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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임성훈이 tv 프로그램 '애로 부부'에 나온 내용을 반박함에 따라 해당 내용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TV 프로그램 '애로 부부'에서는 아내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고 바람을 피우는 등의 파렴치한 짓을 저지르는 개그맨의 사연에 대해서 나왔는데요. 프로그램에서 개그맨에 대한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가 결혼한 시기 등을 고려해 봤을 때 많은 사람들은 해당 개그맨이 임성훈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임성훈은 논란이 계속 커지자 자신의 sns를 폐쇄하면서 숨으려고 했는데요, 그에 대한 뉴스가 계속해서 생산되었고 실검에도 오르면서 임성훈에 대한 비난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하루 동안 생각을 정리한 그는 자신의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임성훈은 프로그램의 내용이 완전히 왜곡되었다고 했으며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프로그램에서 임성훈의 전처가 말했던 것은 그가 결혼 생활 와중에 바람을 폈고 자신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이 악행을 저질렀다는 것인데요.
아내는 임성훈이 개그맨이 되기 전부터 뒷바라지를 했지만 임성훈은 개그맨이 된 다음부터 아내를 거들떠도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다른 여자 바람을 폈고 집에 생활비도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혼 후에 양육비도 지급하지 않은 채 다른 여자와 재혼해서 호화로운 생활을 즐겼다고 했습니다. 아내의 폭로는 너무나도 충격적인 것이기에 사람들은 임상훈에 대한 비난을 퍼부었는데요.
이에 대해 그는 아내의 대부분 주장에 대해 부인하면서도 단 한 가지 양육비 지급이 밀린 것에 대해서만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의 입장이 완전히 대립하고 있는 것이기에 누구의 말이 맞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임성훈이 바람을 펴서 이혼을 했고 그가 양육비 지급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는데요, 이 두 가지 이유만으로도 임성훈은 개그맨으로서 올바른 행동을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성훈이 인정하지 않았던 아내를 주먹으로 때린 부분에 대해서는 조사를 통해 금방 들어날 수 있을 듯한데요, 부부가 생활을 하다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이혼을 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임성훈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등의 파렴치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최소한 자신이 해야 될 역할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인데요. 어떤 사건에 있어서 항상 양쪽의 주장이 다르고 각자가 자신에게 유리한 대로 말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실을 가려봐야 아는 것이긴 하지만 임성훈이 인정한 몇 가지 사실만으로도 그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나는 임성훈이 거짓말하는 것 같은데...", " 아내 혼자 자식 키우고 있는데 양육이나 제때 줘야지 돈도 많은 사람이 진짜 한심하다.", 저런 사람은 앞으로 tv에 못 나오게 해야 된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로부부' 에서 파렴치하고 추악한 남편 사연으로 등장한 임성훈이 자신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 대부분 부인함에 따라 해당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며,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성훈 프로필
본명 : 임성훈
가족 :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부인, 자녀 딸 1명
키 : 180cm
몸무게 : 82kg
혈액형 : AB형
종교 :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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