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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열풍입니다. 그만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게 요양보호사 자격증인데요, 이 자격증이 2023년부터 시험 방식이 변경이 됩니다. 2023년 요양보호사 시험 방식 변경 전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좋은데요. 먼저 요양보호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인복지법 제39조의 2에 의거해서 국가 자격증으로 노인 장기요양보험의 시행에 맞춰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를 요양보호사라고 하는데요, 취득 방법은 먼저 시도지사로부터 지정받은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자격 교육 시간을 이수한 후에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지자체별로 온라인 강의 또는 오프라인 강의 등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이라면 학력 성별 무관하게 누구나 응시가 가능한데요, 지정 교육 기관에서 자격 교육 시간을 이수한 후에 응시가 가능합니다. 2020년 요양보호사 자격 교육 시간을 알아보면,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총 240시간이 필요한데, 이론 80, 실기 80, 실습 80, 이렇게 240시간이고, 국가 자격 소지자, 예를 들어서 간호사는 40시간, 사회복지사는 50시간, 물리치료사와 간호조무사는 50시간이 필요합니다.
올해 자격 시험 일정을 보면요, 제40회는 이미 접수가 마감이 되었고, 41회가 이제 마지막 남아 있는데, 응시 접수 기간은 인터넷은 8월 26일 금요일부터 9월 2일까지이고, 방문은 9월 3일입니다. 시험일은 11월 5일인데요. 합격자 발표는 11월 21일 합니다. 시험장 공고는 10월 5일이니 참고해 주시고요, 2022년 요양보호사 합격 기준과 합격률을 살펴보면, 합격 기준은 필기 실기 각 60점 이상 취득을 해야 되고, 역대 합격률은 85%~90%입니다. 즉 10명이 응시하면 1~2명 빼고는 8~9명이
합격을 하는 거죠.
2023년 요양 보호사 자격시험 개정 사항인데요, 검정 횟수가 연 4회 정기시험에서 상시 검정으로 바뀝니다. 이 부분은 좋아지는 부분이고요, 시험 방식이 문제인데, 종전에는 자필 시험 omr 카드였는데, 컴퓨터 상시 시험 cbt로 바뀝니다. 나이 드신 어르신들, 컴퓨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 시험 방식 변경이 불편할 수도 있겠습니다. 교육 시간이 종전 240시간에서 2023년에는 320시간으로 늘어납니다, 가급적이면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올해 2022년 응시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관련 비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응시료는 3만 2천 원 소요가 되고요, 이 시험은 독학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시험 응시를 교육 이수 시간을 채워야 됩니다. 그래서 가까운 자격 교육 기관을 이용하시거나 인터넷으로 수강을 하셔야 됩니다. 그런데 학원마다 국비가 지원되는 곳이 있고, 또 안 되는 곳이 있어서 잘 살펴보고 해야 되는데요. 전액 국비 지원이 가능한 사람이 있고, 전액이 아닌 경우 지원 비율이 다를 수가 있는데요.
전액이 아닌 경우에는 1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자비로 부담해야 합니다. 그래서 고용노동부 사이트에서 최대한 알아보시고 학원비 지원을 받아서 이 자격증을 취득하시면 좋은데요. 관련한 사이트는 대한민국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직업 훈련 포털 사이트에 접속해서 각자의 상황에 맞게 검색해 보시고요, 특히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만드시면 요양보호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직업 훈련 포털 사이트(http://hrd.go.kr/index.jsp)에 접속하신 후 회원가입부터 하셔야 나에게 훈련 과정을 찾아볼 수 있으니 사이트에 접속해서 한번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검색창이 나오고 '국민 내일 배움 카드'에 대한 발급 신청부터 자세한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23년 개정되는 요양보호사 취득 자격 요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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