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2기>, 최종커플, 지인폭로! 충격! (영식, 폭로, 광수, 옥순, 무한리필 고깃집, 나이, 직업, 최종선택, 현실커플, 현커, 최커, 방송시간, 촬영지, 영호, 영숙, 정숙, 현숙)

 

<나는 솔로 12기>에 관해 논란이 뜨겁습니다. 출연자의 지인이 과거에 관해 충격적 폭로를 했습니다. 광수가 옥순과 첫 데이트에 무한리필 고깃집에 데려갔습니다. 광수는 33세 변리사이며 포항공대 수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13년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변리사의 연봉은 5억 5천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옥순은 29세이며 임용고시 준비생이며 게임 마니아입니다. 

 

 

광수는 꿈에 그리던 옥순과 데이트가 성사됐습니다. 옥순만 보던 광수에게 천금 같은 기회가 왔습니다. 상철에게 마스크 팩을 부탁했고 누워서 맛집을 검색했습니다. 이때 광수의 휴대폰 화면이 보이는데 가격표를 보고 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저래서 모솔인 거야."라고 하며 탄식했습니다. 

 

 

첫 데이트이기 때문에 가격보다는 분위기를 우선시했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변리사로서 연봉이 5억이 넘는데 무한리필 집은 충격이라는 것이죠, 물론 광수가 여러 맛집을 검색했고 그중 한 장면일 수도 있습니다. 지도에서 숙소 가든하임을 검색해 보면 주변에 산밖에 없습니다. 시간과 거리를 고려하여 불가피한 선택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산간 오지이기 때문에 주변에 파스타집, 레스토랑이 없었습니다. 

 

 

또한 광수가 무한리필을 주문했는지 소고기도 주문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통큰 갈비의 메뉴를 보면 소고기 돼지갈비 모두 파는 곳입니다. 방송에서는 광수가 돼지갈비를 가위로 자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위질이 버벅거렸고 고기 연기는 옥순의 얼굴을 뒤덮었습니다. 진실은 방송에서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영식에 대해 과거 학교 친구의 폭로가 터졌습니다. "영식이 예체능반이라 양아치 남자애들이 많았다. 몸이 불편한 친구가 있었는데 양아치들이 그 친구를 괴롭혔다. 그때 영식이가 나서서 막아줬다. 영식이가 2년 동안 반장이었다.", "영식이 착해요. 여러분. 수다스러운 건 옛날부터 그랬어요.", "영식이 어릴 때부터 친화력 좋고 착한 애였어요.", "연극 동아리 회장했고 뮤지컬 배우 조승우처럼 될 거라고 했다." 이렇게 영식의 학교 동창들이 글을 올렸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자신이 영식의 군대 선임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트럼펫 칠 잘못해서 무시당하고 살 때 영식이만이 나에게 선임 대우해줬다."라고 하면서 군대 선임은 "커플 된 거 축하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에 따르면 영식은 최종 커플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영식의 소문을 전해 듣고 축하 글을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영식이 과연 누구와 최종 커플이 되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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