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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은 2020년 sbs 연기대상, 2021년 mbc 연기대상을 받은 실력파 대세 배우입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다음 달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웨딩 마치를 올린다고 합니다. 남궁민은 현재 sbs <천 원짜리 변호사>에서 변호사 천지훈 역으로 열연 중입니다.
단 2회 만에 시청률을 9%까지 끌어올리며 흥행 보증 수표를 입증했습니다. 남궁민은 1978년생으로 피앙세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둘은 11살 차이의 커플입니다. 남궁민은 중앙대 기계과 졸업 후 이병헌 주연의 <번지 점프를 하다>로 영화에 데뷔를 했습니다. 그 후 승승장구하여 실력파 연기자로 거듭났습니다.
2020년과 2021년 남궁민의 연기 대상 수상 소감 중 "아름아, 내 곁에 항상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남궁민과 진아름 두 사람은 2016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촬영하면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남궁민이 직접 영화감독을 했는데 이때 캐스팅 모델 역을 캐스팅했어야 했습니다. 이때 다른 스텝들은 다른 모델을 택했고 남궁민은 지금의 여자 친구가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여자 친구로 결정했습니다.
그 후 촬영하며 소통을 하다가 연애를 하게 됐습니다. 진아름은 백제 예술대학교에서 모델과를 졸업했고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프로젝트 런웨이 시즌2>에서 모델로 참여하여 눈에 띄는 워킹 실력으로 디자이너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우승자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그 후 <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와 함께 방송 출연도 했습니다. 2010년 '프런코' 시즌2에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구등신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으며, 골프와 헬스, 춤 레슨을 병행하며 자기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인스타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는데, 남궁민과 데이트로 카페와 맛집을 자주 갑니다. 남궁민의 재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숲 힐스테이트 55평에 살고 있습니다.
부동산 폭등 전에 14억 2500만 원에 매입했고, 해당 평수 마지막 거래는 2021년 10월 29억 5천만 원입니다. 또한 남궁민의 시계는 5억 대라고 합니다. 운동화를 수집하고 있는데, 조던부터 옵시디언까지 고가의 한정판이고 디올과 나이키가 협업한 조던1 하이는 전 세계 단 8만 5천 켤레만 생산된 제품이라 1천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총 1억 원 대를 호가합니다. 두 사람이 결혼하는 신라호텔은 송중기 송혜교, 이정현, 전지현, 박선영, 신동엽 등 많은 스타들이 결혼을 올렸던 곳입니다. 결혼식은 양가 친척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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