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최여진, 거리에서 들었던 충격적인 말! (최여진 나이, 키, 본명, 성형, 엄마, 결혼, 골 때리는 그녀들)

모델 최여진, 거리에서 들었던 충격적인 말!

최여진

화려하고 당찬 이미지와는 달리 최여진의 어린 시절은 암울한 고난의 연속이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을 하셨고 중학교 3학년 때 도망치듯 캐나다로 이민을 갔으나 한국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며 변변한 집도 없이 트레일러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여진은 당시 발레리나를 꿈꿨지만 학원비가 없어 늘 직원에게 싫은 소리를 들어야 했고 결국 돈이 없다는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기 싫어 발레를 그만뒀다고 하네요. 설상가상으로 유복한 환경에서 살아온 최여진의 어머니는 힘든 생활에 심각한 우울증을 겪었고 결국 최여진은 어머니와 자신을 먹여 살리기 위해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우체국과 햄버거 가게, 통닭집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소녀 가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여진 성형 전

어린 시절의 영향으로 이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으며, 그래서 평생 혼자 살며 독신 생활을 누리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여진은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사장님의 추천으로 2001 슈퍼 엘리트 모델에 응시하여 모델에 뽑히면서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최여진은 미주 지역 선발 대회에서 3위로 입상했고 수중에 있는 백만 원을 가지고 부푼 꿈을 안고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친척집에 얹혀살며 모델 오디션을 보러 다녔는데, 모델 치고는 작은 키와 통통한 볼살 때문에 모델 일도 하지 못했고 방송 오디션에서도 계속 떨어졌다고 하네요.  결국 최여진은 독하게 마음을 먹고 6kg을 감량했고, 그 이후로 일을 조금씩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송 데뷔 이후 8년 간 가족을 보지도 않고 일을 했다고 합니다. 

 

 

라디오 스타

최여진은 모델 출신 다운 늘씬한 기럭지와 강한 인상의 마스크,  시원하고 털털한 유쾌한 성격이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데뷔 초기에는 다소 강한 인상 때문인지 각종 악역에 특화된 느낌을 주었으나 연차가 쌓이면서 점점 호감형 캐릭터에 캐스팅되기 시작했죠. 주로 직선적 성격의 자존심이 강한 커리어 우먼이나 연애에 쿨한 화려한 싱글녀 이미지가 강합니다. 실제로도 여러 토크쇼에서 "내가 아까워서 어떤 남자에게도 줄 수 없다. 실물이 훨씬 나은데 시청자들에게 실물을 보여줄 수가 없어 안타깝다." 등 당당하고 자존감 높은 발언으로 인기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여진은 다양한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거나 진행자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모델 출신의 연기자라는 것을 감안하면 꽤 특이한 행보이기도 합니다. 과거 고정 패널로 활동했던 '여걸 식스'에서는 주로 신정환과 엮이는 구도였으나 그리 오래 출연하지 못하고 4개월 만에 개인 스케줄 문제로 하차했습니다.

최여진 벨리댄스

여담으로 벨리댄스를 추는 특집 편에서 가슴의 뽕이 상의 위로 밀려 올라가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죠. 이후 snl 코리아 시즌 4의  5회 호스트로 출연했는데 그동안의 도회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해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합니다.  최여진은 예능 프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신인 시절 겪었던 극한 다이어트에 대해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신인 때 볼 살이 너무 많아서 일을 거의 하지 못했다며 모델을 하기에도 배우를 하기에도 애매한 얼굴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살을 빼기 위해 두 달 동안 칩거해  다이어트를 했는데, 이틀 동안 한 끼만 먹으며 8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최여진은 늘씬한 기럭지와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로도 유명합니다. 신인 시절에는 굶으며 다이어트를 했지만 지금은 절대 그러지 않는다고 하네요.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현재 최여진이 추구하는 것은 춤이나 레저 활동 등 생활 속에서 즐기며 얻는 잔잔한 근육이라고 합니다. 몸매 관리에 있어서 움직이는 걸 사랑할 뿐 목숨 걸지 않으며 적당히 먹고 운동하는 것이 생활 패턴으로 굳어졌다고 하네요.

 

 

또한 최여진은 자신의 몸매 비결로 '탄츠 플레이'를 소개하기도 했다. '탄츠 플레이'는 현대 무용, 필라테스, 발레 등을 기본 베이스로 해 몸의 움직임을 느끼며 운동과 힐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운동이라고 합니다. 최여진은 모친의 인스타 게시물 때문에 곤욕을 치른 적이 있습니다. 모친인 정현숙 씨는 경기도 양평에서 1천 평 부지의 '드림 애견호텔'이라는 개 위탁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가대표 양궁 선수 기보배와 그의 부모에게 모욕적인 언사와 패드립을 날린 것입니다. 6년 전 기보배 선수 부친의 인터뷰에서 딸이 보신탕을 먹는다는 인터뷰 내용을 가지고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본선 당일에 저격글을 올린 것입이다. 모친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욕설은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엽기적이고 악질적인 내용이었고 결국 최여진이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계정을 폐쇄하면서 일단락되었지만 정작 사건의 장본인인 정현숙 씨는 끝까지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최여진 엄마

최여진은 실물이 화면보다 훨씬 아름답기로 유명한 연예인입니다. 최여진은 예능 프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본인의 연관 검색어인 못생김에 대해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내가 화면이 너무 안 맞는 얼굴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여진에 의하면 거리를 다니다 보면 기분이 나쁠 정도로 자신에게 화면에는 왜 그렇게 나오냐고 말하는 사람 있다고 하네요. 각종 커뮤니티에도 최여진의 실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본인의 실물에 자신이 있는 최여진도 실제로 보고 주눅이 들었던 사람이 딱 한 명 있는데 그게 바로 한예슬이라고 하네요. 최여진은 과거 슈퍼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면서 한예슬을 보고 자신감을 상실했다고 합니다. 불우하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딛고 당당히 성공한 배우 최여진,  어린 시절에는 집도 없이 트레일러에서 생활해야 했지만 지금은 어머니께 큰 마당이 딸린 집도 사드리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미스 몬테 크리스토'에서 안하무인의 재벌 2세인 오하라를 연기하며 새로운 악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러블리 호러블리' 이후 3년 만에 지상파 복귀이자 첫 일일 드라마에 도전한  그녀의 행보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보였습니다. 최여진은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고요, 그녀만의 운동신경을 뽐내며 멋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늘씬하고 화끈한 이미지의 최여진, 앞으로 어떤 변신을 하게 될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멋진 꽃길만 응원합니다.

 

 

최여진 프로필

최여진

나이 :  1983년 7월 27일 (37세) 

키 : 175cm

혈액형 : A형

고향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직업 : 배우, 모델
활동 기간 : 2001년 ~ 현재
소속사 : 토미 상회 엔터테인먼트
학력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웹사이트 : 토미 상회 엔터테인먼트 최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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