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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물

이강인, 나이, 키, 군대 문제로 스페인이 제안한 것은! 충격! (국적, 군대, 아버지, 이적, 슛돌이, 축구화, 인스타, 가족, 누나, 벤투, 카타르 월드컵, 국대)

by Blue Bloods 2022. 12. 5.
 

 

이강인

이름 이강인, 출생 2001년 2월 19일, 키 173cm, 몸무게는 63kg입니다. RCD 마요르카 소속 축구 선수로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 필더입니다.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남자 선수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결승전 득점을 기록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또한 현재 손흥민의 뒤를 이어 대표팀을 이끌 차세대 슈퍼스타로 불리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다니기 바로 직전이었던 2007년 당시 '날아라 슛돌이' 3기에서 처음 방송에서 모습을 보인 후 축구신동으로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 시절 같은 나이 대의 친구들과는 차원이 다른 축구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일곱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축구 천재로 불리게 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이강인으로 검색하면 '슛돌이 이강인 스페셜' 같은 제목의 동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강인은 결국 스페인 발렌시아 CF 유스팀에 입단했습니다. 이강인의 아버지 이운성 씨는 태권도인이자 축구광이며, 디에고 마라도나의 광팬이어서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축구공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아버지가 이강인의 축구 유학을 위해 스페인에 먼저 가서 태권도장을 열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강인이 프로에 데뷔한 후 옛 제자가 쓴 인터넷 글에 따르면 아버지 이운성 씨는 특전사에서 군 생활을 했으며 강약약강을 가장 싫어하는 성품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인천의 축구 클럽인 플라잉스 FC 소속으로 있던 2011년 1월에 이강인을 가르쳤던 유소년 감독의 소개로 스포츠 매니지먼트사와 함께 유럽에 건너가서 볼프스부르크, 샬케, 풀럼, 포츠머스, 비야레알,  발렌시아 등의 팀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고 , 입단 테스트 후 여러 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가장 큰 구애를 보인 발렌시아 유소년 팀으로 2011년 7월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후 유소년 팀에서 미친 활약을 선보이며 바르셀로나, 맨유, 바이에르 뮌헨 등의 빅 클럽들이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러브콜을 보내왔으며, 위기감을 느낀 발렌시아는 이양인의 가족이 스페인에서 사용하는 생활비 전액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하며 2013년에 6년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 10월 31일 드디어 코파 델 레이 32강 1차전 에브로전에서 정규 시즌 1군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발렌시아 최초 동양인 선수, 발렌시아 최연소 데뷔 외국인 선수로 한국 역대 최연소 유럽 1군 무대 데뷔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후 2019년 1월 13일 바야돌리드와의 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87분 체리세프와 교체 투입되며 리그 데뷔 경기를 가졌습니다. 이날 경기에 출전한 이강인은 역대 다섯 번째로 프리메라리가 무대를 밟은 한국인 선수가 되었고, 만 17세 327일로 한국 역대 최연소 유럽 리그 데뷔 선수, 발렌시아 역사상 최연소 리그 데뷔 외국인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국내에선 드문 편이었던 천재적인 테크니션 유형의 선수입니다.

 

이강인

무게 중심이 낮고 공을 잘 다루는 선수로 상대의 압박에도 볼 소유권을 잘 뺏기지 않고 팬텀 드리블이나 한쪽 발을 축으로 마르세유턴을 구사하면서 한 바퀴 돌아 기술적인 탈압박에 성공하거나 경기에 나와 종종 보여준 모습을 보면 확실히 개인 전술을 통한 탈압박이나 볼키핑은 역대급으로 뛰어난 테크닉을 보여줍니다.

 

 

여담으로 이강인이 초등학생이었던 2009년에 이미 플립플랩, 마르세유 턴, 라보나 킥, 시저스킥과 같은 기술들을 실전 중에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수의 한국 언론과 일본 언론에서 서로 같은 리그에서 뛰고 있고 나이도 같은 이강인과 쿠보 타케후사를 라이벌 구도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수들은 서로를 의식하지 않고 응원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하겠지만 아주 어린 나이부터 가족과 함께 스페인에 정착해 살았기 때문에 스페인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잘합니다. 오히려 한국어보다는 스페인어가 더 편하다고 말한 바 있으며, 심지어 꿈을 꿀 때 스페인어로 꿈을 꾸기로 한다고 합니다. 과거 U-20 월드컵 4강 에콰도르 전에서 수비들이 잠깐 집중력이 흐트러진 틈을 타 기습적으로 프리킥을 스루 패스로 찔러 주었고 최준이 쇄도해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 차기로 득점하며 대회 4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 도움은 25년 전 마라도나가 선보인 킬패스와 흡사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8년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에서 병역 문제를 해결해 준다면 스페인 국적 취득을 제안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강인의 천재적인 재능을 알아본 스페인이 귀화 제안을 한 것인데, 그러나 이강인의 아버지는 "스페인 국적을 얻을 생각도 전혀 없다. 대한민국 국적 이외에 다른 국적으로 바꿀 뜻이 없다."라고 했고, 이강인 본인도 대한민국 소속으로 성인 국가대표팀, u20 국가대표팀에 소집되며 머무를 생각을 꾸준하게 드러냈습니다. 

 


결국 2019년 10월 스리랑카와의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를 뜀으로써 성인 국가대표팀은 대한민국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강인이 초등학교 3학년 때 방송에서 성장판 검사를 했는데 예상키가 173에서 174cm로 결과가 나오자 이강인의 부모님 표정이 매우 굳어졌습니다. 이후 성인이 된 이강인의 키는 173.5센티미터로 진짜 예상치대로 성장했습니다. 이제는 국가대표팀을 이끌어가야 할 대들보로 성장했습니다. 

 

 

2026년 월드컵이 열리면 30대 중후반이 되는 큰 정우영, 김영권은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며, 1992년생인 손흥민, 이재성, 김진수, 권경원, 황의조는 34세로 설령 출전해도 사실상 마지막이 될 수 있고, 1996년생인 김민재, 나상호, 황인범, 황희찬은 선수로는 적지 않은 나이인 30세가 됩니다. 즉 가장 젊은 이강인을 필두로 비슷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주전으로 잡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강인이 기량을 유지한다면 다음 월드컵에서는 차세대 대표팀 주장이 가장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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