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배우 김청, 결혼 3일 만에 뛰쳐나온 이유가 그것!? (김청 나이, 키, 엄마, 남자친구)
커플이 3일 만에 헤어졌다고 하면 사귄 걸로 치지도 않을 텐데요, 결혼생활을 3일 만에 끝낸 경우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현실에 그런 사람이 존재할까 싶겠지만 실제로 3일만에 초스피드 이혼을 한 연예인이 있다고 합니다.
1998년 뜻밖의 소식으로 방송가를 들썩이게 한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중년 배우 김청인데요, 그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한 달 만에 결혼을 선언, 서울의 호텔에서 화촉을 올린 뒤 필리핀으로 신혼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부유한 사업가와 결혼해 다이아반지를 선물을 받고 호화롭게 해외에까지 떠난 김청을 향한 부러움의 시선도 많았다는데요, 하지만 김청은 둘이 떠난 여행에서 혼자가 되어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3일만에 말이죠. 그녀는 딱 3일 동안의 결혼 생활 후 속전속결로 파경을 맞았는데요, 초고속 이혼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사실 당시 김청은 사랑하던 남자가 따로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남자와의 결혼을 위해 남자의 부모님을 만났지만 부모님의 반응은 그닥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예인이 '딴따라'라고 불리며 무시 당했던 시대이기도 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김청이 아버지 없이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는 사실이었다고 하네요. 김청의 어머니인 김도이 씨는 17살에 남편을 만나 임신을 하고 김청을 낳았습니다. 미혼모인 상태에서 낳은 것도 모자라, 김청이 태어난 지 100일도 안되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남자의 부모님이 본인을 무시하는 것을 느낀 김청은 분노했고 남자에게 일부러 못되게 굴어 이별을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그 사랑을 잊기 위해 급하게 선택했던 게 바로 사업가와의 결혼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랑없이 한 결혼이었기 때문일까요? 김청은 남편에게 남보다도 못한 대우를 받았다고 합니다. 신혼 여행을 떠났으면 둘만의 시간을 보내도 모자랄 판에 남편은 내내 도박에 빠져 김청을 등한시 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김청은 남편이 본인에게 나이를 속였으며 이혼 경력까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김청은 3일만에 짐을 싸서 한국으로 도망치고 말았다네요. 사실 김청은 결혼식은 올렸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렇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이혼녀 딱지'란 주홍글씨와도 같았기에 그녀는 연예계 복귀는 커녕 5년의 공백기를 갖게 되었는데, 후에 예능에 출연한 김청은 당시 남편으로부터 큰 다이아반지를 받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다 그 사람 집에 있다며 사람들이 돈 때문에 결혼한 줄 알지만 사실은 내 돈을 더 많이 썼다고 강조했습니다.
법적으로는 남남이기에 이혼했다고 위자료를 받을 상황도 아니었겠죠. 결국 홧김에 사업가 남편과 결혼을 했다가 애꿎은 돈과 세월만 날려 버린 셈이네요. 그래도 2000년대 들어 복귀에 성공한 김청은 현재까지 중년 여배우로 안방 극장을 지키고 있고요, 아직까지 결혼이나 남자친구 소식은 없는 것 같네요. 앞으로는 경솔한 선택 하지 마시고요, 국민 배우로 아름다운 모습 오랫동안 만날 수 있길 바라봅니다.
김청
본명 : 안청희
고향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나이 : 1962 년생. 6월 1일
키 : 162cm
몸무게 : 42kg
혈액형 : B형
데뷔 : 1981 년 미스 mbc 선발대회 2위로 입상, 1982년 mbc 공채 14기 탤런트로 데뷔
종료 : 개신교
학력 : 경희대학교 무용학과 학사(졸업)
배우자 : 배준성(1998년 이혼), 자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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