된 장면에서 옥순이 누군가의 초인종 벨을 듣고 다른 여자를 불러주려고 들어갔습니다. 광수가 초인종을 눌렀을 때 옥순이 응대하는 데 그때 광수가 다른 여자 출연자를 불러달라고 말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수는 지금까지 옥순만을 바라보며 직진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옥순이 지난 선택에서 영수를 선택하며 충격을 줬습니다. 광수는 선택을 못 받고 고독정식을 먹게 되며 이때 많은 생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포에 따르면 광수는 전혀 예상치 못한 상대와 최종 커플이 된다고 했습니다. 스포대로 된다면 광수는 옥순과 틀어진다는 뜻입니다.
지난 방송에서 여자들이 선택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남자들이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광수가 이번 화에서 반전 선택을 하며 충격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영수는 옥순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예고에서 영수는 긴장이 풀린 상태로 대화했고 옥순도 크게 웃었습니다. 영수는 지능지수 아이큐가 키보다 높다고 했습니다. 영수의 키를 감안하면 아이큐가 최소 170이 넘는다는 뜻입니다. 영수는 후반부에 폭풍오열 한다고 밝혀졌는데 그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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