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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세희, 출생 1991년 12월 22일, 키 163cm, 몸무게는 45kg입니다.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를 전공했으며 2015년 나윤권 뮤직비디오 '364일의 꿈'으로 데뷔해 2021년 kbs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단단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연예계에 대한 동경은 있었지만 현실적인 직업을 찾아 집안에 도움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말을 기다리게 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자신의 결정에 확신은 없었지만 용기를 내서 배우가 되기로 마음을 먹은 후 연기 학원도 다녔다고 합니다.
때마침 길거리 캐스팅도 되면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늦었다는 조급함과 고민이 커질 때마다 가족들을 보며 마음을 다잡았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되뇌며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고 합니다. 이세희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치위생과에서 공부를 하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녀는 아버지가 몸이 안 좋아져 어머니 홀로 일하는 집안 형편에 보탬이 되고자 치위생과를 선택했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한 방송에서 치위생사 국가고시 면허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습을 나가 주말만 기다리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게 되면서 진로를 변경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세희는 처음 웹 드라마에서 시작하여 2017년 <디저트 데이>의 진주 역, 2018년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메이드 역을 맡았고, 이후 2019년 <연남동 키스신>에서 남진주 역, <샌드위치 이론>에서 선희 역을 맡으며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후 2020년에는 <연애혁명>에서 장해리 역을 맡기도 했으며, 2021년에는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단역을 맡았습니다. 2021년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에 캐스팅되었는데, 이세희는 드라마 초반 주인공 안정원에게 은근한 스킨십을 하는 응급의학과 헬로우 ''강소예'를 연기했습니다. 그녀는 첫 등장부터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이세희가 연기한 '강소예' 캐릭터는 안정원에게 대시를 하지만 안정원에게는 이미 여자 친구 '장겨울'이 있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세희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는데, 무려 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거머쥔 대역이었다고 하네요. 이세희는 본래 박단단의 사촌 동생 역할로 오디션을 봤지만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여 주인공 역에 최종 낙점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들은 이세희에 대해서 "이세희는 '박단단' 그 자체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내고 있다. 캐릭터의 긍정적인 성격부터 비주얼까지 완벽한 싱크로율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자 주인공을 꿰찬 만큼 안정적인 연기로 작품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에스파의 카리나와 닮은 꼴로 불리고 있습니다. 긴 목, 작은 얼굴, 마른 체형, 입술 밑 점이 둘의 공통점입니다. 다만 키는 카리나가 더 큰 편이라고 하네요. 이세희는 천안여자고등학교 출신으로 1991년생 배우 원진아와 댄스 동아리 활동을 같이 했다고 합니다. 91년생으로 같은 나이지만 원진아가 1년 빨리 입학해 선후배 사이였다고 하며, 선배 겸 절친이라고 하네요.
데뷔 시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나이에 비해서 동안입니다. 데뷔를 20대 중반에 해서 현재는 30대 초반입니다. 작은 얼굴에 눈 코 입이 오목조목 자리 잡은 얼굴로 화면보다 실물이 더욱 예쁜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다희 나이, 키, 성형, 프로필을 속인 이유는 그것 때문! (결혼, 이혼, 재혼, 남편, 이광수, 오종혁, 공개연애, 남자친구, 얼어죽을 연애 따위, 최민수,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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