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덤 2> 경연이 끝나면서 그동안 아쉬웠던 점들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과거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립싱크가 보편화되지 않아 대부분의 가수들이 라이브로 무대에 오르는 게 당연한 일이었는데요, 하지만 현재는 퍼포먼스 위주의 무대를 하다 보니 대부분의 아이돌 그룹이 립싱크를 하는 편입니다.
<퀸덤2> 파이널 무대에서도 대부분의 출전 팀들이 립싱크를 선보여 시청자들이 아쉬워했습니다. 파이나 무대에서만큼은 라이브로 실력을 뽐냈다면 보다 객관적인 투표가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효린은 모든 경연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합산 점수 1위를 기록하며 강력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는데요, 하지만 파이널 무대의 룰이 실력보다는 인기가 우선되다 보니 솔로 아티스트 효린에게는 불리한 경연이 아니냐는 아쉬운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퀸덤 1>과 <퀸덤 2>를를 비교했을 때에 무대의 퍼포먼스보다 곡의 임팩트가 아쉽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퀸덤 2>보다 <퀸덤1> 때 더 많은 곡을 플레이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라이언 곡은 명곡인 것 같네요. 이달의 소녀의 1차 경영 불참에 대해서도 아쉬운 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달의 소녀는 1차 경연에 출전하지 않고도 높은 점수로 2위 자리를 차지했어요.
일각에서는 이달의 소녀가 1차 경연에 출전했다면 우승을 했을 거라는 의견이 나오면서 우승을 차지한 우주 소녀를 앞에 두고 여러 모로 찝찝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엠넷의 투명하지 못했던 점수 계산 방식입니다. 현재 팬들 사이에선 합산 데이터와 산정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우주소녀 우승에 대한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네요.
특히 음원 중복 점수를 제외하는 과정에서 우주소녀를 밀어주기 위해 비비지와 이달의 소녀 점수를 과하게 뺀 것이 아니냐, 이번에도 조작이냐는 의견과 문자투표를 통해 정정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음원 점수는 퀸덤 플레이 리스트에서 들었을 때만 적용된다 등 반대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 중입니다. 엠넷이 우승자를 발표 과정에서 점수 산정 방식을 좀 더 상세하게 알려줬다면 팬들 간의 갈등도 이렇게 심하진 않았을 거고 우승을 차지한 우주소녀가 난감해지는 일이 없었을 텐데 조금 아쉽긴 합니다.
댄서 아이키, 돈 벌어 남편에게 사 준 것은 그것! (나이, 키, 학력, 본명, 프로필, 광고, 결혼, 남편, 이혼, 재혼, 자녀, 환불 원정대, 이효리)
배우 정지소, 스물 한 살 때 이런 일을! (나이, 키, 학력, 본명, 프로필, 기생충, WSG워너비, 놀면 뭐하니, 지옥, 노래, 피겨 스케이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