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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빌론> 정보
제목 Babylon, 2022
개봉 2023.02.01
장르 코미디/드라마
국가 미국
러닝타임 189분
평점 10.0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수상내역 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2022
영화 <바빌론> 줄거리
"모든 순간이 영화가 되는 곳 '바빌론'",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 '꿈' 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이를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입니다.
영화 <바빌론>
데미안 셔젤 Damien Chazelle/ 감독
브래드 피트 Brad Pitt/ 잭 콘래드 역
디에고 칼바 Diego Calva/ 매니 토레스 역
진 스마트 Jean Smart/ 엘리너 세인트 존 역
조반 아데포 Jovan Adepo/ 시드니 팔머 역
리 준 리 Li Jun Li/ 레이디 페이 주 역
토비 맥과이어 Tobey Maguire/ 제임스 맥케이 역
올리비아 와일드 Olivia Wilde/ 사마라 위빙
사마라 위빙 Samara Weaving
캐서린 워터스톤 Katherine Waterston
에단 서플리 Ethan Suplee
에릭 로버츠 Eric Roberts
맥스 밍겔라 Max Minghella
포이베 톤킨 Phoebe Tonkin
루카스 하스 Lukas Haas
제니퍼 그랜트 Jennifer Grant
스파이크 존즈 Spike Jonze
패트릭 후짓 Patrick Fugit
P.J. 바이른 P.J. Byrne
루이스 탄 Lewis Tan
사라 라모스 Sarah Ramos
플리 Flea
제프 갈린 Jeff Garlin
클로이 파인먼 Chloe Fineman
프레드릭 콜러 Frederick Koehler
카롤리나 스짐차크 Karolina Szymczak
토드 기에벤하인 Todd Giebenhain
영화 <바빌론> 예고편
영화 <바빌론> 감상포인트, 프리뷰
황홀한 볼거리가 펼쳐집니다. 브래드 피트 주연 영화 영화 <바빌론>이 2월 1일 개봉합니다. 영화 <바빌론>은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에서 꿈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이를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많은 매체들은 '오늘날 가장 진취적인 감독 중 한 명이 탄생시킨 대담한 영화', '영화를 본 이후 '바빌론'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가 없다', ''바빌론'은 영화를 향한 사랑, 그 자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음악도 빠질 수 없는데, <라라랜드>, <위플래쉬>, <퍼스트맨>으로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연이어 호흡을 맞춰온 저스틴 허위츠 음악감독은 1920년대 재즈 사운드를 보다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바빌론>만의 새로운 음악적 세계를 만들어 냈습니다. <라라랜드>, <007 노타임 투 다이>에서 생생한 몰입감을 전하는 촬영 스타일로 호평받은 라이너스 산드그렌 촬영감독은 LA의 웅장한 파노라마 뷰를 실감 나게 전달하기 위해 색감과 대비감을 최대한 살려 그 당시 풍광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습니다.
볼거리를 제공하는 플로렌시아 마틴 미술감독은 디테일한 자료조사로 당대 LA의 건축 스타일을 면밀히 분석한 끝에 영화 세트장부터 작고 비좁은 아파트와 우아한 고급 주택, 강렬한 분위기의 파티장까지 영화 <바빌론>만의 매력이 담긴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매트 플로프 프로듀서는 “LA의 냄새를 맡고, 맛보고 만질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고, 플로렌시아 마틴 미술감독은 “전설적인 영화들에 버금가는 스케일을 가졌다."라며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저스틴 허위츠 음악감독은 “1920년대 재즈 밴드의 악기 구성에 락앤롤과 현대의 댄스 음악을 곁들이면 어떨까 생각했다. 작업하면서 정말 신이 났다."라며 만족했습니다. 배우들 또한 프로젝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는데, 마고 로비는 "의심의 여지없이 시대를 관통하는 음악들이다.", 브래드 피트는 “저스틴 허위츠 음악감독의 음악을 들으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아름답다."라며 영화 <바빌론>을 추천했습니다.
화려한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인 영화 영화 <바빌론>입니다. 브래드 피트와 마고로비는 유명한 배우이기도 하지만 장르에 관계없이 좋은 연기를 펼쳐주는 배우들인데, <바빌론>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희소식인 것 같니다. 오랜만에 로큰롤과 재즈 밴드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했다는 점도 음악팬들의 귀를 호강시켜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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