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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5일 ott 서비스 'seezn(시즌)'은 8월 4일 seezn 오리지널 <아이린의 워크 앤 홀리데이>가 공개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린의 워크 앤 홀리데이>는 레드벨벳 아이린의 모습부터 데뷔 초부터 함께한 찐친들과 휴가를 떠난 '우당탕탕' 인간 배주현의 모습까지 담긴 리얼리티라고 소개했는데요.
그런데 지난 29일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한 스텝과 휴가 갔다는 아이린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등장인물은 아이린을 포함한 3명, 아이린은 어깨에 가방을 하나 메고 있고, 스태프 1명은 두 손 가볍게, 또 다른 스태프가 대표해 캐리어가 가득 실린 카트를 끌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최근 아이린은 찐찐 스태프들과 휴가를 떠나 편안하고 꾸밈없는 모습들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 휴가지에서 찍힌 사진들을 보면 좀 의아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사진은 지난 5월 23일로 발리에서 찍힌 사진이다. 찐친끼리 간 거라면서 짐은 다 스태프들이 끌고 다니고 있다. 누가 찐친이랑 휴가 가서 친구 보고 짐을 다 들라고 시키나. 정말 괘씸하다."라며 분노를 드러냈는데요.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러 의견을 냈습니다. 먼저 부정적인 반응으로 "아직도 하인 부리듯이 대하는 가보다.", "콘셉트라도 그렇게 잡지 말지.", "사람 절대 안 바뀐다더니." 등의 댓글이 달렸죠. 반면 그냥 "콘텐츠 찍으러 간 일하는 스텝일 텐데...", "누군가는 꼭 캐리어를 끌어야 되고 그게 아이린이어야 할 이유가 있는가?", "어떤 연예인이어도 스태프가 다 끌 것. 마녀 사냥이 심하다." 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으며,
한 기자는 "공항 카트를 끌지 않으면 괘씸한 일이 되는 건가? 그렇다면 다른 스태프 한 명도 동료에게 갑질을 한 게 되는 걸까? 아이린이 스태프에게 짐을 다 들라고 시켰다는 사실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라며 억지 논란 점화라고 일침을 놓기도 했습니다. 어찌 됐든 이렇게 갑질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조이를 제외한 레드벨벳 멤버들은 런던에서 진행된 공연을 끝마치고 8월 2일 인천 국제공항을 이용해 입국했습니다. 이에 과연 돌아오는 아이린은 자신이 직접 짐을 끌 것인지, 평소와 같은 모습으로 입국할 것인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이린 프로필
본명 : 배주현
나이 : 1991년 3월 29일 (31세)
고향 : 대구광역시 북구
키 : 158cm
혈액형 : A형
종교 : 무교
포지션 : 리더, 메인래퍼
가족 : 부모님, 여동생(1996년생)
소속그룹 : 레드벨벳
소속사 : SM엔터테인먼트
학력 : 대구 인지초등학교, 대구 운암중학교, 대구 학남고등학교
박준금, 이혼한 사유는 그것 때문! (나이, 키, 남편, 결혼, 이혼, 재산, 자녀, 아버지, 학력, 프로필, 집, 뽕쎄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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