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11회, 솔직 리뷰, 요약, 살인사건의 진범! 충격! (후기, 줄거리, 예고, 인물관계도, 몇부작, 등장인물, 출연진, 떡밥, 시청률, 재방송, 방송시간, 쇠구슬 범인, 희재, 선재, 지동희)
이번 11화에서는 그동안에 오해로 어긋나던 최치열과 남행선이 드디어 오해를 풀고 달콤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는데요. 아마 최치열 남행선 커플을 응원하던 팬분들은 흐뭇하게 시청하셨을 듯합니다. 이번 쇠구슬 사건의 범인이 지실장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랐으나 계속해서 보이고 있는 여러 장면들을 보면 시청자들이 선재에 이어서 지실장을 범인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장면이 많이 보입니다. 10년 전 여고생 사건을 맡은 형사가 지실장을 미묘하게 알아보는 모습, 여고생의 동생의 이름과 지실장의 이름이 정동희 지동희로 동일하다는 점, 자신이 최치열을 위해 챙겨 온 아메리카노를 "행선이 커피를 줄이라고 했다."라며 거절당하자 갑자기 무섭게 변하는 표정, 새로운 학원 계약이 남행선의 조언으로 엎어지자 분노하는 모습, ..
2023.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