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모델 한혜진, 뉴욕에서 돌아온 결정적 이유! (한혜진 나이, 키, 영어, 인스타그램)

한혜진, 모델 한혜진, 뉴욕에서 돌아온 결정적 이유! (한혜진 나이, 키, 영어, 인스타그램)

 

 

얼마 전 나 혼자 산다에서 디지털 런웨이를 진행하면서 큰 화제를 만들어 낸 한혜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델이기도 한데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한혜진의 키워드는 100벌, 디지털 런웨이, 나 혼자 산다, 한혜진 핫도그, 한예진 인스타그램, 모델 한혜진 몸무게, 한혜진 키, 한혜진 화보, 한혜진 나이, 한혜진 비키니 등이 주요 키워드입니다.

 

한혜진은 역시 몸매 하면 빠질 수 없는 톱모델인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은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이 디지털로 런웨이를 열어 의상 100벌을 입으며 온라인 패션쇼를 열었던 이벤트였던 것 같습니다.  한혜진은 1983년 3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입니다.  키는 177cm의  큰 키를 갖고 있습니다. 한혜진은 1999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지원한 것을 계기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때 본인은 별로 모델을 할 생각이 없었지만 어머니가 몰래 지원서를 써서 예선장에 갔는데 현재 에스팀 대표 김소연이 한혜진을 눈여겨보고 끈질긴 권유로 캐스팅되어 1999년 서울 국제 패션 컬렉션에서 데뷔하게 됩니다. 한혜진은 데뷔 후에 장윤주, 송경아 등을 포함해 국내 모델계를 평정한 톱모델이자 2000년대 중후반 해박, 김다울과 함께 파리, 밀라노, 뉴욕 등 하이 패션계를 주름잡았던 세계적인 톱모델입니다. 

 

 

 

 

 

해외 진출에 성공한 한국인 모델로는 한혜진이 최초입니다.  현재 한국인 모델들이 해외에서 활동할 수 있게 길을 개척한 선구자로 볼 수 있습니다. 해외 활동 당시 영어 이름은  Han Jin으로 보통 Han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한혜진은 하이패션 모델로 완벽하다 평가받는 키와 비율 그리고 런웨이에서 독보적인 워킹, 표정, 포즈, 카리스마로 해외 활동 당시 각종 유명 브랜드 쇼에 캐스팅되었습니다. 특히 한혜진은 마크 제이콥스 디자이너 쇼에 6 시즌 연속으로 출연하였으며, 해외 활동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마크 제이콥스 디자이너가 직접 연락해서 자신의 쇼에 다시 서달라고 부탁한 것은 유명한 일화로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구찌 최초의 한국인 모델, 마이클 코어 최초의 한국인 모델, 타미 힐피거 쇼 최초의 아시안 모델, 안나 수이 쇼에서 피날레를 처음으로 담당한 아시안 모델로 유명합니다. 해외 활동을 짧고 굵게 한 편으로 2009년 26살에서 27살 정도에 마지막 해외 무대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2017년 말에 방영된 나 혼자 산다의 뉴욕 패션위크 에피소드를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스타일리스트 윤애리가 다시 뉴욕으로 오고 싶지 않냐고 묻자 선뜻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한혜진은 뉴욕에 있을 때 너무 힘들었다고 말하며 짧게 넘어갔지만 당시 아시아 최초로 런웨이에 많이 섰으며 모델 팬들은 "한혜진이 해외에서 좀 더 있었으면 더 위로 올라갈 수 있었을 텐데"라며 아쉬워하면서도 뉴욕 톱모델 생활이 어지간히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혜진이 뉴욕에서 톱모델 생활을 정리하고 돌아온 것에 대해서는 정확한 이유를 말하지는 않았지만 톱모델 생활이 그만큼 힘들었고 어린 나이에 열정적이었으며,  2007년 엠넷에서 방영된 리얼리티 쇼인 '아이엠 어 모델'을 봐도 말도 안 되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것만으로도 그만두고 싶은 이유는 충분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10년 전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모델의 여건이 더욱 좋지 않았고 모델들을 케어해주는 소속사도 지금처럼 많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혼자 했어야 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이 지내는 동료도 중요했는데 미국에서 같이 하이 패션계를 주름잡았던 김다울 모델의 죽음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친한 동료가 자살이라는 안타까운 죽음으로 뉴욕에서의 생활이 더 충격적으로 다가왔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도 모델 에이전트에서는 한혜진의 아우라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한혜진이라는 모델이 아직도 모델계에서는 독보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모델 지망생들을 보면서 어디 한혜진 같은 아이 없나 두리번거리며 찾는다고 합니다.

 

한혜진은 예능프로그램에 2007년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아이엠 어 모델 쓰리'에 출연해 신인 모델 육성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후에 본격적으로 패션 뷰티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됩니다. 2016년 나 혼자 산다의 첫 출연 후에 모델로 살아가는 애환과 여러 에피소드를 보여주며 톱모델의 신기한 일상생활과 일반인과 별로 다르지 않은 생활을 재미있게 보여줬고, 시청자들에게도 인지도와 호감도가 급상승하면서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의 고정이 되었습니다.  멤버들과 여러 케미가 형성되면서 많은 발명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한혜진은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주력 캐릭터가 달심이라고 하자 팔다리가 긴 게 닮았다며 별명이 한달심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다가 전현무와 섬을 타며 연애를 하기 시작하였고, 2019년 3월 8일경에 전현무와 결별하면서 잠정 하차하였습니다. 이후에 2020년에 들어와 나 혼자 산다에 조금씩 다시 나오기 시작하여 꾸준한 방송 출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패션계에서도 패션쇼를 열지 못하는 현실인데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은 디지털 런웨이를 열어 신예 디자이너 브랜드 100 벌을 입으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년간 최정상 자리에 있으면서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은 한혜진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모델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모델계에서 자기 관리의 끝판왕이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하면서 다른 모델들에게도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혜진은 처음에는 모델에 대한 꿈을 꾼 적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패션 잡지가 있다는 것도 본인이 나온 사진을 보고 처음 알았을 정도로 패션 쪽을 생각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모델일을 하면서 힘들고 외로워서 그만두고 싶은 적도 많았다고 하는데, 결국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온 한혜진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델로서 경력이 20년이 넘어 한국 모델계에서 실질적인 최고참이 되었는데 경력이 경력이다 보니 캐스팅 오디션 심사 위원에 참여하거나 패션 행사에 셀러브리티 자격으로 초청되는 경우가 잦다고 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뉴욕 패션위크에 런웨이 모델이 아닌 초청 인사 자격으로 참가한 모습을 촬영했을 때 "아 이제는 내가 현역 최전선에서 한걸음 멀어졌구나"하는 슬픈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지금도 꾸준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성실한  모습으로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한혜진, 벌써 40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지금까지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줘서 좋고요, 좋은 남자 친구도 만나서 아름다운 가정도 꾸리시길 바랍니다. 너무 멀리에서 찾지 마시고요 주위에서 찾아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앞으로 한예진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해 봅니다!

 

 

 

한혜진

 

나이 :  1983년 3월 23일 (37세)

고향 :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가족 : 부모님, 남동생

신체 : 177cm

몸무게 : 52kg

발 사이즈 : 250mm

혈액형 : O형

학력 : 서울영남초등학교 (졸업) 서울문성중학교 (졸업) 동일여자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교육원 (패션모델학/학사) 동덕여자대학교 미래전략융합대학원 (모델학/석사과정)

데뷔 :1999년 제2회 서울 국제 패션 컬렉션 (SIFAC) 소속사 에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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