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계이야기

아이폰 14, 리뷰, 해외 전문가들 리뷰는 어떤가! (다이나믹 아일랜드,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배터리, 4800만 화소 카메라, 아이폰 14 프로, 아이폰 14 플러스, 아이폰 14 프로 맥스, 색상, 지문)

by Blue Bloods 2022. 9. 17.
 

 

아이폰14

얼마 전에 출시된 아이폰 14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 하는데요, 현재 아이폰 14를 구매하려는 분들은 많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판매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미 해외에서는 해외 전문가들의 아이폰 14 관련 후기가 막 쏟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래서 나름 공신력 있는 해외 전문가들이 먼저 아이폰 14를 만나보고 또 어떻게 사용을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첫 번째로 아이폰 14의 '다이나믹 아일랜드' 관련 후기입니다. 아이폰 14 프로에 탑재된 '다이나믹 아일랜드'는 아이폰 13 모델까지 있었던 노치 디자인을 대체하는데요, 다이나믹 아일랜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으로 전화 수신 알림, 각종 정보 알림, Face ID 인증, 타이머, 내비게이션 안내 및 라이브 활동 기능 등이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표시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가장 기대하고 또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인데요, 더 버지의 닐레이 파텔은 다이나믹 아일랜드의 잠재력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파텔은 "다이나믹 아일랜드는 현재 Now Play, 또는 CallKit API를 사용하는 서드파티 앱만 지원하기 때문에 아직 다이나믹 알랜드의 잠재력이 완전히 실현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호환성 문제를 지적하는 듯합니다.) 지금은 다이나믹 아일랜드가 충분히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1년 정도의 개선과 개발자의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 이후에 우리는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파텔은 다이나믹 아일랜드가 현재는 호환성 문제 개선이 많이 필요한 시스템이라고 설명을 하면서 아직까지는 보충해야 될 점이 많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두 번째는 아이폰 14의 올웨이 온 디스플레이 관련 후기입니다. 더스트리트의 제이콥 크롤은 아이폰 14 프로의 올웨이 온 디스플레이 기능이 배터리 사용 시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평가했는데요. 아이폰 14 프로와 아이폰 14 프로 맥스의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를 테스트한 결과 배터리 사용 시간이나 작동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기능과 함께 아이폰 14 프로를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었고 아이폰 14 프로 맥스는 하루 반 동안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애플은 디스플레이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A16 바이오닉 칩의 코어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는데, 확실히 걱정과 다르게 큰 배터리 소모 없이 올웨이 온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추가적으로 여러 후기를 살펴보면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커스텀 기능에 대한 후기는 대체적으로 아쉽다는 평이 많기 때문에 커스텀 관련해서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갤럭시 S23, 디자인을 바꾸지 않는 이유는 그것 때문! (갤럭시 S23 플러스, 갤럭시 S23 울트라, 디자인, 해상도, 크기, 두께, 아이폰, GOS, 언팩)

 

갤럭시 S23, 디자인을 바꾸지 않는 이유는 그것 때문! (갤럭시 S23 플러스, 갤럭시 S23 울트라, 디자

다음 달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 이벤트가 끝이 난다면 정말 올해의 빅 이벤트는 모두 마무리가 됩니다. 다만 10월 애플 이벤트는 아이폰이 아닌 아이패드와 몇몇의 MAC 컴퓨터가 공개 예

hightechlowtech85.tistory.com

커스텀까지는 이번에는 힘들 것 같네요. 세 번째는 4800만 화소 카메라 관련 후기인데요. 인풋의 레이몬드 웡은 아이폰 14 프로의 새로운 4800만 화소 카메라를 테스트한 결과, 4800만 화소 ProLAW 사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낮 시간 동안 1200만 화소의 카메라에서는 크게 다른 점을 찾을 수 없다고 설명했는데요. "메가픽셀 카메라 센서가 탑재된 많은 안드로이드 폰을 테스트했지만 항상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으며, 애플의 아이폰 13 프로와 아이폰 12 프로의 ProLAW 사진도 약간 실망스러웠고, 12메가 픽셀의 ProLAW 사진을 12메가 픽셀 JEPG 사진과 비교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디테일 차이가 거의 없었는데요." 

 


"그러나 아이폰 14 프로의 4800만 화소 ProLAW 사진은 1200만 화소의 ProLAW와 완전히 다르며, 디테일은 휴대폰 카메라 수준을 뛰어넘습니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확실히 사진 디테일적인 부분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후기를 살펴보면 살펴볼수록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큰 차이가 안 느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아이폰 카메라 좋은 거는 다들 아시니까요. 

 


네 번째는 배터리 관련 후기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조안나 스턴은 아이폰 14 프로 모델이 아이폰 13 프로 모델보다 배터리 사용 시간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고 전했는데요. 아이폰 14나 아이폰 14 프로의 배터리 사용 시간은 이전 모델보다 크게 차이 나지 않으며, 애플이 사용 시간이 한층 개선된 아이폰 14 플러스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애플은 아이폰 14 플러스를 '아이폰 사상 가장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이라고 발표했으므로 제품이 도착하면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전했고,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플러스 라인업을 제외하면 아이폰 13 유저들이 아이폰 14를 구매했을 때 배터리 차이는 체감상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후기들을 정리하면 많은 전문가들이 이번에 탑재된 다이나믹 아일랜드와 4800만 화소 카메라에 대해서 칭찬하고 있으며, 또한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를 하루 종일 사용해도 배터리 사용 시간에 큰 영향이 없다는 점에서 칭찬을 하고 있는데요, 반면 애플이 주장한 바와 다르게 배터리 타임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색상들 역시 아름답지만 지문이 너무 많이 묻는다고 평가를 했는데, 결국 이번 아이폰 14의 셀링 포인트는 다이나믹 아일랜드와 개선된 카메라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만큼은 아이폰 구매 전에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정말 많은 변화가 있어 보이면서도 그렇게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해외 전문가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살펴볼수록 구매 욕구가 그렇게 크게 생기지는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적은 금액 아니니 구매하실 때 신중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이폰 14, 가격, 너무 비싸다! (아이폰 14 프로, 아이폰 14 프로 맥스, 올웨이즈 온(Always-on) 디스플레이, 배터리, 카메라, 밝기, A15칩, A16칩)

 

아이폰 14, 가격, 너무 비싸다! (아이폰 14 프로, 아이폰 14 프로 맥스, 올웨이즈 온(Always-on) 디스플

아이폰 14의 전체 사양 시트 유출과 배터리 등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아이폰 14 프로 및 14 프로 맥스는 '올웨이즈 온(Always-on)' 디스플레이 전

hightechlowtech85.tistory.com

애플페이, 한국 진출 확정, 누가 해냈나! (아이폰 14, 프로, 맥스, 애플워치, 현대카드, 정태영, 코스트코, 스타벅스, 대형마트, 언제부터, 시작일)

 

애플페이, 한국 진출 확정, 누가 해냈나! (아이폰 14, 프로, 맥스, 애플워치, 현대카드, 정태영, 코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이미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확인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애플 페이 한국 진출이 확정되었습니다. 애플 페이가 도입된 2015년 초기부터 애플 페이에 관한 관심이 높았

hightechlowtech85.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