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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영자는 1992년 mbc 2기 특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입문해 현재 데뷔 30년 차 연예인입니다. 이영자는 데뷔 전인 1980년대부터 밤무대 mc로 유명했으며, 1990년대에는 개그계에서 인물을 찾던 전유성의 눈에 띄어 발탁됐습니다.
그는 kbs.sbs, mbc 방송 3사를 장악하며 1990년대 대표적인 여성 개그우먼으로 인기를 누렸으나, 다이어트 논란으로 한동안 자숙 시간을 거친 뒤 방송에 복귀했고, 2018년 이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합류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코미디언으로 최정상의 위치에 올라본 이영자가 현재까지 모은 재산 수준이 최근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영자는 데뷔 연도였던 1992년부터 mbc 방송 대상 코미디 부문에서 신인상을 받고, 이후 톱의 위치에 올라가면서 올해 예능인상을 10회 가까이 수상할 정도로 오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수십 년 간의 방송 경력으로 커리어를 쌓아온 이영자는 방송계에서 A급 연예인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그의 회당 방송 출연료는 1000~ 15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이 영자는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 <돈쭐 내러 왔습니다>를 비롯해서 평균 3~4개 정도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각각의 프로그램이 주 1회 방송된다고 했을 때 이영자의 월수입은 1억 6천만 원에서 2억 원, 연봉으로는 20억에서 24억 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 외에도 이영자는 광고 출연료 등 부수입을 합칠 경우 연봉은 30억 가량 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방송 경력을 고려하면 활동 중단 기간을 제외하더라도 그의 재산은 최소 100억 원 이상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영자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어디일까요?
이영자는 강북 부촌으로 유명한 용산 한남더힐에 거주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영자가 사는 59제곱미터 규모의 아파트는 거실, 드레스룸, 침실 2개, 욕실 2개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이영자가 살고 있는 한남더힐은 LG 구광모 회장과 재벌가, 이승철, 안성기, 추자현 등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영자는 한남더힐 매몰을 2016년 5월, 12억 7천만 원에 매입했으며, 같은 평수의 집이 지난 5월, 30억 원에 팔린 바 있습니다. 한편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복귀한 뒤 매니저와의 케미를 보여주고 맛집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자랑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던 이영자는 최근 면치기 논란으로 누리꾼들의 몸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지난 8월 1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배우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 비빔국수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때 이정재는 국수를 한 번에 후루룩 먹지 않고 얌전히 적당량씩 끊어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영자는 이정재를 향해 "국수 먹는데 소리를 안 내요? 소리가 나야죠."라며 후루룩 소리를 내는 면치기 식사를 보여줬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오히려 앞에서 면치기를 하면 후루룩 소리가 불쾌하다.", "국물이 사방으로 튀는 면치기보다 이정재처럼 먹는 게 더 보기 좋다." 등의 비판을 이어가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활동 기대하고요, 더 많은 웃음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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