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1화 티저 영상에서 최종 커플 스포가 유출됐고 누가 썸타는지 드러났다. 티저 영상에서 순자가 울면서 다시는 그런 일을 겪기 싫어서 그런 것 같다며 오열한다. 순자는 또 다시 이혼을 겪고 싶지 않았고 솔로 나라에서 신중할 것으로 보인다 .
통영의 강구안 다리 위를 남자 두 명, 여자 한 명이 걸어가는데 남자 두 명은 의사 영철과 영수였다. 영수는 방송에서 직접 마취과 전문의라고 밝혔고 영철은 조사에 따르면 응급 의학과 전문의였다. 영철은 나무를 타고 간장으로 하트를 그리는 등 기행을 보이는데 의사 직업은 반전이었다.
여자는 뒷모습과 긴머리, 신발을 보면 간호사 영자였고 다대일 데이트로 보인다. 영자는 방송에서 분당 차병원 간호사였는데 지금 인스타를 보면 관련 업종을 창업했다.
바다 야경을 배경으로 한 커플이 테이블에 앉아 있는데 남자는 앞머리를 위로 올렸고 경수였다. 여자는 어깨 위까지 내려오는 머리길이를 보면 간호사 영자였다. 영숙, 정숙, 순자, 옥순, 현숙, 다섯 명은 머리가 길고 정희는 단발 머리다. 영숙도 의사라는 설이 있었고 커뮤니티에 남자에게 사기 결혼을 당했다는 글이 영숙으로 의심되기도 했었다.
패션이 남다른 정희도 의사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지인에 따르면 의사가 아닌 걸로 전해진다. 청남방을 입은 덩치 큰 남자가 가녀린 어깨의 머리가 긴 여자의 어깨를 주물러 준다. 청남방을 입고 덩치 큰 남자는 광수 뿐이며 여자의 체형과 머리길이를 보면 옥순이다. 첫인상 선택에서 옥순이 영호를 선택하자 광수는 아쉬 쉬운 표정이었다.
광수는 옥순의 캐리어를 들어줬는데 처음 보자마자 꽂힌 것으로 보인다. 이어 누군가 벤치에 앉은 여자에게 노래를 부르며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남자의 머리 스타일과 체형을 보면 영식이다. 앞에 앉은 여자는 현숙이다. 현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경윤 선수 상철을 선택했지만 영식의 고백을 받으며 오열한다.
현숙은 인스타를 보면 패션 계통 사업가인 게 드러났고 제보에 따르면 건물주의 준재벌급 집안이라고 한다. 경륜 상철은 저 영상에서 영자의 손을 잡아 끌고 가는 장면이 나온다. 요트 위에서 한껏 힙업된 성난 엉덩이를 가진 남자가 한 여자의 손을 잡고 데려간다. 힙업된 엉덩이를 가진 남자는 상철이며 여자의 팔뚝과 팔꿈치 모양을 보면 영자였다.
피지컬이 좋은 상철의 직업은 조사에 따르면 현역 경륜 선수로 밝혀졌고 9기 영식 경기도 했었다. 상철은 과거 경륜 선수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하기도 했었는데 진행력이 남달랐다. 경륜 전지훈련의 단체 사진에서도 포착됐는데 상철의 키가 제일 컸었다. 한 커플이 벽화마을 벤치에 앉아 있는데 여자는 순자, 남자는 영호였다. 최종 커플이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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